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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23.05.14 23:48

게시판 담당자 CS 교육 안 받았나

조회 수 612 추천 수 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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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파심에 미리 말하자면,
요즘 나오는 반려동물 죽음에 대한 책임이랑 별개의 문제이니
여기서 고양이 얘기, 독성 얘기 끌고 오지 말길 바랍니다.

이전부터 담장자 답변하던 거 몇개 봤는데
과장이 아니라 진짜 무슨 문의자들한테 시비조로 답글을 쓰던데 왜 그러는 거죠?
훈계라고 가르치듯이 얘기하는 건 거의 패시브 스킬이고,
독성 여부 문의한 사람한테는 "너도 독성물질이다" 이런 제정신인가 싶은 답글도 달고요.
문의자 글에 전혀 시비나 공격의 의도가 없는데도 그러더라구요.

고객상담 담당자가 직무 수행을 이렇게 하면 안되는 거 같은데.
프로페셔널리즘은 어디에 갖다버리고 감정적으로 답변을 하고 있는지? 소비자를 상전으로 모셔달라는 것도 아니고, 소비자가 갑질을 한것도 아닌데, 소비자랑 기싸움을 하고 있어요 왜?

직무가 성격에 안 맞으면 팀을 바꾸든지 하지
왜 애먼 사람들한테 감정적으로 공격을 하고 있냐고요.

몇번 답변해준거 멋있다 멋있다 해주니까
본인이 무슨 엄청난 지식전달자라도 된 듯이
다른 사람에게 일침 가하고 꾸짖고,,, 어이가 없음.
그런 식으로 일하면 같은 팀 동료들도 싫어해요.
컨셉질인지는 모르겠으나 적당히 하고, 문의글에 평범하게 좀 답변하시길.

동네 구멍가게도 이런 식으로 고객응대 안 하는데
그 좋던 유한 기업 이미지를 게시판 담당자가 다 말아먹을 듯


  • ?
    .. 2023.05.14 23:59
    '이전 부터' 라고 하셨으면 최근 답변도 보셨을텐데 왜 굳이 옛날 답변만 물고 늘어지는지 모르겠어요.
  • ?
    ..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입니다.

    저희의 난처한 사정까지 헤아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부분의 한국인이
    유한락스의 질문 답변 게시판을 몰랐던 시기와

    특정 커뮤니티들 간의 시위 현장까지 될 정도로
    모두에게 유명해진 현재까지

    저희는 항상 문의하시는 고객님들께서
    중요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공감하고 기억할 수 있는 안내 방법을
    고민하고 시도했는데
    그 중에 일부는 당연히 나쁘거나 틀렸습니다.

    틀렸다는 점을 이미 알게된 이후에는
    반복하지 않은 시도조차
    숨기지 않고 공개하기 때문에

    일부 소비자분들께서
    비난의 소재로 활용하시고

    대다수의 소비자분들께서
    저희를 신뢰하신다는 점도

    이 상황의 복잡한 역설인 것 같습니다.
  • ?
    망하겠네 2023.05.15 02:05
    ㄹㅇ 락스 사용법 물어봤다가 니가 빡대갈이라 모르는거다라는 말을 돌려까기로 들음; 이딴식으로 대답할꺼면 게시판 왜 만드세요 빡치게 유한양행 회장한테 미안하지도 않나 기업 이미지 다 세워놨더니 일개 직원들이 다 말아먹네
  • ?
    거지년들 은 좀 꺼져라 2023.05.15 03:59
    직업도 없는 병신들 끼리 몰려다니면서 말꼬리잡고 시비걸고 개진상떨면서 서로 부둥부둥 하니까 무슨 완장이라도 찬것마냥 눈에 뵈는게 없지 ㅋ 만만한 공무원 에게 전화테러질 일삼으며 악의적으로 업무방해 해서 사과받아내면 나라를 구한것 마냥 네이버 털바퀴카페 마다 돌아가면서 자랑질하는게 인생의 전부지 개 쓰레기 년놈들아
    돈이 궁하면 나가서 일을해 병신들 끼리 뭉쳐서 단체로 6갑떨지 말고
  • ?
    거지년들 은 좀 꺼져라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입니다.

    공격적으로 의사 표현하신 심정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본 논쟁으로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하고 또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마침내
    저희가 사실을 이해하여 안내해 드리려는
    노력을 시작하였습니다.

    본 논쟁과 관련된 사실 관계도
    면밀히 살펴보겠습니다.

    다만,
    불쌍한 고양이의 급사 사고와
    묘주님의 깊은 슬픔은 명백한 사실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그 사고의 현장에 저희 제품이 있었다는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피해 묘주님께서
    저희 제품이 급사 사고의 유일한 원인이라고
    확신하시게 된 경위도 매우 자세히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합리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시는 절대 다수의 고객님들께서
    안심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사건을 조사하겠습니다.

    저희에게 부끄러운 실수가 있었는지까지
    어리석을 정도로 밝히고

    개별 사용 고객님께서 부담없이
    대중에게 저희와 관련된 의견을 표시하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면
    역설적으로
    동물권과 소비자 권익이 아닌 사유로

    논쟁을 일으키시는 극소수는
    저희에게 영향을 끼칠 수 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 ?
    좆베 뒤지세요 2023.05.15 15:34
    개병신인가 ㅋ 공무원한테 전화로 지랄하는건 니 새끼가 하는 짓이고 개등신아ㅋㅋㅋㅋㅋ물어보는걸 했다는데 지 혼자 개거품 물고 완장 이지랄하네 니 새끼가 뭔데 지랄이세요 좆베새끼야 개발작하지말고 느그 윤 똥꼬나 빨아 씨발럼아
    게이 똥내나노 시발 벌레가 처 붙어가지고
  • ?
    좆베 뒤지세요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입니다.

    공격적으로 의사 표현하신 심정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본 논쟁으로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하고 또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마침내
    저희가 사실을 이해하여 안내해 드리려는
    노력을 시작하였습니다.

    본 논쟁과 관련된 사실 관계도
    면밀히 살펴보겠습니다.

    다만,
    불쌍한 고양이의 급사 사고와
    묘주님의 깊은 슬픔은 명백한 사실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그 사고의 현장에 저희 제품이 있었다는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피해 묘주님께서
    저희 제품이 급사 사고의 유일한 원인이라고
    확신하시게 된 경위도 매우 자세히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합리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시는 절대 다수의 고객님들께서
    안심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사건을 조사하겠습니다.

    저희에게 부끄러운 실수가 있었는지까지
    어리석을 정도로 밝히고

    개별 사용 고객님께서 부담없이
    대중에게 저희와 관련된 의견을 표시하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면
    역설적으로
    동물권과 소비자 권익이 아닌 사유로

    논쟁을 일으키시는 극소수는
    저희에게 영향을 끼칠 수 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 ?
    그지년들 2023.05.16 04:51
    ㅋㅋㅋㅋㅋ 그렇지 도둑고양이 처럼 주둥이에 걸레를 물고있는게 니들다운 모습이지 ㅋㅋㅋㅋ 뒤지게 쳐맞더니 돈달라는 말은 못하고 공무원 공격하던 수법으로 ( 니 말투가 기분나쁘니까 사과해! ㅠㅠ) 개그하냐 기생수 그지년들아 ㅋ
  • ?
    망하겠네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입니다.

    저희가
    망하겠네님께서 우려하시는 행위를
    의도적으로 한 적이 없다는 점은

    이제는
    망하겠네님께서도 저희를 알 정도로
    저희의 시장 규모가 성장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역설적으로 증명될 수 있습니다.

    망하겠네님께서는
    저희가 고객을 모욕했다고 판단하셨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소비자 분들께서는
    가장 극단적인 상담 사례에 대해서도

    저희가 소비자 안전 정보를 안내하는 과정에서
    피치 못할 시행 착오가 있었다고 판단하셨기 때문에

    저희 제품을 계속 구매하시는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 ?

    유한락스애용자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입니다.

     

    1.
    과장이 아니라

    이제 유한락스애용자님도
    이미 살펴보셨다는 공개된 사실을
    세심하게 한번 더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이 게시판에 접수된 문의 수에 비해 
    질문 고객님께서 답변이 불편하다고
    표시하는 경우는 많지 않으며, 
    그럼에도 질문 당사자분께서 답변에 대해

    불편함을 말씀하시거나 항의하시면

    즉시 사과드렸습니다.

     

    질문의 내용과 답변의 취지와 상관없이 

    자극적인이거나 불편한 표현만 인용되어 

    저희가 비난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
    독성 여부 문의한 사람한테는 "너도 독성물질이다" 이런 제정신인가 싶은 답글도 달고요

     

    언급해 주신 내용이 포함된 논의는

    별개의 방문 고객분께서

    다른 문제를 문의하신 내용입니다.

     

    해당 논의에서
    문의자가 독성 물질이라는 문장이 존재한다 해도
    그 의도는 문의자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는 점을
    한번 더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아래의 페이지에서
    동일한 논의를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241658


    3.
    문의자 글에 전혀 시비나 공격의 의도가 없는데도 그러더라구요.

     

    유한락스애용자님께서
    애초에 그런 상황이 발생할 이유가 없다는 점을
    역설적으로 한번 더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논쟁이 된 논의의 원문을 살펴보시면
    직접 말씀하신 상황때문에

     

    저희에게 
    최초 질문 고객님을 감정적으로

    공격할 이유가 전혀 없고

     

    그래서

    정작 오랜 시간 전의 질문 당사자 분은

    아무런 항의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까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4.
    왜 애먼 사람들한테 감정적으로 공격을 하고 있냐고요.

     

    유한락스애용자님께서

    저희의 의도나 행위가 악의적이라고

    해석하실 수 있지만


    저희는 그러한 의도가 없었고

    그러한 행위를 한 적도 없습니다.

    질문 당사자가 아닌 분들이 그 이후에
    특정 논의를 본질과 다르게 해석하시는 부분은
    저희 또한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질문과 이에 대한 답변의 표현들이  

    질문과 답변 당사자외에 내용을 확인하시는 분들께 

    오해의 여지나 불편을 남기지 않도록 

    표현과 답변 방법 등에 

    더욱 신중해 지도록 하겠습니다.  

     

     

    5.
    문의글에 평범하게 좀 답변하시길.

    이 게시판의 운영 목표는
    보수적인 소비자 안전 정보 안내입니다.

     

    유한락스애용자님이 건의하시는 평범함을
    저희가 조화롭게 적용하는 방법을
    계속 고민하고 시도하겠지만

     

    유한락스애용자님에게는

    그러한 개선 노력의 결과도
    평범하지 않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은

    미리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
    유한락스애용자 2023.05.15 10:42
    원 글쓴이입니다.

    달아주신 댓글을 보니 안타깝다는 마음이 드네요.
    장황한 문체, 문의한 사람의 무지를 면박주는 방식에 대해서 지적한 건데, 고양이 얘기를 얹으셔서 오히려 본질을 흐리고 계시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고양이 사건에 대해서는
    유한락스의 책임이라고 판단 내리기에는 증거가 부족한 것 같다는 입장입니다. 이러한 제 개인의 입장이 해당 반려묘 보호자분에게는 무례한 말일 수 있겠으나, 법적 책임을 다투는 일에서는 입증 가능한 인과성이 중요하니까요.

    제 입장이 이러한데도, 마치 제가 관련 이슈의 보호자를 옹호하는 사람인 것처럼 넘겨 짚고 제가 문제제기한 내용의 본질을 흐리려는 것이 안타까울뿐입니다.

    "게시판의 운영 목표는 보수적인 소비자 안전 정보 안내"라고 하셨죠. 하지만 관리자님처럼 반어법과 설의법 등의 수사법을 사용하여 글을 쓰시고, 문의자가 질문한 내용 이상의 것에 대해서 일침을 가하거나(예: "다음 기침의 주인공이 되실 위험이 있기 때문에", "지극히 당연한 상식을 더 이해하고 싶으시면", "~라는 단어를 함부로 연결하시면 백해무익") 하는 방식은 오히려 정확한 정보 전달을 방해합니다.

    문장력도 별로 안 좋은 것 같은데, 자꾸 장황하게 글을 쓰니까 읽기가 힘들다는 뜻입니다. 법조문+김훈 소설 느낌으로 글을 쓰려는 것 같은데,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뭔가 잘못 번역된 AI 문체 같아서 안타깝고 괴롭습니다. 저 역시 유한락스 사용자로서 문의자들이 올린 질문으로 정보습득을 하려고 하는데, 담당자의 답변을 봐서는 "그래서 뭐 어떻게 쓰라는거야?"하는 생각만 드니까요.

    직접 겪어보셔야 이해가 될 것 같아서 제가 비슷한 방식으로 글을 써보겠습니다.

    ****
    1. 우선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자랑스럽게 내걸고 선한 영향력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유한그룹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다만 게시판에서 관찰되는 담당자님의 답변은 회장님의 깊은 뜻과 배치되는 양상으로 보여 속상함을 숨기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작금의 대한민국 글쓰기 교육의 현실과 대기업의 인적자원 관리의 수준을 보여주는 듯 하여 여러 의미에서 안타까움을 금치 못 하고 있습니다.

    3. 많은 인지심리학적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사람은 특정 영역에 대해서 정보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들키고 싶지 않을 때 언어를 장황하게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사회심리학적 연구를 통해서 타인보다 우위에 있고자 하는 우월감을 드러내는 방법 중 하나로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이 "언어적 장광설"임이 밝혀진 바 있습니다.

    평균적인 공교육을 잘 받으셨다는 전제하에, 이 두 연구는 담당자님의 답변 방식이 타인의 부정적인 감정을 자극할 수도 있음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라는 것을 납득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연구 결과들을 굳이 인용하지 않고도, 평균적인 사회성을 가지고 보통의 삶을 살아온 인간 개체라면, 언어적 불통이 부정적 감정을 야기할 수 있음은 경험적으로 인지하고 계실 것이라 믿습니다. 지금 이런 제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부정적 감정이 지각되고 있을 것이니까요.

    4. 이러한 문제제기를 하는 사람이 저 개인만은 아니라는 것에 쉽게 공감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무엇인지는 귀사가 더 잘 알고 있으라 믿습니다만, 추가적인 직원 교육이 덧붙여지거나, 담당자의 교체가 이뤄지지 않는 이상 고객들의 클레임은 지속적으로 일어날 것이라 예상합니다.

    5. 물론 이 모든 사태가 한 개인의 글쓰기 방식에서만 비롯된 것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과전불납리, 이하부정관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외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말고,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을 고쳐쓰지 말라는 의미를 담은 성어입니다. 지금처럼 그렇지 않아도 시끄러운 게시판에서 굳이 말투라는 또하나의 불씨 요인을 끌어들여 문제를 키울 필요 없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지적하듯, 자칫 수동공격적으로 오인될 수 있는 말투는 지양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6. 만일 화제의 중심에 계신 분께서 글을 읽고 쓰는 인지적 측면에서 타인에 비해 더 많은 노력이 소요되는 타입의 사람이라면, 현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거나 장기 휴가를 신청하시어 해당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고민하는 것이 적절하다 생각됩니다. 부디 제 말을 고깝게 들으시거나 가르치려 든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7. 고객 관리에 소홀하여 결국 존폐의 귀로에 선 기업이 많습니다. 적절한 조치 없이는 그 다음 타겟이 귀사가 될 수도 있음을 우려하며 개선을 정중하게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많은 고객 문제에 대해서 성숙하게 대처할 줄 아는 기업이 된다면, 저 역시 소비자로서 기쁘게 유한의 편으로 남고자 합니다.
  • ?

    유한락스애용자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장황한 문체, 문의한 사람의 무지를 면박주는 방식

     

    유한락스애용자님께서는 그렇게 느끼실 수 있지만
    저희는 그렇게 안내한 사실이 없습니다.

     

    다만,
    문의하신 분께서 근본적인 혼란에 빠지신 것으로 보이면
    유한락스애용자님과 같은 분들의
    비난을 각오하고 강경하게 안내하기도 합니다.

    저희가 그러한 안내 방식을

    소비자를 모욕하기 위해 실행했다고 오해하셨다면
    이번 논의를 통해서 해소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매우 위험한 혼란에 빠진 것으로 우려되는 분들에게

    위험한 오해를 근본적으로 해소시켜 드리는 노력을

    유한락스애용자님께 일일히 사후에 평가받아야 하는 이유보다

     

    그 분들이 위험한 오해에서 빠르게 빠져나오거나

    최소한 뭔가 잘못된 것을 깨달으시고

    동일한 행위를 즉각 중단하게 유도해야 하는 당시의 이유가

     

    저희는 사회적으로 더 급하고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물론,

    저희가 급하고 중요하다고 판단한 문제를 해결한 후에

    유한락스애용자님의 사후 평가도 세심하게 고려하겠습니다.

    2.
    마치 제가 관련 이슈의 보호자를 옹호하는 사람인 것처럼 넘겨 짚고

     

    유한락스애용자님께서

    누군가 넘겨 짚을 것이라는 우려하시며

    그렇지 않다고 반복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넘겨 짚지 않았습니다.


    3.
    정확한 정보 전달을 방해합니다.

    유한락스애용자님께서는
    간단한 기준으로 보시고
    방해라는 간단하고 명확한 결론에 이르렸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최소한 수십개의 기준을 고려하여
    개별 문의 고객에 대한 답변을 결정해야 합니다.

    저희의 난처함이 무엇이던
    저희도 더 간결하게

    소비자의 주의 의무를 안내하는 방법을

    계속 시도한다는 점을 한번 더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실제로도

    유한락스애용자님과 같은 분들의 개선 의견을

    계속해서 적극 고려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우려하시는 갈등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도

    직접 한번 더 살펴보시면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짧게 안내해 드리면
    자신에게만 성의없다고 비난하시는 분들도
    1년에 한 두 분씩 계신다는 복잡한 상황까지

    한번 더 고려하시길 부탁드립니다.


    4.
    담당자의 답변을 봐서는 "그래서 뭐 어떻게 쓰라는거야?"하는 생각만 드니까요.

     

    정확하게 지적하셨습니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사용법은

    스스로 판단하셔야 한다는 것이

    저희의 일관된 안내 의도입니다.


    유한락스애용자님께서도
    관련 법에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용자 주의 의무를 잊지 않으셔야 합니다.

    뭘 어떻게 쓰는지 저희가 단정적으로 안내해 드릴 수 없는 이유는
    사용 현장의 개별 상황 중에서 중요한 특징을
    문의하신 고객님께서 인식하고 저희에게 문의할 수 있다면
    애초에 저희에게 문의하실 필요조차 없다는 역설이 있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애용자님께서도
    저희가 이러한 역설을 비난을 감수하며 안내해 드리는 이유를
    근본적으로 이해하시면 저희에게 아무런 악의가 없다는 점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5.
    저희가 겪어보라고 작성하신 글을 살펴보니

    저희의 난처한 사정까지 깊게 에하려 주신

    세심함까지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유한락스애용자님께서는
    저희가 소비자 안전 논의의 역설을

    비난을 감수하며 안내해 드리는 이유를
    근본적으로 이해하실 수 있다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사실 관계를 벗어나서 비난받는 상황에 대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개선 의견을 알려주신

    따뜻한 마음에 대해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할수 있는 방법을

    다양한 관계자들과 계속 논의하겠습니다. 

  • ?
    스님 2023.05.15 14:35
    그... 모든 게 안 먹히니까 태도 문제로 불지르려던 것도 이미 약발 끝났습니다
  • ?

    스님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입니다.

    최초 질문 고객님께서는

    자신의 의사 표시는 고양이 급사 사건과 무관한데

    누군가 넘겨 짚을 것이라고 우려하신다는 의사를
    반복적으로 표시하셨다는 점을
    한번 더 살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거지들아 꺼져라 2023.05.15 21:46
    ㅋㅋㅋㅋ 병신들 아주 지랄을 떨어요 제품으로 트집잡다가 쳐맞고 사방팔방 에서 욕먹으니까 정신못차리겠지 ㅋㅋㅋ 십수년동안 써먹던 공무원 괴롭히던 방식으로 죄없는 직원에게 화풀이나 하는 말종새끼들아 돈이 좋으면 일을해 일하기 싫으면 불쌍한척 하고 구걸을 하던가 거지새끼면 거지새끼 답게 바닥을 기어다닐 것이지 ㅋㅋㅋ
  • ?
    글쓴이 2023.05.15 23:47
    글도 제대로 안 읽고 댓글 달고 있네. 게시판 글 쭉 보니까 몇날며칠 비슷한 레파토리로 공무원 괴롭히니 어쩌고 하는 거 같은데, 본인이 그러고 살았나 왜 자꾸 쌩뚱맞게 공무원 타령임.

    니가 쓴 댓글에 담긴 모든 전제가 다 비약적이고 편견에 가득차 있어서 뭐부터 지적해야할지 참 깝깝한데, 댓글에 천박한 욕 써가면서 본인 인생 수준 소개하는 건 진짜 그만하는 게 좋을 듯. 여기서 댓글 그렇게 천박하게 달면 너 자신한테도 그렇고 유한락스한테도 하등 이로울 게 없음. 트롤짓도 상황 봐가면서 적당히 해야 귀염 받는 거임.
  • ?
    기생수년들아ㅋ 2023.05.16 04:55
    응 한주내내 뒤지게 쳐맞더니 돈달라고 말은 못하고 ( 니 말투가 기분나쁘니까 사과해 !! ㅠㅠ) 병신들끼리 몰려다니면서 힘없는 공무원들 협박하고 사과받아 보니까 눈구멍에 뵈는게 없었는데 기업 상대로는 씨알도 안먹혀서 단체로 뒷목잡고 부들부들 ㅋㅋㅋㅋ 에라이 개쓰레기들아 돈이 좋으면 나가서 일을해
  • ?
    글쓴이 2023.05.16 10:24
    엥? 나는 어제 글썼는데 뭘 일주일내내 처맞았다는거고? 인터넷에 글쓰는 사람들이 뭐 단일 유기체도 아니고 누가 자꾸 일주일 내내 쳐맞았다는거임?

    아니 그리고 니는 진짜 삶을 어떻게 살아왔길래, 건의하는 행위를 "구걸", "갑질"로 연결 시킴? 니가 맨날 공무원이나 기업한테 갑질하고 돈 뜯어내고 살았나보네. 집에셔 그런 것만 보고 자랐음?

    그리고 말을 좀 지어내려면 세상을 좀 겪어보든지 공부를 좀 하든지 해서 그럴듯하게 지어내든지 해야지 않겠나?
    원래 공조직이 사기업보다 더 cs마인드 낮고 경직되어 있는데, 지구촌 어느 나라에서 공무원이 협박당하고 돈을 뜯기노 이 무식한 인간아.

    그리고 댓글 좀 참신하고 창의적으로 달든지 해봐라. 공무원 얘기, 돈 좋으면 나가서 일하라는 얘기,, ㅋㅋ 무슨 60년대생이나 할법한 쉰내나는 표현을 주구장창 쓰고 앉았네
  • ?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 ㅋ 2023.05.16 15:45
    느그들은 시간이 남아도는 기생수들 동원해서 공무원 업무를 마비시키는게 주특기잔아
    ㅋㅋㅋㅋㅋ 사기업 도 같은방법 으로 뜯어먹으려고 했는데 실패하니까 말꼬리잡아서 늘어지는 중이고 ㅋㅋㅋㅋ 병신들
  • ?

    본 페이지에 관심을 갖는 모든 분들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입니다.

    공격적으로 의사 표현하신 심정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본 논쟁으로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하고 또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마침내
    저희가 사실을 이해하여 안내해 드리려는
    노력을 시작하였습니다.

    본 논쟁과 관련된 사실 관계도
    면밀히 살펴보겠습니다.

    다만,
    불쌍한 고양이의 급사 사고와
    묘주님의 깊은 슬픔은 명백한 사실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그 사고의 현장에 저희 제품이 있었다는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피해 묘주님께서
    저희 제품이 급사 사고의 유일한 원인이라고
    확신하시게 된 경위도 매우 자세히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합리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시는 절대 다수의 고객님들께서
    안심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사건을 조사하겠습니다.

    저희에게 부끄러운 실수가 있었는지까지
    어리석을 정도로 밝히고

    개별 사용 고객님께서 부담없이
    대중에게 저희와 관련된 의견을 표시하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면
    역설적으로
    동물권과 소비자 권익이 아닌 사유로

    논쟁을 일으키시는 극소수는
    저희에게 영향을 끼칠 수 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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