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20.02.19 10:38

ㅂㅁ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유한락스 흰옷표백'의 사용법처럼 '유한락스 레귤러'를 세탁기 세제투입구에 넣어도 되는지

 

세제투입구에 넣으시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 사용법입니다.

 

저희가 추천하는 사용법은 세탁기던 대야던 무관하게

헹굼 시작 전에 물 10L 당 유한락스 레귤러를 약 50ml를 넣어서

200배 희석하는 비율로 투입하신 후 최대 5분간 방치한 후

바로 헹굼물을 버리고 새로운 물로 추가로 헹구시는 것입니다.

 

유한락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가정용 살균소독제는

산화력이 강한 물질의 특성을 이용합니다.

 

이러한 물질은 세균도 산화시켜서 제거하지만

섬유질이라고 예외적으로 봐주지 않기 때문에

접촉 시간이나 농도가 과도하면 섬유 표면이 황변될 수 있습니다.

 

만약 유한락스로 섬유를 살균소독하는 중에

섬유가 황변되었다면 아래의 복원제 신청 게시판에서

복원제를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HydroSulfite

 

2.

'유한락스 흰옷표백'을 사용하여 살균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

 

기대하시는 것보다 매우 확실하게 섬유를 살균소독하실 수 있지만

효과가 강력한 만큼 주의사항도 숙지하셔야 합니다.

 

만약 아래의 주의 사항을 숙지하시기 부담스럽다고 판단하신다면

섬유용 살균소독에 충분한 효과가 있고(유한락스의 섬유 살균소독 효과보다는 약한 대신...)

사용 상 주의 사항이 더 간단한 산소계 표백제인

유한젠을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현재 유한젠 분말형 무료체험 진행 중입니다.

 

https://yuhangen.co.kr/

 

3.

유한락스를 섬유용 살균소독제로 사용하시기 전에

아래의 주의 사항을 반드시 숙지해 주세요.

 

사용법 상 주의 사항이 있어서 지면 제약이 심한

제품 라벨에는 자세히 표시해 드리지 못하는 사정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유한락스(=염소계 표백제)

사용금지인 의류가 빨래에 섞여 있는 상황입니다.

 

기본적으로 유한락스 표백이 가능한 섬유 종류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yuhanrox.co.kr/RoxStory/9214

 

그 외에도

염소계 표백제 사용 금지 의류를 구별하는 방법은

케어라벨에서 염소계 표백제 표백 가능 여부를 확인하시는 것입니다.
유한젠에서 제공하는 아래의 케어라벨 기호 중 표백 기호를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yuhangen.co.kr/index.php?mid=laundry_symbol&category=1186

 

만약 염소계 표백 가능 기호가 없다면,

유한락스 표백 전에 눈에 잘 안 띄는 국소 부위에

유한락스 원액을 한 방울 정도 묻히고 1분 간 방치한 후

깨끗하고 하얀 면수건으로 닦아낸 후 변형 탈색이 보이면
유한락스로 표백할 수 없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위의 주의 사항을 숙지하신 후

세탁조에 염소계 표백제 사용 가능 의류만 있는 상태라면
 

유한락스를 섬유 살균소독제로 사용하는 자세한 방법을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9269

 

유한락스를 섬유표백제로 사용하는 자세한 방법을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RoxStory/51466

 

4.

유한락스가 순수한 염소계 살균소독제 및 섬유표백제라는 특징은

유한락스의 화학적 성질이 소금물의 그것과 매우 유사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유한락스를 권장 사용법에 따르신 후 작용을 마치면

섬유 표면에는 물과 미량의 소금만 남게 됩니다.

 

두 물질 모두 물에 쉽게 씻겨 내려가며

잔여물이 남는 경우에도 그로 인한 피해는

극미량의 소금에 의한 피해를 넘어서기 어렵습니다.

 

5.

락스 냄새도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라는 점을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유한락스로 섬유를 살균소독하는 과정에서 간혹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가 느껴질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소독 후 발생하는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유기물(특히, 세균과 곰팡이)을 태워서 발생하는 냄새입니다.

유한락스로 순수한 유기물만 태우는 결과 발생하는 기체는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로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고
이 기체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쉽게 말해 구린내입니다.
캠핑장에서 소나무를 태우면 솔향이 나는 것과 동일한 원리입니다.

그래서 이 냄새를 유한락스의 냄새로 오인하시면 안됩니다.
이러한 냄새가 발생하는 기체를 전문 용어로 클로라민이라고 부르고
클로라민 역시 약한 살균 능력을 지닌 물질일 뿐입니다.

 

6.

유한락스도 오남용하면 위해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는 기본적으로

열을 가할 수 없거나 열을 가하면 안되는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염소계 살균소독제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는 미지근한 물도 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확한 이해없이 무의식적인 습관으로 변하면

어느 순간부터 뜨거운 물에 유한락스를 붓기 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의 유효 염소는 아래의 두가지 조건에서 염소 기체로 분리됩니다.
염소기체를 발생시키는 요인은 온도와 pH입니다.

 

*. 60도 이상으로 가열함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를 도포하신 후
뜨거운 물을 부으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산성 물질과 혼합함
만약 변기 세척 전용 세제가 산성이라면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와
함께 사용하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변기 세척 전용 세제를 사용하셔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중성에 가까운 약산성에 접촉해도 분리될 가능성이 있지만

약산성에서는 현실적으로 분리되는 양은 극미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분말형 산소계 표백제는 중성에 가깝고 액체형 산소계 표백제는 산성입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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