허준홍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뿌리는 곰팡이제거제 성분은 일반 액체 락스와 동일한가요?

동일하지 않습니다.

얼핏보면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와
세정제인 계면활성제가 혼합된 제품이라고
오해하실 수도 있지만

계면활성제의 역할은 세정과 함께
사용자 안전을 향상시킵니다.

그 이유는 저희의 안내를 계속 살펴보시면

자연스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2.
리필 타입 판매가 없는것 같아서

얼마 전에 살균소독제 관련법이 개정되어
용기를 분리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3.
액체 락스를 분무기에 담아서

살균소독제에 관한
충분한 전문성과 안전 장비를 갖추지 않으셨다면
부주의하게 미세 입자로 분무하시는 행위가
백해무익한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반드시 확인하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읽어보시면
계면활성제의 점성이
끈끈하고 무거운 거품을 조성하기 때문에
살균소독제를 미세 입자로 분무하지 않고
거품으로 분출되어 안전하다는 의미를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4.
액체 락스를 분무기에 담아서

산화형 살균소독제를
일반 분무기에 담는 순간부터
자해 행위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와 일반 분무기가 접촉하면
빠르게 산화되어 성분 미상의 액체로
변질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관련된 논의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8441

5.
곰팡이제거제와 동일한 효과를 내는지

안전을 전제로 한 효과를 문의하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해당 제품을 한 통 더 파는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허준홍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꼭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댁내에서 세제와 유한락스를 함부로 혼합하시면
설령 효과가 동일하다고 해도
또 다른 자해 행위로 악화될 수 있는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꼭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0

마구잡이로 혼합하시면 안되는 이유는
절대로 유한락스라서가 아닙니다.
사실은 유한락스도 안되는 것입니다.

특히,
이번 논의를 통해서

한국 사회에 미신처럼 만연되어 있는
베구산은 천연이라서 대충 마구 섞어쓰는 행위가
살림의 지혜라는 주장도
정확히 이해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uhangen.co.kr/index.php?mid=white_paper&category=83593

물질의 위해 가능성은

부주의하게 오남용해서 발생하는 것이고

원료가 천연인지 인공 합성인지는 무관합니다.

천연이라서 대충 마구 써도 안전하다면

명백한 천연 물질인 뱀의 독에

사람이 죽는 사고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