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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22.11.24 01:14

락스 가열시 염소기체

조회 수 561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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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소를 좋아하는 소비자입니다.

 

저는 락스를 애용하는 소비자 인데요 여기와서 여러가지 글을 보고 많이 배워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락스의 유해성과 사용법을 정확히 알고자 글을 씁니다.

 

락스가 유해할 수도 있는건 기본적으로 염소기체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염소기체가 발생하는 경우는 산성물질과의 반응으로 나타나구요

 

근데 항상 나오는 말이 락스를 가열하거나 60도 이상의 물과 섞으면 염소기체가 발생한다 라는 글도 있고 아니라는 글도 있는데

 

어떤게 맞는 말인가요?

 

물론 제가 이런걸 묻는 이유는 락스를 가열해서 쓰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다만 높은 온도의 상황에서 오용해서 쓰였을때

 

대처법을 생각하려면 그 유해하다는 이유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김기태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유한락스를 가열하지 말라는 경고의
    가장 기초적인 소비자 안전 정보는
    엉뚱하게도 살생물제 중복 사용에 따른 위해 가능성입니다.

    왜냐하면
    90도 이상의 가열 자체가 살생물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전통적으로 이것을 열탕소독이라고 부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이와 관련된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78

    2.
    락스를 가열하거나 60도 이상의 물과 섞으면 염소기체가 발생한다 라는 글도 있고 아니라는 글

    둘 다 맞는 말입니다.

    마치 술 마시고 운전하면 불행한 사고가 난다라는 주장과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집에 도착할 수 있다는 주장 모두
    거짓이 아닌 것과 유사합니다.

    이러한 하나마나한 주장은 어느 쪽도
    김기태님의 건강과 안전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실은

    술 마시고 운전하면(=유한락스를 가열하면)
    사고가 날(=염소 기체가 분리 배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높아진다

    가 유한락스(=살균소독제)를 가열하지 말라는 경고의
    가장 정확한 해석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유한락스를 펄펄 끓이시는 분들은
    그 외의 창의적인 오남용을 감행하시는 경향이 강합니다.

    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유한락스를 실험실에서 정교하게 가열하면
    물과 산소만 배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물질 안전 정보를
    유한락스(=살균소독제)를 가열해도 된다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안타깝게도 현실에서는
    살균소독제를 가열하지 말라는 경고를
    유한락스를 가열하면 무조건 독가스가 나온다고
    창의적으로 확대 해석하거나 기억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3.
    높은 온도의 상황에서 오용해서 쓰였을때 대처법

    아래의 페이지에서
    매우 현실적인 논의 사례를 살펴보시면

    그러한 혼란에 처하시면
    빠지게 되는 또 다른 엉뚱한 혼란에 대해서
    좀 더 깊게 고민해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224054

     

    일반적으로

    유한락스를 가열하시는 경우는

    매우 혼란스러운 오남용 상황이라서

    뭐가 정말 문제인지 식별조차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안전 운전으로 한번 더 예를 들어 드리면,

    설령 자동차에 급발진 결함이 숨어 있었어도

    만취한 운전자가 주행했다면

    급발진 결함은 따져볼 수도 없게 되는 혼란입니다.

     

    정당한 소비자 권익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유한락스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를

    가열하시면 안됩니다.

  • ?
    소비자 2023.12.12 21:05
    구구절절히 변명만 늘어놨네요

    상품에 고온 금지 문구만 넣으면 되는것을
    쯧쯧
  • ?
    유한 크로락스 2023.12.13 08:47

    소비자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1.
    본 논의에 개입하시는 것은
    저희가 보호해 드려야 하는

    소비자님의 소중한 권리이지만

    최소한 어떤 질문과 답변인지는
    정확히 식별하신 후 개입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소비자님께서 이 논의를 보시기 전에

    이 논의를 보신 수백명의 방문자분들과 같이

    최초 질문 고객님의 의도를 세심하게 살펴보셨다면
     

    에초에 저희의 책임을 묻는 질문이 아니므로

    변명했다는 평가는 망설이실 수도 있습니다.

     

    이 논의의 직접 당사자에게는 없는 의도가

    소비자님의 눈에는 보일 수도 있지만

    그 원인은 최소한 저희에게 없다는 점을

    한번 더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2.

    직접 주장하신 경고 문구를

    어디에 표시하지 않아서 혀츨 차시는지는

    저희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어디에 표시하지 않아서

    비난해야만 한다고 생각하셨는지와 무관하게

    현실의 두 가지 힌계를 추가로 검토하세요.

     

    *.

    용기 라벨은 복잡한 관련 규정과

    한정된 지면으로 인해

    가독성이 매우 떨어진다는

    안타까운 한계를 무시하시면

    오히려 문제를 조금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

    소비자 안전은 

    제조사 만의 책임이라고 믿으실 수 있지만

     

    관련 법은 최종 소비자의 책임도 

    중요하다고 정의합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어디에 어떻게 표시해도

    심지어는 표시하지 않아도

    보실 분들은 보시고 보지 않으시는 분들은

    안 보시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3.

    이미 말씀드린 바와 같이

    관련 규제 기관과 심사숙고하여

    용기에 요약하여 표시해 드린 

     

    중요한 경고와 권장 사용법의 요약조차

    사용 전에 살펴보지 않으시고

    원치 않는 상황에 당면하신 후

     

    저희에게 억울한 하소연을 하시는 분들이

    이 게시판에 끊임없이 방문하십니다.

     

    심지어는

     

    4.

    저희가 아무리 애를 써서

    정확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전파해도

     

    제품의 특성을 전혀 모르거나 심각하게 오해한

    동영상이나 블로그의 창의적인 궤변만 맹신하다

    피해를 당하시고 저희에게 억울한 하소연을 하시는 분들도

    이 게시판을 끊이지 않고 방문합니다.

     

    이와 같이 복잡하거나 모호해서

    개별 생산 업체가 쉽게 극복할 수 없는 현실의 한계들을

     

    그에 관해 문의하시는 고객님에게

    설명해 드리는 노력을 변명이라고 치부하시거나

     

    소비자님만 매우 현명하고 명확한 답을

    아신다고 확신하거나 혹은 그러실수록

     

    안내해 드린 소비자 안전 정보를 

    한번 더 신중하게 살펴보시고

    소비자님께 백해무익한 오해나 편견을 발견하시면

    현명하게 식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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