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한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희석농도는 얼마가 적당할까요?

 

질병관리본부에서 권고한 유한락스를 이용하여
코로나19를 예방적으로 살균하는 농도는 500 ppm입니다.
참고로 유한락스 원액은 50,000 ppm입니다.
100배 희석하시면 예방적 살균소독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2.
물 1리터 정도에 희석한다고 하는데 그럼 꽤 양이 많을텐데

 

희석하실 때에는 용매의 절대량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물 1L에 유한락스 10mL은 비례식일 뿐입니다.
물 500mL에 유한락스 5mL를 투입하시면 동일한 농도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한락스 희석액 1L가 많은 양이 아닐 수도 있는 이유는
아래의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통해서 참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87643

 

3.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은 강한 산화제이기도 합니다.

약하게 염색된 표면은 탈색될 수 있고

스테인레스를 제외한 금속성 표면은 부식될 수 있습니다.

탄성이 높은 합성수지는 경화되고 갈라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유한락스의 성질이 소금물과 매우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산화와 부식 등에 취약할 것으로 보이는 표면을

처음으로 살균소독하실 때에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원액을 묻히고 1분 정도 방치 후

깨끗한 걸레로 닦아내셔도 아무 변화가 없는지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4.

얼마의 기간 동안 소독력이 유효한 지

 

저희가 소분 보관에 반대하는 이유는 

아래의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통해서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85884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