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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2.01.10 07:03

김실장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내용을 기준으로 보면
김실장님께서는 극단적인
고위험 오남용 사용자군입니다.
 
저희의 안내 방식이 불편하게 느껴지신다해도
잠깐 불편하고 오래 안전하시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이곳 홈페이지에서는 곰팡이 제거용으로는 1:15 또는 원액으로 사용하길 권했기에
 
저희가 그렇게 안내해 드렸다 해도
해당 안내에는 반드시 고유한 정황이 있습니다.
 
정황을 제거하시고
결론만 인용하신 후 재문의하시는 경우
김실장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저희가 정중하게 답변을 거부하는 정책을 유지하지만
 
김실장님께서 표시하신 위험성을
저희가 분명하게 안내해 드리지 않으면
부지불식간에 자해 행위를 시작하실
위험성이 매우 높아서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2.
1:15 또는 원액을 휴지를 이용해서 부착했을경우 몇시간 뒤에 제거
 
아래의 페이지에서
동일한 혼란을 느끼시는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63619
 
만약 혹시라도
대충 훑어보시거나 안 보겠다고 판단하셨다면
 
이후의 모든 별도 페이지도
신중하게 살펴보지 않으실 수 있지만
저희는 안타깝고 김실장님은 계속 위험하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만약 그렇게 결정하신다면
아래의 안내도 살펴보지 마시고
유한락스도 아예 사용하지 않으시는 것이
김실장님에게 더 안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적정한 물청소 또는 마른걸레청소의 횟수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납니다.
 
4.
별도의 물청소를 하지 않아도 됩니까?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살펴보시고
현장 상황에 맞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5.
다음 작업(단열재 부착, 페인트칠등)을 위해서 
 
문의하신 내용의 모호함과
그로 인한 위해 가능성을 정확히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단열재를 부착하신다면
시멘트 표면일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2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를 보셨다면
살균소독제를 사용할 수 있는 표면의
기본적인 조건을 이미 이해하셨을 것 같습니다.
 
대충 닦고 또 닦으면 제거되었을 것이라는 
기대 혹은 가정과
그 후속 작업과 관련된 모호한 위해 가능성은
저희에게 문의하셔도 아무런 실효성이 없습니다.
 
6.
드라이기나 선풍기 또는 열풍기를 이용해서 벽면의 습기를 빨리 없애는 작업
 
보수적 안전성이라는 기준에서
문의하신 모든 방법이 극단적인 오남용 혹은 자해 행위입니다.
 
만약 혹시라도 곰팡이 포자가 남아있다면
선풍기는 이 포자를 실내 곳곳으로 확산시킬 수 있습니다.
 
드라이기나 열풍기는
살균소독제 가열 금지라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에 위배됩니다.
 
 
실제로 이 안전 수칙을 외면하셔서
상해를 입으시고 저희에게 하소연하는 문의도 끊이지 않습ㄴ다.
 
7.
별문제가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혹시라도 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을까요?
 
김실장님 본인만 이해할 수 있는
현장의 복잡한 상황을
저희에게 모호하게 문의하시는 현재 상황이
가장 큰 문제라는 점을 충분히 공감하셨기를 바랍니다.
 
8.
걸레 롤러등을 세척후에 차후 같은 용도로 재사용이 가능할까요?
 
저희가 오히려 여쭤보고 싶습니다.
 
청소 업체를 운영하시려는 것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산업 안전에 관한 문의이기 때문에
애초에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난다는 점도
분명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9.
곰팡이 포자까지는 죽일수 없을것
 
선풍기 열풍기와 같은 방법이
모두 극단적인 오남용인 이유는
이미 이해하셨을 것 같습니다.
 
더 근본적으로
김실장님께서 직접
오해도 이해도 아니어서
오히려 아예 모르시는 것보다
더 위험하다는 점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저희가 XX하라고 안내한 것을 봤다는 방식의
단순한 인용은 백해무익한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10.
유한락스를 초음파가습기에 넣어 작동시킨 뒤에 방문을 닫고 1시간정도 방치한다면
 
김실장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직설적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복잡하게 안내해 드릴 필요도 없을 정도로
극단적인 오남용입니다.
 
유한락스가 살균소독제라는 사실을
아시면서도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고의 교훈을
앞으로도 계속하여 잊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11.
방의 공기중에 떠 다니던 곰팡이 포자도 99.9% 죽일수가 있을까
 
불편하시더라도
반드시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공기 중의 곰팡이 포자를
유한락스와 같은 살생물제를 이용하여 제거하시려고 하면
김실장님께서 응급실에 실려가실 수 있습니다.
 
공감하실 수 없다면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셔야 합니다.
 
*. 눈에 안 보이는 미생물과 싸우지 마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52126
 
만약 혹시라도 그동안
 
강력 살균 인체 무해를 주장하는
매우 혁신적인 방법들에 관한 정보를 보셨거나
 
세상에는 유해균과 유익균이라는
분명한 기준이 있다고 오해하셨다면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무모한 살균소독은 결국 자해 행위라는 점을
계속하여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읽어보시면
살균소독제와 같은 인공 합성 물질이
모든 고민을 해결해 줄것이라는
허망한 기대에서 벗어나시고
 
부모님께서 선물하신 건강함의 고마움을 
새롭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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