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 사용과 관련하여 아래의 상황에서 아래와 같이 질문드립니다.
<상황>
- 아파트 내 보일러실 고장으로 보일러실의 물이 침실 장판 밑으로 스며들어 침실에 곰팡이 냄세가 심하게 나는 상황에서,
곰팡이 제거를 위하여 침실의 모든 가재도구들을 거실로 들어낸 후 침실의 장판을 걷어내고 시멘트 방바닥에 낀 곰팡이 제거를 위하여
유한락스(레귤러) 원액을 거의 1통(1.9L 정도) 시멘트 방바닥에 직접 뿌린 후 수건으로 유한락스 닦아내면서 곰팡이 제거를 완료하였으나,
방안에서 유한락스 냄세가 심하게 나서 창문을 열어놓고 2일이 지났지만 아직 락스냄세가 없어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질문>
1. 락스 냄세는 언제쯤 없어질까요?
- 만약 락스 냄세가 오랜기간 동안 없어지지 않을 경우에도 장판을 새로 깔고 침실을 다시 사용하여도 괞찮을까요?
- 냄세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상태라면 어느 정도 시간이 경과한 후 사용하면 괞찮을까요?
2. 유한락스 레귤러의 전체 성분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 상기와 같은 상황일 경우 시멘트 방바닥에는 어떤 잔류물질이 남게 되나요?
- 상기와 같은 상황에서 장판을 새로 깔고 침실을 다시 사용할 경우 잔류물질들이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까요?
- 유한락스 홈페이지에 질의응답코너에 게시된 글을 보니까 "50도 이상에서 염소가스가 발생한다"는 내용이 있던데
이 경우 방바닥 온도가 50도 이상으로 올라갈 경우 염소가스가 발생할까요?
- 만약 염소가스가 발생한다면 이는 인체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요?
3. 상기와 같은 상황에서 침실을 안전하게 재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 만약 염소가스 재발생 등의 위험이 존재한다면 안전하게 침실을 재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 시멘트 방바닥에 잔류하고 있는 락스성분을 제거하려면 그 방법은 무엇인가요?
정재덕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살균소독제의 특성과
그로 인한 권장 사용법을 좀 더 자세히 이해하셨다면
좀 더 망설이셨을 선택을 하신 것 같아서 저희도 안타깝습니다.
가장 먼저 아래의 페이지에서 기존 고객님과
거의 동일한 논의를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4317
닦아낼 수 없는데 사용해도 되냐는 의아함을 느끼신
아주 사소한 차이라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하지만 이 외에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살균소독제 사용법이라는 측면에서
정재덕님의 오해는 매우 복잡하게 얽혀 있을 가능성과
그로 인해 주의하셔야 하는 부분은 간과하시고
간과하셔도 되는 부분에만 집중하실 위험성도 있기 때문에
오직 정재덕님의 안전과 위생을 위해
꼭 신중히 읽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1.
락스 냄세는 언제쯤 없어질까요?
만약 혹시라도
락스에서는 원래 냄새가 난다고 오해하셨다면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유한락스는 무색무취에 가깝고
느끼시는 냄새는 유한락스가 곰팡이를 태울 때 발생하는
일종의 구린내라는 점을 이해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따라서
닦아내기 번거로운 오염된 표면에
유한락스를 대량 투입하신 상황으로 보이기 때문에
닦아내지 않으시고 냄새가 언제 없어질거냐는 문의에는
저희도 답변을 거부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좀 더 정확히 안내해 드리면
클로라민 냄새는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과 수분 중에
하나 이상을 제거하면 사라집니다.
더하여,
클로라민 냄새가 강하게 계속되는 상황에서
유한락스가 제거되지 않았다는 우려만 하시면 안됩니다.
애초에 기대하셨던
곰팡이와 같은 다양한 유기성 오염물도
전혀 제거되지 않고 대량으로 남아 았는 상황도
계속 신중하게 주의하셔야 합니다.
2.
다시 사용하여도 괞찮을까요?
저희는 당연히 원칙적으로
곰팡이와 유한락스가 대량으로 뒤섞인 상황을
방치하지 마시라고 안내할 수 밖에 없습니다.
더하여
1항에서 안내해 드린 페이지를 세심하게 살펴보셨다면
실내 수영장 냄새와 정확히 동일한 클로라민 기체도
저농도일 때에는 그저 냄새일 뿐이지만
환기가 잘 안되서 농도가 증가하면
점막 자극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 외의
정재덕님께서 분명히 파악하시기 어려운 현장의 현재와 미래 상황을
몇가지 제시하신 정보를 토대로 저희가 예상해 드리는 것은
정재덕님에게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세요.
3.
유한락스 레귤러의 전체 성분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제품 라벨에 성분 정보가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안내를 정중하게 거절합니다.
불친절로 오해하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희에게 제품 라벨에 중요 정보를
거짓없이 요약 표시해 드려야 하는 의무가 있듯이
사용하시는 고객님에게는
이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이해하셔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모든 종류의 일반 생활 화학 제품은
사용하시기 전에 제품 라벨을 살펴보시는 안전 습관을
정재덕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몸으로 익히셔야 한다는 점도
이번 기회에 꼭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품 용기의 라벨에 표시된
권장 사용법을 사전에 세심하게 살펴보셨다면
물로 헹궈내라는 안내를 보시고
최소한 의아함을 느끼셔서
저희에게 먼저 문의하셨거나
다른 방법을 검토하셨을 가능성도 있었습니다.
3.
방바닥에는 어떤 잔류물질이 남게 되나요?
1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를 살펴보셨다면
살균소독 성분인 유효염소 이온은
유기물과 함께 클로라민 기체로 분해되고
미량의 소금이 표면에 잔류한다는 사실을 이미 이해하셨을 것입니다.
4.
잔류물질들이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까요?
저희는 소금이라서 무해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소금도 부적절한 표면에 방치되면 염해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하여,
클로라민 냄새는 당연히 해로운 측면도 있지만
눈으로 볼 수 없는 위생 상태를 가장 직관적으로 나타내는
생화학적 현상이기도 합니다.
모쪼록
냄새의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셔서
사멸되지 않은 곰팡이와
제거되지 않은 곰팡이 사체가
여전히 대량 존재한다는 사실에
충분한 주의와 관심을 기울이시길 바라겠습니다.
닦아내지 않으시면
유한락스가 건조되어 클로라민 냄새가 사라져서
감정적인 안심을 하시더라도
계속하여 곰팡이와 곰팡이 사체가 가득한 실내에서 생활하시는 것입니다.
5.
"50도 이상에서 염소가스가 발생한다"는 내용
실험실에서 유한락스를 가열하면
그저 산소 기체가 분리 배출될 뿐입니다.
하지만
저희가 유한락스를 가열하지 말라고 강경하게 반대하는 이유는
정재덕님께서 이미 경험하셨듯이
유한락스 가열은 일반적으로 다른 복잡한 오남용 상황과
결합되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입니다.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 혹은 방법은 중복 과용하시면 안된다는
기본적인 안전 수칙도 이번 기회에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가열은 가장 전통적인 살균소독 방법이라는 점은
이미 잘 아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원칙적으로 유한락스는
열을 가할 수 없거나 열을 가하면 안되는 상황에서만
사용하셔야 하는 살균소독제입니다.
당장 냄새 때문에 짜증나는데
쓸데없는 잔소리만 한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기초 안전 지식을 모르셔서 도전적으로 오남용하시고
어디에서도 구제받으실 수 없는
피해를 입으시는 다양한 사례를 알고 있습니다.
만약
말씀하신 방식으로 사용하신 후에
현재 냄새 폭탄만 골치 아프시다면
정재덕님께서는 이번만큼은
운이 좋으신 편이라고 해도 과장이 아닙니다.
6.
50도 이상으로 올라갈 경우 염소가스가 발생할까요?
곰팡이를 제거하려고 할 때는
살균소독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어도
닦아내지 않고 무언가를 두러워 하거나 고민하시는 것은
현실성이 거의 없다는 점을 계속 더 이해하셔야 합니다.
이론적으로 유한락스는 건조 후에 소금만 남습니다.
유한락스는 액상에서만 작동하는 살균소독제입니다.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이
휘발될 것이라는 오해도 하시면 안됩니다.
잔류하는 미량의 소금을
50도 이상으로 가열하시면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는
현장 상황을 직접 현명하게 살피시고 예상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더 현실적으로는 유한락스의 주성분인
증류수를 건조시켜서 냄새가 중단되면
미량의 소금만 남는다는 의미입니다.
7.
염소가스가 발생한다면 이는 인체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요?
염소 가스라고 기억하거나 부르시면서
모호하게 두려워 하시고 혐오하시는 심정은 이해하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물질의 독성 혹은 안전성에 대해서
허위 과장 광고를 무모하게 일삼는
비양심 업자들의 궤변에만 귀를 기울이지 마시고
과학적 사실을 함께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염소 기체는 자연스러운 대기에서도 미량 존재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바닷가에서는 함량이 더 높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바닷물의 소금기에서
염소 기체가 조성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염소기체를 극단적으로 혐오하시는 분들도
마음이 울적하면 바닷가에서 바람 쐬고 오실 것입니다.
이러한 상식적인 상황을 토대로
위해 가능성은 물질의 고유한 특성이
농도와 접촉 시간 등이 부적절하게 결합되어
발생하는 현상이라는 점을
반드시 이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희는 염소기체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혹시라도 저희의 예상을 벗어나 발생한다 해도
위해 가능성은 정재덕님의 세심한 주의로
예방하거나 완화하실 수 있습니다.
그것은 그저 다 닦아내실 때까지 충분히 환기하시는 것입니다.
더하여,
저희의 예상을 벗어나서 염소 기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안내해 드리는 이유는
정재덕님의 모호한 공포심을 자극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애초에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시기 전에
표면에서 눈에 보이는 오염물을
세제로 최대한 깨끘이 닦아내서
살균소독제가 산화시킬 유기물의 양을 최소화하는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셨는지 저희는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정보도 1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에 자세히 표시되어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만약 염소 기체가 발생했다면
당연히 저희를 원망하실 것이고
저희도 도의적인 책임감을 가져야 하지만
살균소독제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지 않으신채
일단 사용하시고 문의하신 점은
저희도 안타까울 뿐이라는 점을
꼭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8.
복잡한 특성이 있다는 점을 알았다면
왜 주의하지 않았겠냐고 당연히 생각하실 것도
저희는 충분히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관한 저희의 입장은
3항에서 이미 안내해 드렸습니다.
9.
안전하게 재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닦아내셔야 합니다.
살균소독제의 화학적 원리를 정확히 이해햐지 않으시고
시중에서 락스 제거법, 염소 제거법 등을 살펴보시면
미상의 물질을 구매할 것을 권유하면서
극단적인 오남용을 무책임하게 부추기는 분들의
궤변만 접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관련된 복잡한 화학 원리는 안내해 드리지 않겠습니다.
어찌되었던
깨끗한 물, 혹은 깨끗한 물에 적신 걸레로 닦아내는 외에
A라는 물질을 바르면 중화된다는 따위의 유사 과학은
절대로 관심에 두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위법한 물질을 알음알음 팔면서 어렵게 사시는 그 분들이
푼돈을 버시는 것을 저희가 싫어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이미 곤란을 느끼시는 정재덕님의 상황이
더 복잡해지는 위험성을 우려하기 때문입니다.
더하여,
만약 혹시라도
유한락스라서 특별히 닦아내야 한다고 오해하신다면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애초에 곰팡이 제거는 살균소독제를 뿌리고 방치하는게 아니고
살균소독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셔도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한다는
한번 이해하시면 오히려 더 상식적인 청소의 원리를
이제라도 공감하고 기억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사멸된 곰팡이 사체를 표면에 방치하면
그저 공기를 통해 새롭게 유입되는
곰팡이 포자의 영양분이 될 뿐입니다.
모쪼록
간과하시거나 오해하신 부주의의 본질이 무엇인지
이해하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10.
염소가스 재발생 등의 위험이 존재한다면
먼저
염소 기체까지 분리 배출시키는
극단적인 오남용을 하셨는지를
직접 신중하게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한락스에서 염소 기체를 분리 시키는
극단적인 오남용 사례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밀폐된 공간에서 강산성 물질과 대량으로 혼합하는
극단적 오남용 상황에서만 배출될 수 있는
염소 가스가 재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하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저희의 난감한 입장을 너그럽게 헤아려 주세요.
11.
안전하게 침실을 재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깨끗이 닦아내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시고
끓는 물이나 알코올로 살균소독하셨다 해도
곰팡이 사체에 오염된 침실도
건강을 계속 위협한다는 사실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12.
락스성분을 제거하려면 그 방법은 무엇인가요?
11항과 동일한 답변입니다.
13.
대충 써도 유해 세균만 괴롭히고
인체와 환경에는 무해하게 뿅 사라지기 때문에
대충 뿌리고 놔둬도 된다는 살균소독제는
허위 과장 광고에만 존재합니다.
정재덕님께서
아무리 현명하고 세심한 분이라 해도
작은 이익을 탐닉하는 분들이
무모하게 반복하는
허위 과장 광고에 장기간 반복 노출되시면
기이하고 무책임한 궤변에 쇠뇌당할 수 있다는 점도
이번 기회에 신중하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14.
실수는 반복하지 않으실 때 최고의 경험입니다.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를 이용하여
거주하시는 실내에서 곰팡이를 제거할 때 간과하시기 쉽지만
안전을 위해서 간과하시면 안되는 주의 사항을 통해
아래의 페이지에서 꼭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106532
앞으로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만
거주하시는 실내의 위생을 관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