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민경2019.04.18 14:39

안녕하세요.
뒤늦게 답글을 확인하여 지금 댓글을 답니다.
제가 공유한 것은 이전의 질문과 답변을 그대로 복사하여 게시글을 작성하였고 그간 소독제에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하시는 분도 계셨을것이고 또다른 의문점이 제시되는 집사님들도 계셨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추가로 작성해주신 답글을 보고 상당히 혼란스러웠습니다.
활동하는 커뮤니티에 소독제에 관련해
이런저런한 넋두리를 한차례 올렸고
답답한마음에 유한락스에 문의를 했고 이런답변을 받았다 하는 글을 작성하고 공유한것에대해
괜한 짓을 한것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생각보다 큰 스트레스와 상당한 피로함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사실 차아염소산 베이스의 소독제의 대용품으로 락스 희석액을 사용해도 될까 하는 궁금증에 락스의 사용법과
지금까지 답변해주신 q&a들을 몇차례 본후 특성을 어느정도 파악하고 질문글을 올렸습니다.
무턱대로 질문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을 한후 합리적인 질문을 하고자 위함이었습니다.
이전 질문글에도 올렸듯 락스는 희석액과 사용법만 지킨다면 상당히 안전한 소독제이며 시중에 파는 고양이,펫용 소독제중 일부는 락스희석액과 다를바없는 락스에 물한바가지탄 제품을 거품낀가격으로 파는것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러 글들을 읽어보니 락스는 매끈한 표면에 헹구거나 닦아내는 용도로 사용하시고 방안이나 공기중 분무로 절대사용해서는 안되며 섬유나 금속에는 소독이 적합한 제품이 아니라는 판단을 하였고
이때까지 사용해온 방법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라는 결론이 났습니다.(차아염소산 베이스 제품을 어디에서나 뿌렸던것처럼,그 사용법이 잘못되었는지 락스만 그렇게 사용하면 안된다는 것인지 그것은 잘모르겠으나.)
그래서 방안에 분무나 뿌려놓고 말려놓는 용도로는 쓸생각이 없었고 어차피 바닥이나 소독이 필요한 부분에는 안전하게 희석하여 바닥은 뿌려서 닦고,다른 소독이필요한 부분은 묻혀서 닦아내는 용도로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벤토화장실의 경우 그렇게 해도 되는지 안되는지 알수 없기때문에 질문을 했던 것이구요.
저의 궁극적인 궁금증은 아무튼 벤토화장실에 고양이의 용변을 제거하고 모래를 퍼낸뒤 락스희석액을 뿌려도 되는가에대한 사실이었습니다. 답변자님께서 확인해주셨고 안전할것이다 라는 답변을 주셨고 안심하고 사용하며 이글을 카페에 공유했던것입니다. 그이외에 사용법에대해 제가 장려한적은 없으나 락스전도사가 되어 차라리 락스희석액을 써라 이런식으로 받아들여진것이 사실이라고 봅니다.
사실 글을 복사 붙여넣기 했기 때문에 글을 제대로 읽어보셨다면 어디든 써라,이런식의 글이라고는 해석하지 않으실겁니다. 댓글에 애들이 물고빤다던지 뭐이런식으로 물어보시길래 락스는 반드시 헹굼과정이 필요한 소독제라고 답글을 썼던것 같습니다.어쨋든 급히 다신 답글에 차아염소한 베이스의 소독제 농도100ppm와 락스 희석액 농도100ppm가 살균력작용이 차이가 날수있다는 점이죠?제가알기론 차아염소산에 70-80배는 강력하다고 광고는 열심히 하던데 사실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벤토나이트에 사용할경우 이전에 답변해주신것과는 다르게 위험할수도 있다.라고 받아들이면 되는것인가요?잔류성분이 오줌이나 변에 닿았을때 화학작용을 해서 유해한 성분이 나올수있다 이렇게 해석하면 나을까요?이전에 무리한 예시를 두고 이렇지않는이상 유해할확률은 상당히 낮다.라고 받아들였는데 어쨋든 고양이의 소변에 함유된 암모니아가 만나면 유해할수도 있다라는 뜻인가요.사람의 소변을 예시로 둘경우는 어떤가요?저는 다른용도로 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차아염소산 베이스의 제품들이 몸에도 뿌리고 어디든 뿌린다고 광고하는걸 저도 며칠전에 봤는데 집사들이 도대체 고양이에 몸에 왜뿌리나요 그건 저도 몰랐고 이해안되네요.고양이가 물을 싫어한다고 뭐목욕대용으로 소독제를 뿌린대요?어떤인간이 그러나요.아님 피부병이나 링웜치료를 목적으로하나요?이건 제품이나 바닥등을 닦는 소독제이지 치료제도 아니고 그냥 저는 그건 이해가안되네요 고양이가 소독해야될 존재도 아니고...피부병이났으면 약욕을 하거나 약을 처방받아먹고 주변환경을 깨끗하게 해줘야지 발라준다거나 분무한다는건 민간요법아닙니까?;;;;;;;;;;사면발이 치료한다고 에프킬라 뿌리는거랑 뭐가다릅니까?그걸왜 몸에 뿌려...........이해가안되고요 어쨋든 저의 글들이 차아염소산제품들의 대용품으로 받아들여질수있고 혹여 그런용도로 사용하다가 몸에 뿌릴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고 아주아주 멀리가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저는 상당히 반대되는 입장이고요..그러라고 한적은 없어요.누가 그렇게 쓰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나싶지만요.몸에 닿아도 무해하지만 몸에 쓰거나 마시라고는 하지 않잖아요.
어쨋든 저는 다시 커뮤니티에 제가 오류가 있는 글을 작성한것 같고 다시 답변이 와서 수정해달라고 했다
라는 글을 써야할것 같아 상당히 민망하고 그렇습니다....저는 다른 용도로 쓴적없고 오로지 벤토나이트에 써도 되느냐 였거든요.차아염소산 베이스에 소독제는 공기와 닿았을때 급격하게 소독력이 떨어지고 유효기한이 2주남짓된다는것을 보았을때 큰부담과 이때까지 맹물을 쓴것같은 허무함이 지배했기때문입니다. 가장 큰 소비는 벤토에 뿌릴때 하니까 부담없이 사용하고 유효기한과 상관없이 쓰고 싶었거든요.
저도 알아보기전 차아염소산과 차아염소산 나트륨 차아염소산염이 동일한 것이라 생각했었고 그 이후에 다른것이라고 구분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많은 소독제를 광고하고있는 곳에서 락스에 물한바가지 탄제품을 거품매겨 파는곳이 있는것이 사실이고,전자제품으로 물+전류+소금 or물+전류 로 DIY락스 제품 혹은 살균된물이라고 불러도 무방할만한 제품들을 아주아주비싼값에 팔고있고 소비자가 현혹되게끔하고 그걸모르는게 현실입니다.
논외로 차아염소산은 강산성 차아염소산,미산성 차아염소산,염기성 차아염소산 이있다고 봤습니다.
여기서 소독력과 시중에 팔고있는 소독제로 이용되는건 미산성 차아염소산(PH 4.5~6)이라고 보았고
이 성분을 만드려면 물이나소금물이아닌 염산을 이용해 만들수 있다고 했습니다.
차아염소산수와 차아염소산나트륨은 다른것이라는것도요.
그리고 궁금한것이 안정형 차아염소산나트륨이라는것이 존재하나요?어떤 제품을 보니 안정형차아염소산나트륨이라고 잔존성분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것처럼 광고를 하더군요.
또한 제품 성분명에 차아염소산 나트륨 베이스면은 락스 희석액이랑 동일하다고 보는것이 맞지 않나요?
마지막으로 어쨋든 저는 화학전공자도 아니며 그냥 고양이를 사랑하는 집사일뿐입니다이렇게 까지 알고싶지 않았고 단순한 호기심에 많은글들을 뒤져보게 될지 몰랐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벤토나이트 모래에 사용해도 괜찮은가 일뿐이며 기업이라 확실한 ,확답을 주지못하는거 알고있고 이해합니다. 소극적이고 어떻게보면 회피하는것 같은 답변을 다실수도 있다는 사실이요.답변한마디에 소비자가 걸고넘어 질수도 있고 그게 큰 리스크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저도 고양이에게 해가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아보고싶은
어쩌면 답정너로 보일지모릅니다.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다고 해서 마지막선택지가 차아염소산 베이스 소독제 뿐이길 바라지않습니다.다시 되돌아 가는것이니까요..제기억에는 제 핸드폰번호를 기록해놨던것같은데 아닌가보군요.아무튼 1번 답변에 대한 검토와 2번 독성에 관한 답글을 다시 기다리겠습니다. 저의 댓글을 꼭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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