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2.05.13 07:00

홍길동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안내 방식이나 내용이
마음이 불쾌하거나 불편하실 수 있지만

저희의 최선이 여기까지라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홍길동님의 신체의 건강과 안전이
더 급하고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직설적으로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극단적으로 위험하고 비위생적으로
살생물제를 오남용하신 후
저희에게 모호한 동의나 허락을 구하시는 심정을
공감해 드리면 저희에게는 위선과 위법입니다.

홍길동님께서 단지 귀찮다는 이유로
매우 기이하게 조성하신 성분 미상의 액체는
그 위해 가능성을 누구도 알 수 없고
위해 가능성이 있다 해도 가습기 살균제 사고와도 다릅니다.

안타깝게도
사소한 귀찮음 때문에 건강이라는 댓가를 지불하신
자해 행위로 판명될 가능성이 높은 이유를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매주 일일이 청소하기가 귀찮아서

 

가장 근본적으로

미세 입자를 강제 배출시키지도 않은 기구 표면에

그저 끈끈하게 자리잡은 미생물 피막이 손에 만져지는 것이

홍길동님의 건강과 안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부터

다시 고민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우연치 않게도

촬영하신 미니분수대의 뒷편에는

또 다른 종류의 인공 합성물 용기 여러 개가

가지런히 놓여있습니다.

 

손으로 만진 미끌거리는 미생물 피막이

 

지금도 홍길동님의 신체와 장기 표면을

뒤덮고 있는 미생물과 동일하게

얌전히 놔두면 얌전히 있을 미생물 집합체와

 

어떻게 같고 다른지는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셔야 합니다.

 

더하여,
청소하기가 귀찮으신 자연스러운 본능과

유한락스와 같은 살생물제를 기이하거나 극단적으로
오남용하시는 습관은 서로 무관한 문제입니다.

유사한 다른 상황에서도

비슷하게 잘못된 판단을 하실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아래와 같이 구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만약 그냥 미끈거려서 싫었다면

깔끔하고 안전한 청소의 본질은

표면에서 모든 것을 꼼꼼하게 닦아낸

노력과 결과라는 진실을 항상 기억하세요.

 

이 노력이 귀찮으시다면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않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왠만한 생물학적인 불결함은

그것이 불결함인지도 모호하지만

건강한 면역력으로 큰 문제없이 버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희에게 말씀하신 방식과 같이

당연한 본성을 인공 합성물 오남용으로 가리시면

생물학적인 불결함은 전혀 해결되지 않고

인공 합성물의 독성 문제만 추가됩니다.

 

성분 미상의 액체를 조성하신 과정을

아래의 안내를 통해서 심각하게 살펴보세요.


2.
모터와 물통벽을 손으로 만져보니

유한락스의 살균소독력은 강한 산화력에 기반합니다.

산화 내구성이 약한 소재에
사용하시면 부식되어 버립니다.

홍길동님 본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유사한 문의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8441

모터의 금속 소재와

물통의 합성 수지 소재

물이 흐르는 부위의 염료 등이

(실제로 칠이 벗겨진 표면은 직접 촬영하셨습니다.)
산화되어 녹아나온 물이 증발하여 어떤 피해가 발생하면

그것은 가습기살균제 사건과 전혀 무관한
홍길동님의 안타까운 자해 행위일 뿐입니다.

3.
유한락스를 종이컵5분의1정도 소량씩 넣어서

제품 라벨에 표시되어 있는
가장 기본적인 사용법도 외면하시고
대충 아무렇게나 사용하신 후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자기 합리화하셨습니다.

 

소량이라고 주장하셨을 뿐 소량도 아니지만

모든 살균소독제의 효과와 독성은

농도와 접촉 시간에 중요한 영향을 받습니다.

 

미니 분수대의 수량이 200ml라는 가정하에
유한락스를 종이컵 1/5 정도(약 40ml) 투입하시면

대충 계산해봐도 5배 희석액이며

지극히 고농도(=고독성=고산화성)입니다.

유한락스를 가정용 살균소독제로 권장 사용 방식은
200~300배 희석에 최장 15분 이내 접촉입니다.

200ml 용량의 5배 희석액으로

내부 소재를 녹여낸 액체를 증발시켜서
하루 종일 지속적으로 접촉하신다는
홍길동님의 사용 방식의 위해 가능성은
있는지 없는지 있다면 어느 정도인지

저희는 모르겠습니다.

 

누구에게 문의하면 알 수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4.
미끌미끌하게 미생물막(biofilm)이 형성

 

미끌미끌한 미생물막이

무조건 나쁜 것이라고 가정한다 해도


미생물 표면에 살균소독제만 퍼붓고 닦아내지 않으면

무조건 나쁜 미끌미끌 미생물막의 더 심하게 발생합니다.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고
이제는 재오염의 악순환을 이해하고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신발 냄새 악화의 원리를 통해
살균소독제 사용 후 반드시 닦아야 하는 이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9172

여기까지 정리해 보면 완전히 엉뚱하게도
미끌거린다는 그 피막이 미생물로만 구성된 막인지도
의심하셔야 한다는 점은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5.
실내에서 공기중에 떠돌아다니며 인체내 호흡기에 영향을 미칠까요?

미니 분수대 제조사에 문의하시기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사용하시는 미니분수대의
구조나 작동 특성에 관해서 아무것도 모릅니다.

6.
가습기살균제처럼 입자가큰 물분자를 막 뿜어내는것도 아니고

 

소비자는 전문가가 아니라는 점은 저희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 정보와 기본 상식의 경계선은

홍길동님께서 아무리 구분하셔도 모호하기 때문에

더 정확하고 많이 알수록 무조건 이익입니다.


*.
가습기살균제와 가습기를 구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가습기가 뿜어내는 입자의 직경이
사용하시는 미니분수대에서 발생하는 입자의 직경과
얼마나 큰지, 그래서 더 안전한지는
저희에게 명시적으로 공유해 주신

이해나 지식의 수준으로 판단하시면

매우 위험하실 것 같습니다.

*.
애초에 가습기에 살균소독제를 무모하게 부은 행위는
더러운 가습기가 호흡기 감염병의 온상이라는
의료계의 모호한 공포 마케팅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더러운 가습기가 호흡기 감염병의
원인일 수 있다는 주장은 그 자체로는 부인할 수도 없지만
그래서 물에 살생물제를 부으라는 해결책은 엉뚱했습니다.

홍길동님께서 현재 본인의 상황을
이해하고 진단하고 합리화하시는 방식이
과거의 뼈 아픈 실수와 어떻게 같고 다른지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7.
지금처럼 사용해도 상관없겠죠?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납니다.

 

홍길동님의 오해와 극단적 오남용 습관에 대해서

자세하게 해석하고 경고해 드리는 이유는

홍길동님에 대한 인류애입니다.

8.
혹시몰라 찜찜하여

 

무엇을 모르시고 무엇이 찜찜한지를 

혹은

일반 소비자라서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면

찜찜하다는 감정의 의미는 무엇인지를

이번 논의를 계기로 진지하게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홍길동님의
인공 합성물에 대한 복잡한 오해와
귀찮음에 대한 안타까운 대응 방식

그로 인한
자해 행위와 구분하기 어려운
극단적인 오남용 방식과
불결함을 반복하지 않으시려면

살균소독제를 비롯한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하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을 시작하셔야 합니다.

인공 합성물에 의한 독성과
유해 미생물에 의한 독성 중
하나 이상을 선택하실 필요도 없고

그러한 고민의 과정에서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를 막연하게 믿다가
잘못된 정보에 부당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위험성에서 완전히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되어 올바르고 체계적인 정보를
반드시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_intro

저희는 이러한 정보가
고등학교의 국영수 과목 만큼 중요하다고 믿지만
아직은 저희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느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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