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3.02.23 08:32

해달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심정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래서 더욱
혼란스러운 마음을 가라앉히시고
현재 상황에 대한 오해와 이해를 식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뭔가 문제가 있다고 말씀하신 표면을
마른 걸레로 최대한 닦아내시고 자연 건조하세요.

말씀하신 우려 중
유한락스와 관련된 문제는
충분히 건조되면 전혀 발생하지 않습니다.

1.
세정티슈를 수용성페인트에 써도 된다는 말도 없는데 사용

저희가 세상의 모든 표면에 대해서
된다 안된다를 정의해 드릴 수 없습니다.

다만,
수용성 페인트라는 물질은 일단 수분이 증발하면
물에 쉽게 녹지 않는 피막으로 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로 표면을 닦아내신 것은
저희가 보기에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2.
락스 원액을 붓을 이용해 바른 후 20분 정도가 지나

스스로 이유를 설명할 수 없는
고농도 원액을 사용하신 점은 반드시 반성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20분 정도면
유한락스로 문제가 발생하기에 너무 짧은 시간입니다.

대량의 원액을 여기저기 마구 바르고
수시간에서 며칠간 놀러나가 버리시는 분들이
정말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처합니다.

그러므로
본질적으로 산화제인 유한락스가
수용성 페인트에 악영향을 줬다고 확신하시기 전에

이전에는 절대로 안 그랬는데
지금부터 수용성 페인트 표면을 손 등으로 문지르면
묻어 나오는 등의 변형 결과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런 변화가 없다면
산화제인 유한락스가
수용성 페인트를 변형시켰다고 확신하시면 안됩니다.

3.
그 뒤는 흡습성 시멘트벽.

한번 더 말씀드리면
수용성 페인트라는 물질은 일단 수분이 증발하면
물에 쉽게 녹지 않는 피막으로 변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95%가 증류수인 유한락스 원액이
흡습성 시멘트 벽면으로 침투했다고 확신하시는 이유를
한번 더 검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유한락스가 시멘트 벽면까지 광범위하게 침투하려면
반드시 수용성 페인트의 단단한 피막을
광범위하게 손상시켰어야 합니다.

만약 페인트 피막이 광범위하게 녹는 상황이
실제로 발생했다면
해달님은 시행하신 과정의 초기부터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감지하셨을 것입니다.

설령
수용성 페인트 피막의 일부가 녹았다 해도
유한락스의 산화력은 그 피막을 녹이느라 지쳐서
시멘트 벽면까지 침투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4.
이미 락스 성분이 있....겠죠

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저희가 닦아내기 어렵다고 경고하는 상황은
시멘트가 직접 노출된 표면에
유한락스를 퍼붓는 행위입니다.

5.
락스는 물이 증발하면 오염물과의 작용을 중단하고 물이 있으면 활성화 된다고 봤습니다

잘못 보셨다고 직설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유한락스는 증류수가 완전히 증발하면
극미량의 소금으로 전환됩니다.
소금으로 전환된 후에는 수분을 만나면 소금물이 됩니다.
유한락스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마치 건조되었다가 유한락스로
돌아오는 것처럼 보이는 상황은
사실은 건조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구분하셔야 합니다.

사람이 느끼는 건조함과
화학적인 함수율의 기준은 매우 다릅니다.

6.
운 좋게 벽이 빠짝마르고 그래서 운 좋게 냄새가 멈춘다해도

해달님의 건강과 안전을
운에 맡기실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해달님의 본능적인 선택은
사실 매우 전통적인 지혜이기 때문입니다.

직접 말씀하신 시행 과정을 한번 더 살펴보시면
과정 내내 환기 방안을 확보하셨습니다.

한국에서는 외부 환기 방안을 확보하기 좋은 계절이
봄과 가을이라는 점은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봄과 가을이 대청소의 계절이라는 전통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봄과 가을에 산불이 자주 일어납니다.
대기가 매우 건조하기 때문입니다.

7.
결로등의 수분이 생길시 또 시멘트와 페인트 속에서 유한락스가 알지 못하는 미상의 유독가스를 뿜을 수 있나

5항의 정보를 참고하셔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더하여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고
유한락스가 유독가스를 뿜을 것이라는
모호한 공포에 대해서도 한번 더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229599

참고로
말씀하시는 유독 가스라는 개념에 대해서도
한번 더 고민하셔야 합니다.

생명에 필수인 산소조차도
밀폐된 공간에서 농도가 과도하게 상승하면
사람이 사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8.
가슴이 답답하며 통증이 있고 목이 칼칼하고 가려워 기침 증상

물론,
살균소독제의 반갑지 않은 화학 반응일 가능성도
함부로 외면하시면 안됩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상황은
유한락스를 극단적으로 오남용하면
배출될 수 있는 염소 기체의 접촉 증상과 다릅니다.

염소 기체를 위해 가능 농도로 접촉하면
마치 최루 가스를 마신 것처럼
호흡기가 즉시 발작합니다.

그러므로
곰팡이를 제거하시기 위해 시행하신 과정에서
상당히 많은 곰팡이가 흩날렸고
그러한 포자를 흡입하셨을 가능성도
함께 검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유한락스가 독가스를 뿜을 것이기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하시겠다는 분들이 계시지만

 

유한락스가 정말로 독가스를 뿜는다면

그런 상황은 일반적인 마스크는 전혀 무의미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면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9

유한락스를 사용하실 때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것이 더 좋은 이유는
완전히 다른 부분에 있다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환기 방안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거나


환기 방안이 충분히 확보되었어도
표면에서 날리는 곰팡이 먼지에
호흡기가 가까이 접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마스크를 착옹하시는 것이 더 좋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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