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당시 원액의 염소농도가 13년도 후로 바뀐 이력이 있는지 질문드리는겁니다. 예를 들어 13년도에는 제조시 유효염소 농도 5%로 출시 했으나 지금은 5.5%로 출시하던지 와 같은 변화가 있는건지 여쭙습니다. 초파리연구실이라 초파리 알의 난각을 제거하기위해 반드시 본사의 락스를 1:1희석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기준을 정했습니다. 타사 제품의 경우에는 난각제거에 문제가 있고 embryo가 실험용기 벽면에 부착하는 문제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타사제품과 본사의 제품이 다른 실험결과를 가져 오는 이유가 유효염소량이나 혹은 다른 미묘한 구성성분 차이가 있다고 가정하고 있습니다. 지난 13년간 본사의 구성성분및 염소농도가 변화 하였다면 실험진행을 위해 다른 제품을 이용한 난각제거실험이나 희석 조건을 새로 찾아야하기 때문에 질문을 드린 것 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생하는 유효염소량 감소가 저희 실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다는 것은 저희가 7년간 한 병의 본사제품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잘 알고 있습니다. 단지 7년사이에 유효염소량을 증가시킨 이력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본사에게 실험실패의 가능성에 대한 책임을 묻기위해 질문을 한 것이 아니라 제조 즉시의 기준으로 새로 구매한 제품이 이전에 쓰던 제품과 차이를 가지고 있는지 묻는 것 입니다. 전화로 간단히 성분변화가 있는 것인지 물어보려고 했는데 전화를 안받으셔서 글로 쓰다보니 오해를 하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