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2022.01.12 04:10

락스로 방 청소 후 가습기사용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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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방청소후 가습기사용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어제 방에 벽지 곰팡이가 피어있어(가습기 사용으로 인한 결로현상 원인 추정), 물에 전혀 희석하지 않은 유한락스 원액을 분무기에 담아 벽지에 분사하여 대부분의 곰팡이를 사멸시켰습니다.(문의답변에서 호흡기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잘못된 사용방식인 걸 나중에서야 인지했습니다. )

여튼 그렇게 청소한 후 4시간 정도 환기를 시켰지만 여전히 클로라민 냄새(수영장냄새)가 미약하게 남아 있는데요,

이 상황에서 가습기를 가동하면 곰팡이문제는 차치하더라도, 클로라민냄새가 잔존해있는 방(밀폐된 상태서 가습기 가동한다고 가정)에서 가습기를 가동하면 건강이나 호흡기에 어떠한 영향이 있을지 고견을 여쭙고자 질문을 드립니다.
  • ?

    궁금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저 쾌적한 실내에서 지내시려던 노력이

    자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오남용인 이유의

    극히 일부만 이해하신 것일 수 있습니다.

     

    실수는 반복하지 않는다면

    최고의 경험이라는 점은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오해도 이해도 아닌 상황에서 방황하시면

    아무것도 모르시는 것보다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안내해 드리는 내용이 길고 장황하여

    외면하시거나 대충 훑어보셔도 누구도 비난하지 않습니다.

     

    단지,

    궁금님께서 계속하여

    윤리 의식과 전문성이 극도로 영세하신 분들의

    허위 과장 광고 혹은 궤변을 식별하지 못하시고

    악영향을 계속 받으셔서 위험할 뿐이기 때문에

     

    저희와 함께 조금만 더 노력하셔서

    완전한 이해의 영역으로 넘어오시길 바라겠습니다.

     

    1.

    원액을 분무기에 담아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고

    일반 분무기에 고농도 산화형 살균소독제를 담으시면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8441

     

    단순히 살균소독제 흡입 독성 문제가 아니고

    누구도 모르는 성분 미상 물질의

    흡입 독성 문제라는 점을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2.

    성분 미상의 인공 합성 물질을 조성하셨기 때문에

    그 이후의 여러가지 문제는

    원칙적으로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난다는 점도

    꼭 이해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 용기 라벨의 주의 사항을

    한번 더 세심하게 살펴보시면

     

    분무기에 담지 말라는 경고까지는 표시하지 않았지만

    분무기에 담아도 될까? 라는 경계감을 느끼실 만한

    내용이 표시되어 있다는 점을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이번에 안보셨던 점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는 보셔야 하는 이유를 안내해 드리는 것입니다.

     

    제조사의 권장 사용법과 주의 사항을 

    사용 전에 세심하게 살펴보셔야 하는 경우는

    유한락스를 사용하시기 때문이 아닙니다.

     

    모든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사용하실 때입니다.

     

    3.

    그렇게 청소한 후

     

    궁금님께서는 청소를 하신 것이 아닐 수 있다는

    더 불편한 사실부터 점검하셔야 합니다.

     

    저희가 수많은 고객님들과 대화를 하다 우연히 발견한

    한국 사회에 만연한 위험한 오해 중 하나가

     

    살균소독제를 퍼붓고 방치한 표면이

    위생적일 것이라는 허망한 기대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논의를 살펴보셔야 합니다.

     

    *. 신발 냄새 악화의 원리를 통해

    살균소독제 사용 후 반드시 닦아야 하는 이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9172

     

    곰팡이 포자로 오염된 더러운 표면에 

    일반 분무기에 원액을 담아서 성분 미상의 물질로 변질된 액체를

     

    순수한 곰팡이 포자만 존재하는지 절대로 알 수 없는

    애벌 청소를 하지않은

    오염된 표면에 대량으로 바르셨을 가능성을 우려하셔야 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욕실과 같은 습식 공간을 청소하실 때

    살균소독제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관해서

    반드시 살펴보시고 기억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어떤 실수를 하셨던

    애초에 노력하셔야 하는 조치는

     

    깨끗한 마른 걸레 등으로

    벽지에서 습기와 곰팡이 사체,

    살균소독제 잔여물을

    꼼꼼히 닦아내서 마무리하시는 것입니다.

     

    추운 날 고통스러운 4시간 환기가 아닙니다.

     

    이후의 문의를 보면

    꼼꼼하게 닦아내셨던 것 같지만

    꼼꼼히 닦아내셨는지 여부와 무관하게

     

    5.

    그 냄새가 위험할 것이다 혹은

    이 냄새를 환기시켜서 날려보낸다는

    생각이 얼핏 타당해 보이지만

    사실 매우 위험한 오해인 이유도 

    분명히 이해하셔야 합니다.

     

    어떤 살균소독제가

    그 자체로 휘발되면 독가스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분들과 달리

    오해를 분명하게 말씀하지 않으셨지만

    이후의 질문들은 독가스와 산화 기체를

    전혀 구분하지 못하시고

     

    더 근본적으로는

    살균소독제라는 물질이

    어떻게 곰팡이를 사멸시키는지

    이해하지 못하신다는 우려의 근거입니다.

     

    이해하셔야 하는 이유는

    궁금님께서 화학자가 되셔야 하기 때문이 아니고

     

    칼이 뭔지 모르고 칼을 휘두르면

    본인만 다치기 때문입니다.

     

    6.

    청소한 후 4시간 정도 환기

     

    노력하신 내용이 청소냐 아니냐와 무관하게

    어찌되었던 청소를 하실 때는

    청소의 시작부터 종결까지

    충분한 환기를 하셔야 합니다.

     

    근본적으로

    청소 후에 환기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9

     

    만약 혹시라도

    유한락스를 사용해서 환기해야 한다고 판단하셨다면

    궁금님에게 백해무익한 오해에서 빠르게 벗어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를 사용하시면

    더욱 환기에 주의하셔야 하지만

     

    애초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청소 습관은

    때마다 달라지는 것이 아니고

    언제나 동일하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환기 방안을 확보하지 않은 실내에서

    곰팡이를 들쑤시셨다면

    유한락스 사용 여부와 무관하게

    우려하시는 흡입 독성이 시작된 것입니다.

     

    7.

    여전히 클로라민 냄새(수영장냄새)가 미약하게 남아 있는데요

     

    락스가 독극물이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에게

    저희가 클로라민 냄새를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라고 감히 말씀드려도

    실내 수영장에서 항의하지 않는 이유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저희 유한크로락스가

    실내 수영장용 수처리제의 국내 주요 공급사이기 때문입니다.

     

    그 제품의 성분은 유한락스 레귤러와 동일합니다.

     

    이러한 사실 관계를 이해하셔야 하는 이유는

    궁금님께서 여전히 혼란스러우신 상황이라서

     

    정말 주의하셔야 하는 문제는 간과하시고

    대단히 중요하지 않은 문제에 집중하시는 것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8.

    가습기를 가동하면 곰팡이문제는 차치

     

    곰팡이 문제를 무시하겠다는 의견에 

    저희는 전혀 공감할 수 없습니다.

     

    고민의 시작부터 끝까지

    곰팡이 포자 문제는 계속해서

    궁금님과 함께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클로라민 냄새가 지속되는 표면은

    결과적으로 계속 더러운 표면이기 때문입니다.

     

    썽이난 곰팡이 포자와

    성분 미상의 인공 합성 물질이

    잔존하는 더러운 실내는

     

    가습기 사용 여부와 무관하게

     

    곰팡이 포자가 그저

    얌전히 벽에 붙어있던 실내보다

    궁금님의 건강과 안전에 더 백해무익합니다.

     

    9.

    클로라민냄새가 잔존해있는 방

     

    실내 수영장에 장시간 머무시면서

    고통을 느끼셨거나 상해를 입으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희에게 답변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궁금님께서 본인의 방에서 위험하냐는

    누구도 쉽게 판단할 수 없는 문제를

     

    궁금님께서 실내 수영자에서 위험했던 적이 있냐는

    일상적인 문제로 바꿔서 판단하셔도

    타당한 이유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아래의 관련 정보를 살펴보시고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저농도의 클로라민 냄새가 대량으로 존재하는

    밀폐된 공간이 실내 수영장입니다.

     

    클로라민 냄새가 대량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강제 환기 설비를 작동시켜서 저농도로 유지되는

    실내 수영장과

     

    클로라민 냄새가 미량으로 발생하고

    창문 틈새 등으로 자연 환기가 이루어지는

    궁금님의 방의 클로라민 농도는 

    매우 비슷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실내 수영장에는 가습기 한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습기가 존재합니다.

     

    *.

    락스 냄새가 독극물이라고 우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염소 계열 물질에 알러지가 있는

    극소수의 희귀 체질 환우들이 계십니다.

    그런 분들은 아예 도시에서 생활이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유한락스를 계속 희석하면

    화학적으로 수돗물이 되기 때문입니다.

     

    비루한 이익을 위해서

    타인의 불행까지도 궤변과 거짓으로

    악용하시는 분들로부터

    궁금님의 안전을 지키시려면

    아래의 페이지를 반드시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10.

    가습기를 가동하면 건강이나 호흡기에 어떠한 영향이 있을지

     

    여전히 곰팡이로 오염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제는 곰팡이 사체와

    변질된 살균소독제 잔여물까지 더해진 실내 공간에서

    가습기를 사용하시면 

    호흡기에 어떤 영향이 더 있을지

     

    저희가 모르는 이유는 누구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궁금님께서도

    아무리 고민하셔도 잘 모르실 수 있습니다.

     

    잘못된 정보나 오해를 기준으로 상황을 판단하시면

    정말 주의하셔야 하는 문제는 간과하시고

    엉뚱한 문제에 주의력을 허비하실 수 있다는

    저희의 안내를 모쪼록 열린 마음으로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11.

    겨울철 혹은 벽지에서는 곰팡이를 봐도 놔두란 말이냐? 라고

    반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동일한 고민을 하셨던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고

    이제는 곰팡이를 제거한다는 행위가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하시고

    안전하고 효과적으로만 노력하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 공성전에 비유한 벽지 곰팡이 제거 원리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1685

     

    12.

    이번 논의를 계기로

    살균소독제를 비롯한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하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을 시작하시면

    인공 합성물에 의한 독성과
    유해 미생물에 의한 독성 중
    하나 이상을 선택하실 필요도 없고

    그러한 고민의 과정에서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를 막연하게 믿다가
    잘못된 정보에 부당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위험성에서 완전히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되어 올바르고 체계적인 정보를
    반드시 살펴보시고

    그저 거주하시는 실내를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노력의 결과가
    운에 좌우되는 상황에서
    반드시 벗어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_intro

    저희는 이러한 정보가
    고등학교의 국영수 과목 만큼 중요하다고 믿지만
    아직은 저희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느끼곤 합니다.

  • ?
    궁금 2022.01.12 08:37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 감사합니다. 섬세한 답변내용이 곧 유한락스 브랜드 가치를 더 값어치 있게 해주는 것 같아 앞으로도 유한락스를 애용하고 싶은 마음이 들고싶은 만큼 만족스런 답변이었고, 이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질문당시 제 상황은, 청소 전 , 중, 후 모두 창문을 열고 있는 상태였고, 분무기는 소독용에탄올을 보관하던 분무기였는데, 물로 모두 깨끗이 씻꼬 유한락스 원액을 분무기 통에 담고 1시간 이내에 제 방 곰팡이 있는 벽지에 살포하여 모두 소진하였습니다.

    한가지 질문을 더 여쭙고 싶습니다.
    혹시 분무기 안에 락스가 그리 심하게 변질되지않았다면, 즉 변질되지 않은 락스 잔여물이라 가정한다면,
    변질되지 않은 락스 잔여물이 있는 방안에서 가습기 가동은 괜찮을런지 여쭙고 싶습니다.

    * 항상 고객들을 위해 수준높은 답변과 세심하고 성실한 상담 내용 해주시는 답변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

    궁금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행히도 감사하게도
    저희의 안내를 세심하게 살펴보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궁금님과 함께 노력해도
    짧은 시간에 이해하시기 어려운 문제도 분명합니다.

    하지만
    궁금님만 아시고 저희는 모를 수 밖에 없는
    현장의 상황에 대해서 괜찮냐는 모호한 질문에 대한 답변은

    궁금님의 건강과 안전이 중요하다면
    당연히 단편적인 답변을 거절해야 한다는 점을
    저희의 안내를 살펴보시면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계속 머리가 아프시더라도
    관련된 정보를 이해하시고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셔야 합니다.


    1.
    변질되지 않은 락스 잔여물

    허무하게도
    유한락스 원액의 95%가 증류수라는
    사실부터 이해하셔야 합니다.

     

    이 정보만으로도

    가습기와 결합하여 뭔가를 우려하시는 상황이

    답변이 어려운 이유를 이미 공감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가 최초 답변의 3항에서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렸습니다.

    "깨끗한 마른 걸레 등으로
    벽지에서 습기와 곰팡이 사체,
    살균소독제 잔여물을
    꼼꼼히 닦아내서 마무리하시는 것입니다."

    최소한 유한락스의 경우
    살균소독제의 잔여물에는 대량의 수분이 포함됩니다.

    그래서 사실
    다시 문의하신 질문은
    깨끗한 마른 걸레 등으로 닦아내지 않으면 어떻게 되냐?는

    애초에 권장 사용법을 벗어나기 때문에
    저희가 알 수 없고, 알아도 답변을 거부한다는
    곤란한 상황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유한락스를 닦아내는 행위는
    본질적으로 수분을 제거하는 행위와 동일합니다.

     

    그래서 사실은

    흡습성 표면에는 유한락스와 같은

    액상형 살균소독제는 가능하면 사용하시면

    득보다 실이 큽니다.

     

    저희가 11항을 안내해 드린 이유입니다.

     

    더하여
    그래서 사실은
    유한락스를 말려서 제거한다는 행동이 타당하지만

    살균소독 물질이 휘발하는 것이 아니고
    보조 물질인 수분이 증발한다는 원리를 모르시고

    이러한 행동을 관찰하시면
    살균소독 물질이 휘발되서 제거된다는
    완전히 엉뚱한 오해로 이어질 수 있고


    이러한 오해를 개선하지 않고
    오히려 비루한 이익을 위해서 악용하시는 분들을
    조심하셔야 한다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2.
    방안에서 가습기 가동

    수분이 완전히 제거된 유한락스는
    극미량의 소금으로 변경되며
    소금에 다시 수분을 가해도 유한락스로 복원되지 않습니다.

    만약 그랬다면
    바닷가의 천일염이 유한락스 공장이었어야 합니다.

     

    그래서

    애초에 크로라민 냄새가 완전히 사라진 후라면

    가습기를 가동시키는 행위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다만,

    극미량의 소금이 수분과 결합하여 조성하는 소금물은

    부적절하게 장기간 방치하면 염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변질되지 않은 락스 잔여물이 있는 방안에서 가습기 가동은 괜찮을런지

     

    궁금님의 이해를 위해서 질문을 다시 합쳐보겠습니다.


    문의하신 상황은 항균 상태일까요?
    살균소독제 사용 후 부주의한 후처리 상태일까요?


    살균소독 오남용과 항균의 모호함을
    반드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장황한 서두를 이해하셔야 하는 이유는
    시중에서 흔히 접하실 수 있는
    곰팡이 제거 후 항균제를 바르라는
    친절함에 대해서 매우 진지하게 살피셔야하기 때문입니다.

    *.
    수분이 제거되지 않아서
    소금으로 변경되지 않은 유한락스 잔여물에
    가습기 등으로 수분을 계속 공급하고
    수분과 함께 곰팡이 포자가 정착하면
    유한락스는 계속하여 살균소독 작용을 하고
    그래서 계속하여 클로라민 냄새가 발생합니다.

    이 과정은
    차아염소산나트륨 + 수분 혹은
    유기물(=곰팡이 포자) 중 하나가 사라질 때까지 계속됩니다.

    이 과정이 계속되면
    궁금님께서 괜찮으실까요? 안 괜찮으실까요?

    저희는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본질적으로 이 상태와 다르지 않은 물질을

    사용하시라는 분들은 아셔서 그러실까요? 모르셔서 그러실까요?

     

    저희는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과 상의하시면
    괜찮다거나 위험하다고 단정하시는 분들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그 분들도 나름의 전문성이나 진실성이 있겠지만
    궁금님 본인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전문/진실성인지는
    궁금님께서 직접 세심하게 판단하셔야 합니다.

    4.
    저희가 다시 안내해 드린 내용을 살펴보시면
    최초 답변에서 모든 정보를

    이미 안내해 드렸다는 것을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굳이 이 부분을 말씀드리는 이유는
    올바른 정보만 안내해 드려도
    궁금님께서 혼란을 느끼실 수 있는데

    애초에
    올바른 정보에 대한 의지나 능력이 없으신 분들에게
    모호하게 문의하실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선무당에게 사람이 잡히는 위험성을
    한번 더 생각해보시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 게시판에서

    끊이지 않는 하소연입니다.

    절대로
    다른 분들은 다 나쁘기 때문에
    저희를 믿으셔야 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기대하시는 소비자의 안전은

    지금처럼 경험하신 불편한 현상을
    매우 정확하게 이해하셔서
    백해무익한 부분을 정확히 식별하시고
    반복하지 않으시는 노력으로만
    얻으실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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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1 유한락스 사용법 흰티에 얼룩을 지우려다가 붉게 묽들었어요. 1 이경진 2021.06.15 759
6590 흰티셔츠가 분홍색이 되었어요 1 user 2017.06.29 1277
6589 유한락스 사용법 흰티를 표백할려고 락스물에넣었는데 빨갛게 색이 변했어요 1 김다혜 2022.08.24 480
6588 유한락스 사용법 흰티가 핑크색으로 물들었습니다.. 1 김민혜 2023.05.31 122
6587 유한락스 사용법 흰티가 유한락스에 담그니 붉은색으로 염색되버렸어요 1 박인영 2023.07.19 318
6586 유한락스 사용법 흰티가 분홍빛으로 변했어요 3 정지숙 2022.04.10 3292
6585 유한락스 사용법 흰티 유한락스 사용 후 핑크색 변함 3 file 문의자 2023.07.01 289
6584 유한락스 사용법 흰티 분홍색변함 1 장순희 2023.07.18 133
6583 유한락스 사용법 흰티 락스에 담궜더니 분홍색이 됐어요 2 전란 2022.06.22 648
6582 유한락스 사용법 흰티 락스 접촉 후 색 변함 1 남희문 2023.07.01 91
6581 유한락스 사용법 흰컨버스화를 락스로 빨려다 붉은색이 물들었어요 4 이은혜 2022.06.11 616
6580 유한락스 사용법 흰이불 빨래시 유한락스를 쓰고싶습니다 3 이예슬 2023.06.06 505
6579 유한락스 사용법 흰운동화에 락스를 뿌려서 담가놨는데 빨간물이 들었어요 ㅠㅠ 1 강소현 2022.02.23 949
6578 유한락스 사용법 흰운동화가 망가져버렸어요ㅠㅠ 1 박초롱 2022.04.01 803
6577 유한락스 사용법 흰운동화 락스사용 1 이민주 2021.10.02 569
6576 유한락스 사용법 흰옷표백용 유한락스 1 file 최은애 2022.08.06 162
6575 유한락스 사용법 흰옷표백 1 김정민 2018.11.13 2021
6574 유한락스 사용법 흰옷전용락스 냄새 휘발 1 김루피 2023.10.23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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