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3.05.26 07:55

최유진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입니다.

문의하시는 고객님들에게
비위를 맞추며 소비자 안전 문제의 본질을 회피하고

그저 저희의 X를 써라,

저희는 Y라서 누가 어떻게 써도 안전하다는 방식의
돈을 조금 더 벌 수 있고

사회적 책임을 외면하는 안내 방식이
저희에게 훨씬 더 쉽고 경제적이라는 점은
이미 간파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정말 두려워하고

항상 신경써야 하는 소비자 분들은

불미스러운 논쟁에 휘말렸는데도
신뢰를 유지해주시는 절대 다수라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1.
질문게시판과 맞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지워도

저희는 고객님께서 작성하신 글은
작성 당사자가 지우라고 요구하지 않는한

절대로 지우지 않고 계속 공개합니다.

 

저희의 부끄러운 모습을 지적하신 글이라 해도

저희가 그것을 숨긴다면 진짜 부끄러운 행동일 것이기 떄문입니다.

 

그래서

저희에 대한 칭찬은 감사한 마음으로
용기와 보람을 얻기 위해
비방과 모욕도 반성과 교훈을 찾기 위해
꼼꼼히 살펴보려고 최선을 다합니다.


2.
5~6년전에 답글 달아주던 그분

저희의 오래 전 모습도 기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만,
최근 불미스러운 논쟁 중
저희 개별 임직원을 신상털이하는
부당한 폭력행위까지 발생했습니다.

저희가 최유진님에게도
개별 임직원의 존재 여부를 은폐하는 난처한 사정을
모쪼록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
이 게시판을 통해 엄청난 도움을 받음.

그저 한번 더 감사드릴 뿐입니다.

저희를 칭찬해 주셔서 감사드리는 것이 아니고
저희의 부족한 안내를 세심하게 해석해서
취사선택하시는 현명함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항상 소비자 안전 원칙을 안내해 드릴 뿐인데
심지어는 동일한 안내에 대해서도

어떤 분들은 도움을 받으셨다고 말씀하시고
어떤 분들은 모욕을 느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저희의 안내 방식을 계속 개선해서

질문 당사자가 불쾌하다고 항의한 경우는

수년전부터 사라졌고

 

질문 당사자가 아닌 분들이 

최소한 수개월 전의 논의를 창의적으로 발췌하셔서
비난의 근거로 활용하시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논의를 비공개 처리하면

간단히 회피할 수 있는 창의적인 비난에 대해서도

저희가 피하지 않는 이유는

 

최유진님과 같이

다앙햔 논의를 조용히 지켜보시면서

저희 노력의 가치를 공감해 주시는 분들이

절대적으로 더 많다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4.
시간제 상담사 냄새나는 구린 답변

한국에서 회사와 소비자의 관계는
두 가지 관행이 모순되어 작용하는 점을
간결하게 지적하신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CS를 경험하신 다른 회사는
모순된 두 개의 관행에 굴복한
수 많은 사례 중 또 하나일 수도 있습니다.


"고객은 왕"이라는 어찌보면 타당한 명제에 대한

고객님들의 다양한 해석과

"CS는 말단, 신입 직원이 하는 업무"라는
기업 조직의 근시안적인 관행입니다.

만약
고객이 왕이라는 명제가 절대적으로 옳은 공동의 합의라면
모든 기업의 CS는 무조건 대표이사가 전담해야 하지 않을까요?

 

최유진님께서 관찰하시는 일반적인 현실은

어떤 쪽과도 부합히자 않는다는 점을

이미 잘 알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만이라도
모순된 현실을 의미있게 조화시켜서 개선하려고
수 년 간 노력하고 있지만 매우 어려운 도전입니다.

5.
유한락스 사장 이멜을 아는것도 아니고..(아쉽)

이미 그에 준하는 행동을 하셨다는 점을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만,
이 게시판의 좋은 점을 칭찬하셨기 때문에
관련 임직원 분들의 급여를 인상해야 한다면

사장님을 포함한 전 임직원이 그 대상이라서
난처한 점까지 한번 더 살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6.
저가 락스는 장바구니에서 빼고 유한락스 계산

그러지 않으셨어도 감사드릴 것이라서
그래주셨으니까 더욱 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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