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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오빠2020.03.09 20:49
유한락스님 댓글 잘 읽었습니다.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렸는데 기이한 사람을 만들어 놓으셨네요. ^^;;;;

우선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전해수기에 대해서 검색을 하던중 유한락스님 답변을 링크로 설명하신 분이 계셔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전해수기 업체와는 전혀 무관함을 말씀드립니다.(제 개인적으로는 전해수기 자체가 말도 안되는 금액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200ppm 미만 사용에 대해서 듣게 되었는데 이부분은 유한락스님께서 설명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인가 봅니다. 아마도 락스를 희석해서 사용할때 200ppm으로 희석해서 쓰면 PH6~7 정도로 맞추는데 이부분을 차아염소산에도 같이 적용해서 설명한 부분을 제가 오해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오해한 부분을 보니 차아염소산과 전해수가 동일하다라고 하는 부분 같습니다.
아래는 네이버지식백과에서 발취했습니다.

전해수[ electro-analysised water , 電解水 ]
요약 수돗물이나 지하수 등의 일반적인 물에 전기적인 힘을 가해서 얻어지는 물로, 산성이온수와 알칼리이온수가 있다.
이온수라고도 한다. 물에 양극과 음극의 백금도금을 한 티탄을 넣어 직류의 전기를 통하면, (+)극 쪽에는 물에 녹아 있는 음이온이 모이게 되어 산성이온수가 되고, (-)극 쪽에는 양이온이 모여 알칼리이온수가 생긴다.

*미용 부분은 아래 내용에서 참고하였습니다.*

산성이온수의 경우 수렴작용이 있어 피부를 수축시킨다. 따라서 약산성인 피부를 보호하여 미용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알칼리이온수의 경우 몸에 이로운 미네랄(무기염류)이 일반적인 물보다 많다. 또 물 분자를 작게 만들기 때문에 미네랄 등의 흡수력이 높아져 설사, 변비의 개선, 위의 작용을 도와준다.
살균·소독제, 세정제, 세제, 왁스, 농약 등의 화학물질 대용으로도 사용된다. 이 밖에도 다양한 산업분야에 활용되기 때문에 각종 오염물질을 감소시켜 수질오염과 대기오염 등을 예방할 수 있으며, 보건환경적인 면에서 해로운 요소를 줄일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전해수 [electro-analysised water, 電解水] (두산백과)

그리고 차아염소산 제조 방법이 말씀하신 방법 외에는 없다는 것인지요?

제가 네이버지식백과를 통해서 알아본 바로는 "물에 염소를 녹이게 되면, 가수분해에 의해 염산과의 혼합물이 얻어진다. Cl2 + H2O → HClO + HCl" 고 하는데 이건 잘못된 지식인가요?

위의 내용을 근거로 수돗물(우리나라 수돗물에는 살균을 위해서 염소를 사용하죠?)을 전기분해하면 차아염소산과 차아염소산이온이 발생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부분도 잘못된 정보인지요?

예시로 말씀해주신 "차아염소산 용액을 제조하려면 반드시 식염수, 소금물이 필요합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 용액도 식염수, 소금물이 필요합니다." 이 방법 외에는 만들 수 없다는 것인지요?

물론 엄격히 말하면 유한락스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말씀하신 방법으로 만드는 차아염소산수는 순도가 아주 높은 차아염소산수이니까요. 수돗물에 물과 염소만 있을까요? 아니겠죠.
배관에서 나오는 철분도 있을것이고... 기타... 등등...

저는 유한락스님께서 HCLO와 NaCLO가 다르고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락스에는 NaCLO를 사용한다든지... 이런 이야기를 해주실 것으로 기대했는데 말이죠. 저를 뭔가 아주 이상한 오해를 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시니... 솔직히 말씀드려서 기분이 많이 안좋았습니다. ㅠㅠ

저 이런쪽 일하는 사람 아니라 작은 아크릴가게하는 사람입니다.
가게 소독을 위해서 에탄올을 구매했더니 1달째 오지 않고 있고 그래서 알아보다보니 전해수가 살균효과가 있다 해서 검색하고 하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데 말이죠. 맞아요. 약산성과 미산성도 잘 모르는 사람이니까요.

아! 답변주신 부분에서
"강산성 차아염소산수는 유효염소 20~60 ppm, 약산성 차아염소산수는 유효염소
10~60 ppm 및 미산성 차아염소산수는 유효염소 10~80 ppm을 함유하여야 한다."

이부분 제가 정말 잘 몰라서요. 유효염소가 강산성은 20~60 약산성은 10~60 미산성은 10~80ppm 이라고 하셨는데요. 뭔가 구간이 너무 겹쳐지는것 같아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ppm 수치가 높을수록 강산성인가요? 낮을수록 강산성인가요? (정말 헷갈려서 여쭤보는거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ppm과는 무관하게 단지 PH농도로만 구분하는지요? 미산성이 강산성과 약산성을 모두 포함한다는게 이해가 잘 안되서요.

마지막으로 단편적 주장에 대한 해석이 무의미한 수준이 뭔가요? <--- 너무 어렵게 말하셔서 도무지 이해가 안되서 말이죠. 뭔가 욕을 먹은 느낌인데 무지해서 기분만 상하고 이해를 못했습니다.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어요.

유한락스님은 이쪽에는 전문가 이시니 잘 모르는 학생을 본다 생각하시고 틀린부분은 "이건 이래서 틀린것이고 이런부분은 이렇게 수정하면 좋겠다." 이런 자상한 선생님이 되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제 넘게 댓글 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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