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20.02.08 15:22

이진서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통상적으로는 주말에는 안내해 드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 유사한 문의가 전화와 게시판으로 반복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짐작하기에는 정부에서 유한락스를
신종 코로나를 예방하는 살균소독제로 권장(?)한 것 같은데...
살균소독 방법에 관한 필요한 정보가 완전하고 충분하게 전달되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또 다른 혼란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모두가 혼란과 모호한 공포를 느끼시는 시기이므로
저희가 할 수 있는 능력으로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특별히 주말에도 응대해 드리고 있습니다.

2.
침구류에 닿거나 책상에 닿았을때 그것들이 피부에 해롭지는 않은지

말씀하신 농도에서는 설령 피부에 직접 뿌린다 해도
접촉 독성이 발생할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0에 가깝습니다.

피부에 의도적으로 직접 뿌리라는 의미는 절대로 아닙니다.

유한락스는 많은 분들의 오해와 다르게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가 아니고
곰팡이만 죽일 수 있는 순수한 염소계 살균소독제입니다.

염소계 라는 단어는 화학적으로
소금물과 매우 비슷한 용액이라고 해석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한락스는 살균소독 과정을 거친 표면에는
일반적으로 물과 미량의 소금만 남습니다.

그래서 잔여물이 남아도
미량의 소금에 의해 예견되는 피해를 넘어설 수 없습니다.

또한,
유한크로락스 자체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2,000 ppm 이하의 유한락스 희석액은
피부 접촉 독성과 경구(삼킴) 독성을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유한락스 원액은 50,000 ppm입니다.

3.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락스 냄새가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라는 점을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유한락스로 순수한 유기물만 태우는 결과 발생하는 기체는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로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고
이 기체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유한락스 소독 후 발생하는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유기물(특히, 세균과 곰팡이)을 태워서 발생하는 냄새입니다.

쉽게 말해 구린내입니다.
캠핑장에서 소나무를 태우면 솔향이 나는 것과 동일한 원리입니다.

그래서 이 냄새를 유한락스의 냄새로 오인하시면 안됩니다.
이러한 냄새가 발생하는 기체를 전문 용어로 클로라민이라고 부르고
클로라민 역시 약한 살균 능력을 지닌 물질일 뿐입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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