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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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2020.09.02 08:40

락스에 장시간 노출시 어떻게해야하나요?

조회 수 1268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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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락스에 대해 궁금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어제밤 주방 소독을 위해 주방용설거지통과 고무장갑을 락스(다량..100m정도?) 물에 섞어서(3~400m) 정도를 주방용설거지통에 둔뒤 고무장갑을 넣어두고 잠시후에 버려야지 라는 생각을 까먹고 잠들었습니다. 자는 동안 악취나 락스냄새에 대해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집은 5평이 조금 안되는 곳의 원룸에서 창문을 꼭 닫아두고 7시간 이상 락스물에 노출되어있었습니다 .. (가까운 화장실은 열어두고 화장실 작은 문은 열어두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주변사람들에게 말했을때 호흡기에 커다란 손상을 가져올 수 있고 나아가 폐에 문제가 생길수 있다고 겁을 주는데
해당내용이 사실 일까요?
만일 락스물에 장시간 노출 되어있었다면 어떠한 조취를 취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

해당내용을 들은뒤로는 너무 걱정되어 ㅠㅠ다른일 손에 잡히지 않아요. 담당자님께서 꼭 답변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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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은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염소 기체가 발생했고 유해한 수준으로 농도가 증가했다면

    편안히 주무실 수 없었을 것입니다.

     

    아무 느낌 없이 자고 일어나셨기 때문에

    모든 불안은 허무할 뿐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을 반복하지 않으셔야 하는 이유는

    저희가 억울하기 때문이 아니고

    이나은님과 같은 선량한 소비자가

    더 이상 살균소독제 시장의 어두운 그림자에

    악영향을 받아서 시간, 감정, 돈을 낭비하지 않으셔야 하기 떄문입니다.

     

    아래의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1.

    최소한 유한락스의 특성과 오남용 문제에 관해서는

    이번에 의견을 구하셨던 지인분들에 의존하지 마시고

    저희의 안내를 참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나은님의 지인 중에 살균소독제를 판매하시는 분이 없다는 전제 하에

    사실은 그 분들도

    비양심 업체가 부지런히 조성한 모호한 혐오와 오남용 습관의 피해자들일 뿐입니다.

     

    만약 문의하셨던 지인들을 아끼신다면

    저희의 안내를 공유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하여,

    이나은님께서도 조금만 생각해보시면

    살균소독제를 모호하게 오남용하신 후

    모호한 불안한 시달릴 이유는 거의 없고

     

    조금만 노력하시면 안전하고 편리하게만 사용하실 수 있다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2.

    살균소독제는 주의 사항과 권장 사용법을 숙지하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이번 기회에 유한락스는 살균소독제이고

    살균소독제는 살생물제의 일종이라는 사실을 한번 더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살균소독제는

    안전하게 사용하면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지만

    위험하게 사용하면 인체에 위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동차 운전과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그리고

    미숙하거나 부주의한 운전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이미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처음에 잠깐 번거로우시더라도

    살균소독제와 관련된 주의 사항을 이해하시면

    진정한 편리와 안전, 효과를 모두 얻으실 수 있습니다.

     

    충분히 이해하시고

    안전하고 효과적으로만 사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3.

    가장 먼저 벗어나셔야 하는 오해는 [락스 냄새]라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마치 술마시고 운전하다 사고가 나면

    자동차 결함이라는 주장과 비슷합니다.

     

    실제로,

    저희가 수 많은 고객님들과 상담해본 결과,

    락스 냄새가 당연하다고 오해하시는 분들께서

    살균소독제와 생활화학제품 오남용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고객님의 안전과 위생을 위해서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단호하게 벗어나셔야 하는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4.

    락스(다량..100m정도?) 물에 섞어서(3~400m) 정도를

     

    최소한 제품 라벨에 표시되어 있는

    사용 목적 별 희석 농도와 접촉 시간을 이해하고 기억하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한 후 사용하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

     

    유한락스를 희석해서 사용하시라는 것은

    유한락스를 아껴 쓰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살균소독제의 본질인 독성을 필요한 수준으로 제어하시라는 의미입니다.

     

    아무런 이해 없이 대충 감으로 섞고 대충 담가두시면

    그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누구에게도 구제 받으실 수 없습니다.

     

    대충이라는 표현에 불쾌하실 수 있지만

    대충이라는 표현보다

    이해하셔야 하는 의미를 전달하면서도

    더 정중한 단어를 잘 모르겠습니다.

     

    5.

    고무장갑을 넣어두고

     

    유한락스와 같은 염소계 살균소독제는 대부분 강력한 산화제입니다.

     

    그래서 고무나 연질 플라스틱, 부식 방지 처리되지 않은 금속 등에

    장시간 접촉하면 부식될 수 있습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제품 라벨의 주의 사항을 꼼꼼히 살펴 주세요.

     

    6.

    잠시후에 버려야지 라는 생각을 까먹고 잠들었습니다.

     

    유한락스는 살균소독제이며

    살균소독제는 살생물제의 일종이라는 점을 항상 기억하셔야 합니다.

     

    살균소독제를 쉽게 보셨던 이유는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취급하지만

    윤리의식과 전문성이 그에 미치지 못하는 분들이

    무책임하게 배포하는 광고와 정보를 가장한 홍보에 악영향을 받으셨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유해균은 강력살균하지만 인체에는 무해한 살균소독제는

    허위과장 광고에만 존재합니다.

     

    이런 분들은 코로나19 시기에도

    반성하고 자중하지 않으시고 이를 오직 돈벌이의 기회로만 이해하시고

    소비자의 살균소독제 오남용 습관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환경부에서도 우려하여

    최근에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살균소독제는 없다는 보도자료까지 배포했습니다.

    원문을 보고 싶으시면 첨부해 드리겠습니다.

     

    마구 대충 써도 인체에 무해한 살균소독제는

    살균소독제로 가장한 맹물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유해균을 강력살균하는 물질을 권장 사용법을 따르지 않으시면

    인체에 유해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매일 보시는 현실만 돌아보셔도 허위 과장 광고를 식별하실 수 있습니다.

     

    유해균은 강력살균하지만 인체에는 무해한

    살균소독 물질이 정말로 있다면

    코로나19 바이러스 따위에 온 지구가 쩔쩔 맬 이유가 없습니다.

     

    7.

    자는 동안 악취나 락스냄새에 대해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염소 기체가 발생했고 유해한 수준으로 농도가 증가했다면

    편안히 주무실 수 없었을 것입니다.

     

    윤리의식과 전문성이 부족한 분들이

    모호하게 연관시켜서 유한락스에 대한 혐오를 부추기는 단골 소재가

    바로 염소 가스입니다.

     

    유한락스를 극단적으로 오남용하면 염소 기체가 분리 배출될 수 있습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모호한 불안감에서 벗어나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매우 노력하셔서 유한락스를 극단적으로 오남용하지 않는 이상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인 염소 이온은 휘발하거나 증발하지 않습니다.

     

    이온이라는 상태가 물에 녹아있다는 의미라는 점은

    고등학교 화학 시간에 충분히 이해하셨을 것입니다.

     

    3항의 안내를 세심하게 살펴보시면

    염소 기체와 클로라민 기체를 구분하실 수 있습니다.

     

    더하여,

    살균소독 물질이 자연스럽게 휘발/증발한다면 독가스입니다.

    이런 물질은 일반 가정용 살균소독제로 허가받지 못합니다.

     

    특수한 자격이 없는 분들은 취급할 수도 없기 때문에

    윤리의식과 전문성이 부족한 분들도 이런 물질을 유통시킬 수 없습니다.

     

    8.

    윤리의식과 전문성이 부족한 분들이

    정말로 모르시거나 알기 떄문에 숨기고 싶어하는

    유한락스에 대한 진실이 있습니다.

     

    유한락스가 무조건 독극물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의

    궤변 혹은 오해가 사실이라면

    역설적으로 그 분들부터 건강을 상실하여

    그러한 궤변을 여기저기 전파하지 못했어야 합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보시면

    도시에서 생활하시는 모든 분들은 의식하지 않는 사이에

    매일같이 유한락스를 마시고 몸에 바를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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