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텀블러를 사용할때에 간혹 쓰고 난 뒤 세척하지 않고 방치하면 침과 섞여 내부에서 부패하고 텀블러에도 일반적인 주방세제로는 제거가 되지않는 냄새가 남는데요. 혹시 이런 경우에 타성분은 포함되지 않은 유한락스레귤러 제품을 사용해서 세척해도 인체에는 문제가 없나요?
텀블러에 물을 반절정도 채우고 10:1정도의 비율로 희석하여 흔든 후 내부의 락스물은 버리고 수돗물로 1차적으로 헹군뒤에 주방세제를 이용하여 닦았을때 일반적인 주방세제, 인터넷 등지에서 떠돌아다니는 베이킹소다, 식초, 과탄산소다, 밀가루 등을 사용하는것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빠르게, 간편히 세척이 돼는데 이렇게 강하면 남은 극미량이라도 인체에 해가 되지 않을까 하여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텀블러에 물을 반절정도 채우고 10:1정도의 비율로 희석하여 흔든 후 내부의 락스물은 버리고 수돗물로 1차적으로 헹군뒤에 주방세제를 이용하여 닦았을때 일반적인 주방세제, 인터넷 등지에서 떠돌아다니는 베이킹소다, 식초, 과탄산소다, 밀가루 등을 사용하는것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빠르게, 간편히 세척이 돼는데 이렇게 강하면 남은 극미량이라도 인체에 해가 되지 않을까 하여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새로워진 유한락스 펫메스리무버
강규민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매우 중요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상식적인 방법으로는 청결해지지 않는
식기에 관한 근본적인 고민부터 시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하여,
산화형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만으로는 그 무엇도 세척하실 수 없습니다.
유한락스의 특성과 용도, 사용 방법에 관한
매우 복잡한 오해와 혼란을 식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일반적인 주방세제로는 제거가 되지않는 냄새가 남는데
아래의 페이지에서 동일한 고민에 관한 논의를 보시고
사용하시는 식기의 구조적인 결함 가능성을
한번 더 검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물때를 도저히 제거할 수 없는 텀블러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51908
왜냐하면
주방 세제로 씻어도 청결해지지 않는 식기는
도대체 무엇으로 어떻게 닦아야 하는가? 라는
강규민님의 질문 자체는 매우 타당하지만
뭔가 강한 물질로 닦아야 한다는 구상 중에
기존의 오해가 혼란스럽게 작용했을 가능성을
직접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한번 더 말씀드리면
혼란스러운 오해는 애초에 구조적인 결함 가능성이 의심되는
엉터리 식기부터 시작되었을 가능성을 세심하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2.
유한락스레귤러 제품을 사용해서 세척해도 인체에는 문제가 없나요?
문제가 있는 이유는
세정력이 전혀 없는 산화형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세제와 구분하지 못하셔서 발생하는
다양한 오해와 혼란의 가능성 때문입니다.
만약
유한락스를 묻혀서 어떤 표면이 청결해졌다면
수돗물만 묻혀도 청결해질 수 있다는
허무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항상 기억하셔야 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락스와 수돗물의 관계를 꼭 살펴보세요.
*. 수해지역에서 식수를 살균, 소독하는 안전한 방법이 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주방세제로는 청결해지지 않는데
유효염소 농도가 높은 수돗물을 조정하니 청결해진 현상은
강규민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매우 세심하게 처음부터 다시 검토하셔야 합니다.
3.
베이킹소다, 식초, 과탄산소다, 밀가루 등을 사용하는것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엉터리 논객들이 주장하는 물질이 세정 효과가 없는 이유는
유한락스보다 세정력이 약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유한락스는 애초에 세정력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
사용하시는 방식이나 환경에 따라서
베이킹소다,와 과탄산소다의 세척력은
주방 세제보다 약할 수 있습니다.
*.
식초와 밀가루는 단지 세정력이 없는 것이 아니고
악취의 원인이 되는 부패하는 유기물이라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기억하세요.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셨기 때문에
구조적 결함이 있는 텀블러에
식초와 밀가루를 바르는 행위의 허무함은
이미 공감하셨을 것 같습니다.
4.
10:1정도의 비율로 희석
권장 희석 농도보다 수십배 고농도의 살생물제를 사용하시는 이유를
매우 분명하게 스스로 설명하실 수 없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매우 중요한 권장 사용법을 항상 기억하세요.
*. 유한락스는 원액 200~300배 희석과 15분 이내 접촉이 기본!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특히,
어쨌든 악취 원인 물질이 사라졌기 때문에
세정이라는 궤변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설령 악취 원인 물질이 사라졌다 해도
그것은 세정이 아니고 고농도 산화제의 작용이기 때문입니다.
고농도 산화제가 유기물을 화학적으로 태워버렸다면
동일한 특성으로 인해 텀블로 표면도 화학적으로 태웠을 가능성이
강규민님께서 매우 주의하셔야 하는 연관 문제입니다.
5.
락스물은 버리고 수돗물로 1차적으로 헹군뒤에 주방세제를 이용하여 닦았을때
제조사인 저희는 평가해 드릴 수 없는
혼란스러운 사용 방식 혹은 목적입니다.
식품첨가물로 허가받은 유한락스 레귤러에 한해서
식기를 안전하고 청결하게 살균소독하는 방법을
아래의 페이지에서 반드시 살펴보시고
기존의 오해나 혼란을 명확하게 식별하셔야 합니다.
*. 주방도구와 식기 살균소독법
https://yuhanrox.co.kr/CleaningTip/9033
중요한 혼란을 요약해 드리면
반드시 주방 세제로 세척하신 후에
유한락스 레귤러로 살균소독 마무리하셔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사용 순서를 바꾸지 마세요.
6.
간편히 세척이 돼는데 이렇게 강하면
반복해서 말씀드리면
유한락스는 애초에 세정력이 전혀 없습니다.
유한락스를 창의적으로 사용한 결과
강한 세정력을 경험하셨다 해도
제조사인 저희가 위험성을 평가해 드릴 수 없는 상황일 가능성을 주의하세요.
7.
남은 극미량이라도 인체에 해가 되지 않을까
스스로 판단하시기 매우 어려운 이유는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이미 안내해 드린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는 텀블러부터 시작하여
유한락스의 물질 특성과 용도에 관한
기존의 복잡한 오해와 혼란이 결합되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강규민님께서 세심하게 기억하셔야 하는
소비자 안전 정보에 대한 해석을 한번 더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유한락스와 수돗물의 관계를 살펴보셨기 때문에
만약 우려하시는 문제가 현실적이라면
유한락스를 사용하시기 전에도 해가 되었을 것이라는
허무한 순환 논리를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문득 해롭지 않을까 라고 우려하시는 이유는
냄새나는 텀블러를 밀가루로 씻으라고 권유하는 엉터리 논객 중에
유한락스가 무모한 독극물이라는 궤변도 반복하시는 분들에게
장기간 악영향을 받으셨을 가능성도 주의하세요.
*.
사용하신 락스라는 물질이
식품첨가물로 허가받은 유한락스 레귤러인지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만약 혹시라도
식별하기 어려운 락스를 사용하셨다면
반드시 용기 라벨에서
식품첨가물로 허가받았다는 표시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만약 혹시라도
식품첨가물로 허가받지 않은 차아염소산나트륨 계열의 살균소독제를
주방 세제와 구별하지 않으시고 고농도로 식기에 사용하신 후 인체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강규민님의 안타까운 과실로 결론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앞으로 매우 주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