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20.02.23 10:10

한지용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저희의 안내에서 수정해야 할 부분을 발견해서 다시 안내해 드립니다.

 

저희가 최초의 안내에서 아래와 같이 설명드렸습니다.

 

"300배 정도 희석액을 깨끗한 걸레에 적셔서 표면에 묻히고

2~3분 정도 방치하신 후에 깨끗한 걸레로 닦아내세요.

300배 정도 희석액의 제조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수돗물 3L에 유한락스 10mL를 혼합합니다."

 

최초 답변의 위 부분은 다른 방문 고객님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100배 희석액으로 정정한 점을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위의 농도는 일상적인 살균소독 목적으로 사용하세요.

 

그런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질병관리본부의 공식적인 지침은

유한락스를 100배 희석한 용액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실 경우에는

300배가 아닌 100배 희석액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100배 정도 희석액의 제조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수돗물 3L에 유한락스 30mL를 혼합합니다.

 

이것은 수돗물 1L에 유한락스 10mL를 혼합하는 것과 동일한 의미입니다.

중요한 것은 비율이고 절대량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를 정확하게 희석하는 공식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RoxStory/4743

 

유한락스의 살균력은 희석액의 농도와 접촉 시간에 비례하기 때문에

300배 희석액을 사용하셔도 상당한 효과를 얻으실 것으로 예상하지만

질병관리본부의 공식적인 지침을 정확하게 안내해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살균소독제와 공공 위생에 관한 배경을 설명해 드리는 과정에서

유한락스 농도에 착오가 있었던 점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저희의 수정된 안내를 확인하셨는지

댓글로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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