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20.03.05 05:44

궁금합니다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가족의 의류

 

비싼 차아염소산수를 사용하실 필요가 없는 대표적인 상황입니다.

 

이미 공유해 드린 페이지에서
살균소독의 본질은 무언가를 계속 바르는 것이 아니고
청소하듯이 깨끗이 닦아내는 것임을 이해하셨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많은 경우 살균소독제는 산화력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의류가 살균소독제에 의해 탈색 변형될 수 있습니다.

 

의류는 산화력이 없는 70% 이상의 에틸렌을 뿌리고 닦아내시거나
에틸렌이 없으면 깨끗한 수건이나 걸레를 적셔서 닦아내시고
수건이나 걸레를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셔도 충분합니다.

 

2.
접촉물들(ex) 엘베 버튼, 문 손잡이등)

 

비싼 차아염소산수가 무의미한 대표적인 상황입니다.

 

차아염소산수와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유한락스)의 결정적인 차이는
사람과 동물의 피부에 직접 접촉해도 되느냐 입니다.

 

차아염소산수는 기본적으로 접촉 가능하고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유한락스)는 접촉하시면 안됩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논의는
반드시 차아염소산수를 사용하셔야 하는 반려동물 가족들과
상당히 오랜 시간 진행되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54227

 

유한락스는 매끄럽고 방수성인 비동물성, 비금속성 표면과

탄성이 없는 합성수지 표면을 위한 염소계 살균소독제입니다.

 

예시하신 표면은 유한락스 희석액으로

충분히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살균소독하실 수 있습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논의는 아래의 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86892

 

3.

조리원에서도 사용하는 안전한 제품

 

양심이 없거나 전문성이 없는 일부 살균소독업체의 전형적인 말장난입니다.

 

물론

차아염소산수를 사용하는 산후조리원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을 사용하는 산후조리원이 더 많거나 절대적으로 더 많습니다.

심지어는 수술을 많이 하는 병원에서도 차아염소산수와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을 모두 사용합니다.

더 극단적으로 공공 정수장의 상수도가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으로 살균소독됩니다.

 

저희가 감히 말장난이라고 정의하는 이유를 이해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4.

손 소독제 대용

 

2항의 근거로 이 부분은 그나마 맞는 말이라는 점을 추론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손소독제는 70% 이상 농도의 에틸렌으로 충분합니다.

 

왜냐하면 차아염소산수의 결정적 단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같은 농도에서 유한락스보다 살균소독력이 최소한 7배 정도 더 강하고

인체에 무해한 잔여물을 전혀 발생시키지 않지만

차아염소산수는 워낙 불안정해서

조금만 부주의하게 보관하면 몇 시간 안에 맹물로 변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차아염소산수는 

비싸고 보관이 까다롭지만 전문적으로 사용하면 좋은 살균소독 물질입니다.

그래서 주로 수술을 많이 하는 병원에서 사용하고

실제로 차아염소산수의 태생은 고병원성 의료용 살균소독제입니다.

고농도는 위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일반인이 구하실 수 없습니다.

 

시중에서 일반인이 구할 수 있는 차아염소산수는

이것을 매우 저농도로 희석한 제품입니다.

 

더하여, 손소독 역시 궁극적인 본질은 바르는 것이 아니고

비누로 깨끗이 씻어내는 것입니다.

 

외출 중에 손을 씻기 어려운 상황에서만

에틸렌으로 임시 살균소독하시는 것이 올바른 이해입니다.

 

5.

저희는 차아염소산수가 무의미하거나 나쁜 물질이라는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물질의 독성은 물질 자체의 특징보다

사용 환경과 결합하여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쉬운 예가 순수한 물입니다.

 

절대로 무해할 것으로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는 순수한 물도

사람이 단시간에 과다하게 섭취하면

수분 중독이라는 증상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매년 꽤 많은 사람들이 수분 중독으로 사망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순수한 물을 위해 가능성 물질이라고 비난하지 않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6.

같은 논리로 곰곰히 생각해보면 차아염소산수가 나쁜 것이 아니고

그들이 나쁜 가능성이 보입니다.

 

쉬운 말로 불필요하고 비싼 물건을 부당하게 현혹애서 판매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차아염소산수는 죄가 없다는 점을 이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매우 세심하게 외부 오염을 방지하고 밀폐 보관하지 않으셨다면

이미 맹물로 변했을 가능성도 검토하셔야 합니다.

 

맹물로 변했으면 살균소독 효과가 없을 뿐더러

수분은 세균 번식의 필수 요소라는 점을 이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7.

전해수와 비슷한 기능을 가진 안전한 제품

 

가장 많이 거론되는 전해수기의 산출물은

유한락스 200 ppm 이하의 희석액과 거의 비슷한 특성을 보입니다.

참고로 유한락스 원액은 50,000 ppm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왜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이라는

이미 잘 알려진 물질의 명칭을 피하고

전해수라는 신조어를 만들었을까요?

 

저희는 그 이유를 전혀 모르고 짐작할 수 조차 없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것이 아니고

보건 당국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살균소독을 위해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의 농도롤 500 ppm으로 규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대 200 ppm 농도여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살균소독이 어렵거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면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한 살균소독에 관해서는

쓸모가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립니다.

 

더하여

해당 기기의 산출물은 유한락스 200ppm 이하의 희석액과 유사하고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는 가능하면 뿌리시면 안됩니다.

 

8.

세균력은 떨어지고, 무해하진 않은듯해서 씁쓸하네요.

 

일반인이 구할 수 있는 차아염소산수는 왠만해서는 무해합니다.

 

구매하신 차아염소산수를 부주의하거나 장기관 보관하셨으면

이미 맹물로 변했을 가능성이 높아서 살균소독력은 사라졌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맹물로 변해도 맹물이라서 무해합니다.

다만, 맹물에서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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