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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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리콘 부위에 찌든 곰팡이를 제거하려고 원액을 휴지에 뭍혀 붙이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목 부분이 좀 까끌해졌다고 해야 할까 그렇습니다

 

이번 뿐만 아니라 간혹 목용탕 같은데서도 1/50정도로 희석해 사용후에도 목이 좀 불편해 지는데

 

저같은 경우는 알러지 반응이 있는건가요? 아니면 락스를 이정도 진하게 사용하면 누구나 다 그런건지

 

알고 싶고 ... 사용을 계속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 ?

    살림남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내용의 의미를

    이해하시기 쉽게 예를 들어드리면

     

    무면허 음주 운전을 하시다 가벼운 사고를 당하신 후

    안과에 방문하셔서 시력에 대해 문의하시는 상황과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살림남님께서

    아프고 불편하다는 결과는 잠시 잊으시고

     

    저희가 수 많은 고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우연히 발견한 우리 사회의

    어두운 그림자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바로 기묘한 물질 만능 주의의 허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데 유난히 살림남님에게만

    거북하고 위험하게 느껴지는 이유를 이해하시고

    현명하게 반복하지 않으시려면

     

    물질 만능 주의의 허상을 먼저 살펴보시고

    살림남님께서도 억울한 피해자가 아닌지

    세심하게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XX는 무조건 독극물이고

    내가 파는 YY는 대충 마구 써도 

    순하지만 독하다는 궤변에 

    장기간 약영향을 받으시면

     

    이번에 문의하신 것처럼

    기본적인 주의 사항과 권장 사용법도 외면하시고

    대충 마구잡이로 오남용하신 후

    살림남님의 사용 방법이 아닌 

    물질에서만 책임과 이유를 찾으시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습니다.

     

    아래의 안내를 살펴보시고

    예전에 이해하셔야 했지만

    안타깝게도 간과하셨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주의 사항과 권장 사용법을 살펴보신 후

     

    살림남님에게 백해무익한 물질 만능 주의에서

    하루라도 빠르게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진지하게 살펴보시면

    불분명한 이유로 권장 사용법을 외면하신 후

    엉뚱하게 고농도 냄새 혹은 알러지 반응과 같은

    실제가 없는 허상을 걱정하시는 것일 수 있다는 점을

    당장은 불편하셔도 공감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유한락스는 화학적으로 강한 산화제입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01

     

    그러므로 실리콘과 같이 내구성이 약한 합성 수지에는

    고농도 장시간 접촉하시면 안됩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3

     

    관련하여 이해하셔야 하는 기본 지식을 갖추지 않으시고

    그저 눈에 보이는 곰팡이나

    모호하거나 잘못된 청소에만 집중하시면

    여러 번 경험하셨듯이

    살림남님 스스로 자해에 가깝게 오남용하게 됩니다.

     

    거주하시는 실내에서 곰팡이를 제거할 때

    주의하셔야 했지만 간과하셨을 가능성이 높은

    주의 사항을 이제라도 반드시 확인하세요.

     

    실내에서 곰팡이 제거 전 검토 사항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48

     

    실내에서 곰팡이 제거 중 주의 사항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57

     

    2.

    기본적인 권장 사용법을 외면하시고

    고농도로 사용하신 후 고통을 느끼신 상황을 

    반복하셨을 것 같아서

    저희는 기묘한 물질 만능 주의의 폐해를

    또 보게 되서 안타깝고 화가 납니다.

     

    기본적인 희석배수와 접촉 시간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유한락스와 세제로 욕실과 같은 습식 공간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읽어보시면

    위험하게 사용하시고 고통스럽다는 문의에 대해서

    살림남님께서 어디서부터 오해하고 계시는지

    저희가 어디까지 알려드려야 하는지

    감을 잡기 어려운 수준인 이유를

    공감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관련하여 이해하셔야 하는 기본 지식을 갖추지 않으시고

    생활하시다 호흡기가 불편을 느끼시는 순간에

    유한락스가 손에 잡혔거나 눈에 보였기 때문에

    저희에게 문의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살림남님께서 다른 부분에서 더 중대한 오남용을 행하셨지만

    그야 말로 몰라서 인식조차 하지 못하고

    저희에게 말씀도 못하신 부분이 있는지 없는지 조차

    최소한 저희는 알 수 없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면

    이것은 살림남님만 고민하셔야 하는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의 어두운 그림자라는 점도

    좀 더 쉽게 공감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49979

     

    4.

    이제 한국 사회도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공존을 고민해야 한다고 합니다.

     

    살림남님께서 이번 논의 후에도

    살균소독제를 포함한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이해해야 하는 중요성을 외면하시면

     

    앞으로도 계속하여

    인공 화합물에 의한 독성과

    유해 미생물에 의한 독성 중

    하나 이상을 매번 선택하셔야 하는

    위험한 상황이 반복될 수 밖에 없습니다.

     

    살림남님에게

    백해무익한 상황을 원치 않으신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되어 올바르고 체계적인 정보를
    반드시 살펴보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_intro

     

    저희는 이러한 정보가
    고등학교의 국영수 과목 만큼 중요하다고 믿지만
    아직은 저희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느끼곤 합니다.

     

    만약 혹시라도 저희의 권고가

    어색하고 부담스럽게 느껴지신다면

     

    살림남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앞으로는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가능한 사용하지 마시고

     

    깨끗한 물과 걸레를 이용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한락스와 합성세제가 없던 과거에도

    우리의 선조들은 세심함과 성실함으로

    충분히 위생적으로 생활하셨다는 점을

    돌이켜 보시면

     

    현대 사회가 무모하게 맹신하며

    스스로를 오히려 위험하거나 불결하게 만드는

    기이한 물질 만능 주의의 폐해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 ?
    살림남 2021.08.25 23:47
    감사합니다 그런데... 답이 너무 장황... 하네요

    권장 희석비율로 제거가 잘 안돼 고농도를 사용해본 것이고요
    (사실 모든 제품의 모든 매뉴얼을 다 읽고 사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앞으로는 잘 희석해서 사용토록 하겠습니다
    대용량 통에다 처음부터 희석해 놓은 제품을 파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분명히 권장 희석비율대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소수일 거라 장담..

    진짜 궁금한 건 락스를 사서 분무기에 옮긴다던지의 과정 중
    희석되지 않은 상태에서 냄새를 수분 이상 맡았을 때 목구멍이나
    식도 부분에 이상 반응이 나타나는 사례가 있다면 저는 그 통계를 모르겠지만
    제조사는 알지도 모르기 때문에 문의를 드린 겁니다

    그런 경우 락스가 원인이 아니라고.. 이해는 하겠t는데 저는 겪었기 때문에
    어설픈 인터넷보다 직접 홈페이지에 문의를 남겼습니다만... 인생 강의까지 하세요
    본인이 친절을 베푼다고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도 다 공감을 하는 게 아닌 게 인간사회입니다
    우리는 절대 그럴일 없으니 니 잘못을 링크를 따라가서 읽고 깨우치고 배워라...라는
  • ?

    살림남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저희의 안내 방식에 불쾌함을 느끼셨다면
    먼저 사과 드리겠습니다.

     

    다만,

    저희의 안내가 장황하고 훈계질 같아서 거북하시다면

    저희가 굳이 거부감을 사면서까지 그렇게 한 이유도

    한번 더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의 장황한 안내를 직접 일축하신 것과 같이

    살림남님의 상황에 대해 저희가

    아는 것이 없고 책임도 없다고

    짧고 명확하게 안내해 드리는 것이

     

    더 편리하고 경제적인 선택이라는 점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저희의 가장 비겁한 선택이라는 점은

    미처 살피지 못하셨을 수 있습니다.

     

    저희의 편리와 비용만 생각하기에는

    수 많은 고객님들과 대화를 경험한 저희에게도

    살림남님의 상황은 이례적인 수준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잠깐 불쾌하시더라도 오래 안전하시길 바랄 뿐입니다.


    2.
    더하여
    살림남님께서 저희의 의견에
    불쾌함과 부당함을 느끼신 이유가
    살생물제 과용과 오남용이
    우리 사회에 만연되어서

    본인의 신체 상해가 당연한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라면
    저희는 더욱 안타깝습니다.

    단순히 살균소독제를 안전하게 사용하셔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 드리기 위한 안내를 보시고


    살림남님 본인의 인생까지 되돌아 보셨다면
    살림남님에게 정말 필요한 경각심을 느끼신 것일 수도 있습니다.

     

    살림남님께서 중요한 요점에 집중하시길 바라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살림남님처

    권장 사용법을 모르고 사용할 것이라는 추정이

    무조건 사실이라고 동의해 드리겠습니다.

     

    이제 살림남께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림남님처럼 고통을 호소하는 수준에 이르시는 분들은

    극소수라는 저희의 의견을 사실이라고 동의하시고

    한번 더 고민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3.
    저희는 살림남님께서 정확한 정보를 이해하도록 도울 수 있을 뿐
    살림남님을 대신하여 이해해 드리거나

    살림남님과 함께 생활하며 안전을 챙겨드릴 수 없습니다.

     

    이러한 현실적인 제약 때문에
    저희가 살림남님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
    진심으로 자세히 안내해 드리는 권고를

    저희의 무책임한 책임 부인과
    장황하고 과도한 인생 훈계라고 폄훼하시는 점도
    저희는 안타까움을 느낄 뿐입니다.


    저희가 무책임한 책임 부인과
    장황하고 과도한 인생 훈계를 했다고
    주장하신 내용 중 아래의 문장은 

     

    "대용량 통에다 처음부터 희석해 놓은 제품을 파는 것도 좋을 것"

     

    "락스를 사서 분무기에 옮긴다던지의 과정"

     

    "희석되지 않은 상태에서 냄새를 수분 이상 맡았을 때"

    살람남님께서 본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반드시 이해하셔야 하기 때문에 안내해 드린 내용을
    전혀 확인하지 않으셨을 가능성이 우려됩니다.

     

    이 짧은 논의에서도 살람남님께서

    유한락스를 사용하다 호흡기 통증을 느끼신 

    안타까운 이유는 충분히 설명됩니다.

     

    말씀하신 안타까운 오해에서만 벗어나셔도

    권장 사용법을 잘 모르셔도 호흡기 통증을 느낄

    위험성은 거의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안내해 드려도 불쾌해서

    살펴보지 않겠다고 거부하시니

    저희도 황망할 뿐입니다.

     

    오해하시는 것과 다르게

    저희는 살림남님을 불쾌하게 하면서까지

    살림남님에게 안전 사용을 촉구해야 할

    의무나 책임이 없습니다.

     

    4.

    대충 살펴보시고

    저희의 책임이 아니라는 것은 알았고

    잘 희석해서 쓰겠다고 말씀하시는 상황은

     

    살림남님께서 여전히 고위험 사용자일 위험성을

    우려하게 하는 또 다른 근거입니다.

     

    모쪼록 이후에라도 마음이 풀리시면

    살림남님 본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정말 필요한 노력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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