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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22.01.13 10:23

락스 원액사용

조회 수 648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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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의 무지함으로 초래된일인데 걱정이되서 문의드립니다
세입자가 나간뒤 청소를 바로했고 며칠이지난뒤에도 곰팡이로 화장실이 너무지저분해서 실리콘 줄눈이에 휴지를 뭍여 곰팡이에 올려놓고 원액으로 화장실벽면도 딱았습니다.창문과 화장실문 현관문 다열어놓고 30분정도 있었습니다 그이후 물정소를 했구요
청소후 원액을 500미리 많이 사용했고 코에서 냄새가 24시간 나고 목이 많이 칼칼해 졌습니다.
청소할때는 많은 불쾌감을 느끼지못해 계속했던거 같습니다.
3일이 지났음에동목이 불편해서 병원을 가려고합니다.
걱정이되서 ㅠ글올려봄니다
  • ?

    완두콩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충분히 현명하신 데도 불구하고

    무지하셨다고 자책하지 마시고

     

    완두콩님을 백해무익한 혼란에 파뜨리는

    인터넷 공간의 압축된 정보 혹은

    더 신중하셔야 하는 정보 탐색 방식을

    다시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만약 혹시라도
    유한락스를 사용하면 신비로운 독가스가 생성되서
    당시에는 모르지만 서서히 병들어서 죽게 된다는
    말도 안되는 궤변을 무모하게 반복하시는 분들에게
    악영향을 받으셔서 느끼시는 공포감이라면
    현명하게 벗어나시길 부탁드립니다.

    2.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허무하게도
    유한락스 레귤러는 식품첨가물로 허가받은 살균소독제입니다.

    단체 급식소와 같이 허가받은 위생 설비에서는
    삶아서 살균소독할 수 없는
    생야채와 과일 등을 유한락스 레귤러로 상온 소독하지 않으면
    중대한 위법 사항이라서 허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가 사람을 서서히 죽이는 독극물이라면
    허가받은 위생 설비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이미 모두 사망하셨어야 하고

     

    완두콩님께서도
    그러한 설비에서 생산된 식품을 드셨기 때문에
    원액으로 화장실을 청소하기 전에 이미 병들었어야 합니다.

    현실성도 합리성도 없는 인식에서 시작된
    거부감이나 두려움이라면
    그저 감정적인 혐오로 구분할 수 있다는 점은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3.
    정확한 관련 정보를 이해하신 후에
    직접 말씀하신 아래의 의견을 기준으로

    설령 현재 느끼시는
    호흡기 불편감이 의료적으로 사실이라 해도
    유한락스와 관련성이 모호한 이유를
    한번 더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4.
    청소할때는 많은 불쾌감을 느끼지 못해

     

    완두콩님께서 저희의 안내를

    유한락스가 무조건 무해하다고 오해하셔도 안됩니다.

     

    보다 더 근본적으로

    모든 인공 합성 물질은

    효과와 독성이 비례한다는

    단순한 진리를 기억하셔야 합니다.

     

    여하튼
    유한락스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결론적으로 위해 가능성이 발생했다면
    그 즉시 불편해야 합니다.

    원액이 피부에 닿아서 접촉 독성이 발생했으면
    피부가 따가워야 하고

    극단적으로 오남용하셔서
    자극성 산화 기체가 위해 가능한 수준으로 발생했다면
    그 즉시 호흡 불편을 느끼셔야 합니다.

    5.
    이러한 위해 가능성은
    단지 원액을 사용했다는 이유만으로든
    조성되지 않습니다.

    모쪼록
    저희가 안내해 드리는 소비자 안전 원리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정확하게 한번 더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권장 농도와 접촉 시간의 의미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 염소 가스가 유한락스에 들어있나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원문을 대충 훑어보시거나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의 엉터리 요약만 살펴보셔도
    누구도 완두콩님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완두콩님께서 그렇게 선택하셔도

    누구에게도 피해를 입히지 않고

    완두콩님 본인만 계속하여 손해이기 때문입니다.


    6.

    창문과 화장실문 현관문 다열어놓고

     

    이미 충분한 안전 조치를 취하셨기 때문에

    설령 위해 가능성이 조성되었다 해도

    완두콩님에게는 아무런 위해 요인이 없었다고

    스스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되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7.

    위와 같은 이유로
    사용하신 직후에는 불편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난 후 혹은 3일이 지나서 불편함을 느끼신다면

    유한락스와 관련성 유무조차 판단하기 어렵고

     

    애초에 완전히 다른 호흡기 질환일 수 있다는 점을
    신중하게 살피셔야 합니다.

     

    의료기관에 방문하셔서

    유한락스에 의해 호흡기가 손상되었다고 말씀하시면

    전문 의료인의 오진을 유도할 가능성이 높고

     

    그 손해는 결국

    완두콩님 본인에게만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모쪼록 신중하게 다시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모호한 혐오와 그로 인한 공포의 칼날은

    결국 자신을 겨눌 뿐이라는 진실은

    살균소독제와 같은 인공 합성 물질에서도

    정확히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 ?
    완두콩 2022.01.13 11:01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며칠동안 걱정했던부분들이 많이 해결되었습니다.
    무분별한 정보로 제스스로 너무 극단적인 생각에 잠겨있었던거 같습니다
  • ?

    완두콩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논의를 계기로

    저희가 수천명의 고객님들과 대화를 하다 우연히 발견한
    한국 사회의 안타까운 인공 합성물 오남용 문화까지
    함께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살균소독제 시장의 어두운 그림자에 숨어서
    비루한 이익을 탐닉하시는 분들께서
    일반 소비자가 살균소독의 원리를 모르거나
    완전히 엉뚱하게 오해하도록
    장기간 성실하게 애쓰신 결과,

    한국 사회가 기이한 물질 만능 주의에
    고통받고 있으며
    완두콩님도 엉뚱한 피해자이실 수 있습니다.

    저희가 말씀드리는 물질 만능 주의는
    "돈이 최고다"라는 사상이 아니고

    "내가 어떻게 사용하던
    물질 혹은 제조사가 나를 지켜줄 것이다"라는
    허망한 기대입니다.

    모든 인공 합성 물질에 관한 진실은
    위험하게 사용해서 안전한 물질이 없고
    안전하게 사용해서 위험한 물질이 없다 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진실의 또 다른 측면이
    완두콩님과 같이 현명하신 분들의 가사 노동의 가치입니다.

    어두운 그림자에 숨어서
    비루한 이익을 탐닉하느라
    대충 마구 써도 강력 살균 인체 무해라는

    주장을 반복하시는 분들은

    단지
    허위 과장 광고로 사기 행위를 하시는 것이 아니고

    완두콩님과 같이
    현명한 소비자들의 소중한 가사 노동까지
    무의미하다고 폄훼하는 행위일 수 있다는 점도
    저희와 함께 한번 더 고민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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