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20.05.22 12:15

김현주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걸레에 적셔 바닥을 닦으면 살균소독 된다며

 

기술적으로 틀리지 않은 의견입니다.

그런데 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살균소독은

주로 손이 자주 닿는 표면을 위한 노력입니다.

 

그래서 방바닥은

기어다니는 갓난 아이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사람에게 해당하지 않거나

노력하셔도 감염 예방에 거의 무의미하기 때문에

과도하기만 한 조치입니다.

 

방바닥은 그냥 먼지를 쓸어 내시고

깨끗한 물걸레로 닦으시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2.

만약

함께 실내에서 생활하시는 반려 동물이 방바닥을 자주 핥는다면

살균소독보다 물리적인 세정이 더 중요한 노력일 수 있습니다.

 

그들의 코를 자극하는 냄새가 나는 물질이 방바닥에 많다고

의심하셔야 하는 증거이기 때문이빈다.

 

3.

방바닥에 희석된 락스로 닦은 후, 10분정도 방치했다가
젖은걸레로 한 번더 닦고 마른걸레로 또 닦는다면 사람이나 동물에 괜찮을까요?

 

방바닥을 살균소독하셔야만 하는 경우에

젖은 걸레로 한번 더 닦으실 이유는 없습니다.

깨끗한 마른 걸레로 닦아내시는 것만으로 충분히 안전한 마무리입니다.

 

따라서

방바닥에 희석된 락스로 닦은 후, 10분정도 방치했다가 마른걸레로 닦는다면

현실적으로 유한락스에서 비롯되는 살균소독제 잔여물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유한락스에 의한 사람이나 동물에 위해 가능성은 우려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4.

장판에 흡수되서 유해하다하다는 글도 봤는데 괜찮을까요???

 

저희가 어떤 고객님에게 A라고 안내해 드리면

인터넷 공간에서 전달되고 확산되면서 Z라고 왜곡되고

저희와 무관한 분께서 Z가 맞다고 강하게 주장하시는 상황을 자주 발견합니다.

 

최소한 유한락스에 관해서는

혼란스럽기만 한 커뮤니티에서 잠깐 벗어나셔서

저희에게 직접 문의해 주신 점은 매우 현명한 선택입니다.

 

저희는 "괜찮을까요???"와 같은

모호하고 광범위한 질문에는 정중히 답변을

거절하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대신

유한락스의 특징과 그로 인한 사용법을 이해하시면

직접 판단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유한락스는 반드시

매끄럽고 방수성이며 비동물성인 표면에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이미 알고 계시듯이

반드시 닦아내거나 씻어내서 마무리하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닦아내거나 씻어내서 마무리하셔야 하는 이유는

모든 표면에서

잔여물이 미칠 수 있는 악영향을 일일히 확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관계를 정확히 이해하시면

권장 사용 범위를 위배하시고

흡습성의 장판에 사용하신 후 유해하다고 주장하시는 분에게

저희가 어떻게 안내해 드려야 할지 매우 난처한 점을

공감해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5.

장판에 흡수되서 유해하다하다는 글도 봤는데 괜찮을까요???

 

방수성 장판인 경우에도 주의하셔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능력은 강력한 산화력에 기반하며

이 산화력은 유해 세균과 장판 등의 합성 수지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유한락스가 독극물이라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유한락스의 특징이 소금물과 비슷해서

바닷가 짠바람에 쉽게 부식되는 소재들이

유한락스에 자주 닿아도 동일한 현상을 보이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식되지 않고 견디는 능력을 내염소성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어떤 장판의 내염소성은 저희가 모르고

법적으로도 제조사가 소비자에게 제공해야 하는 정보입니다.

 

이 점을 주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6.

이번 기회에 오남용 상황까지 이해하셔서

보다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유한락스가 필요하신 경우에 한해서 이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유한락스는 삶을 수 없거나 삶으면 안되는 경우에만 사용해야 하는

다시 말해, 차가운 물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살균소독제라는 사실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 자체는 세제가 아니라는 점도 꼭 기억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유한락스를 오남용할 때 가장 안좋은 상황은 염소 기체가 분리배출되는 것입니다.

유한락스에서 염소 기체를 분리시키려면
아래와 같이 상당히 적극적으로 오남용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는 기본적으로
열을 가할 수 없거나 열을 가하면 안되는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염소계 살균소독제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가열하시면 염소 기체를 흡입하실 뿐이고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효과는 사라집니다.

유한락스는 미지근한 물도 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확한 이해없이 무의식적인 습관으로 변하면
지금처럼 유한락스끓이는 극도로 위험한 오남용으로 악화되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의 유효 염소는 아래의 두가지 조건에서 염소 기체로 분리됩니다.
염소기체를 발생시키는 요인은 온도와 pH입니다.

*. 60도 이상으로 가열함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를 도포하신 후
뜨거운 물을 부으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산성 물질과 혼합함
만약 변기 세척 전용 세제가 산성이라면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와
함께 사용하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변기 세척 전용 세제를 사용하셔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중성에 가까운 약산성에 접촉해도 분리될 가능성이 있지만
약산성에서는 현실적으로 분리되는 양은 극미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분말형 산소계 표백제는 중성에 가깝고 액체형 산소계 표백제는 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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