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1.07.19 07:02

J 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고형 이산화염소를 목에 걸었을 때
유해 미생물에 감염되지 않을 가능성은

십자가를 목에 걸었을 때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2.
물질에 대한 모호한 혐오는 J님의 건강과 안전에 방해가 될 뿐입니다.

모든 물질은 독성은
LD50(=경구 독성), LC50(=흡입 독성)과 같은
표준화된 지표로 표시됩니다.

막연한 소량이 위험한 것이 아니고
독성의 임계치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이산화염소를 소량만 흡입해도 치명적이라고
모호하게 이해하시는 것이
J님의 건강과 안전에는 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유사하게 만연한 오해가
염소 기체에 대한 감정적인 혐오이기 때문입니다.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취급하지만
윤리 의식과 전문성이 극도로 영세하신 분들께서
염소 기체가 발생하면 무조건 사망할 것만 같은
궤변을 무모하게 반복하신 결과,

유한락스를 사용하다 염소 기체가
강아지 방구 만큼 발생했는데 병원에 가야 하냐고
저희에게 문의하시는 경우가 계속됩니다.

염소 기체는 자연스러운 대기 중에도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3.
물질의 독성은 고유한 특징이지만
물질의 위해 가능성은 상황과 관련된 현상입니다.

모든 물질은 그저 접촉했다고
위해 가능성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말 그대로 위해 가능한 조건이 성립되어야
위해 가능성이 시작됩니다.

이산화염소 기체를 발생시킨다는
목걸이를 돈 주고 사서 목에 걸고 다니는 행위가
그러한 어리석음 중에 하나이긴 합니다.

 

이러한 기괴한 행동을 권유하시는 분들과

맹목적으로 추종하시는 분들 모두

또 다른 물질에 대한 모호한 혐오가

밑바탕에 깔려 있다는 점을 반드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모호하거나 감정적인 혐오는 

혐오받는 대상 만큼 혐오하는 분들도

고통을 받게 될 뿐입니다.


따라서
이산화염소 기체를 비롯한 모든 물질을
소량만 흡입해도 치명적이라고 모호하게 오해하지 마시고
아래의 페이지와 같이 공신력 있는 기관의
독성 정보를 정확히 살펴보시고 현명하게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www.nifds.go.kr/toxinfo/tcd/info/tcdDetailPop.do?toxicCode=T0571745208699

살펴보시면
"LC 50은 4시간에 32 ppm이다"
"이산화염소의 최대 허용 농도를 1 ppm으로 제안했다" 는
정보도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관점으로 보면
1 ppm 이하에서는 고려할만한 위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없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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