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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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방 바닥부분과 닿은 벽 아랫쪽에 곰팡이가 피어 제거했습니다.락스를 물에 1:1로 희석해서 분무했으나 잘 지워지지 않아 원액(2통)을 사용하였고 키친타올을 얹고 그 위에 락스를 뿌려 방치후 제거했습니다.물로 닦아내지 않은 채 환기만 시키고 건조후 도배를 했는데요. 아직 냄새가 남은 것 같습니다.
구조상 작은 방엔 창문이 없고 작은 창구멍이 있어 그 옆 창고방쪽 창문과 베란다 문을 열어 환기시켰는데요.
물로 닦아내지 않은 채 도배를 완료해서 잔여물이 남았을까 걱정이 됩니다. 분무시 마스크는 착용했으나 환기가 쉽지 않은 구조상 머리가 좀 아팠구요.
현재 그 방은 환기겸 청소때문에 사용하고 있진 않지만 곰팡이 제거시 사용하던 침대를 분리할 수 없어 가운데 둔채로 작업을 했습니다. 현재 침대위 매트리스 커버는 세탁하려 벗겨둔 상태인데 그위에 있던 이불등은 아직 세탁전입니다. 락스를 분무하고 난 잔여물이 오래남는지, 걱정이 됩니다. 물로 락스를 제거하지 않고 방을 환기및 건조 시켜 사용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 ?

    Y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질문의 요지는 저희의 안내 범위를

    크게 벗어나는 이유는

     

    Y님께서 이미 다 완료해버리신

    높은 위해 가능성이 복잡하게 얽힌 사용 방식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다시 고민하셔야 하는 이유와 연관성이 높습니다.

     

    만약 그동안

    살균소독제만 작용한 상태가

    위생적인 상태라고 오해하셨다면

     

    1.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균소독제를 반드시 닦아내서

    제거해야 하는 이유를 반드시 살펴보시면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7

     

    어떤 의도로 문의하셨는지와 무관하게

     

    곰팡이 사체와 살균소독제 잔여물로

    오염된 벽면을 벽지로 덮어버리면

    괜찮냐는 질문과 동일하다는 점을

    한번 더 세심하게 고민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미 안내해 드린 정보가 이론적이어서

    공감하시기 어렵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보다 더 현실적인 논의를 확인하세요.

     

    *. 신발 냄새 악화의 원리를 통해

    살균소독제 사용 후 반드시 닦아야 하는 이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9172

     

    2.

    충분한 전문 지식과 안전 장비를 갖추지 않으셨다면

    살생물제를 미세입자로 분무하지 말라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포함하여

    저희도 수년간 강경하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분무하시면

    흡입 독성을 회피해서 이제는 괜찮은 것이 아니고

     

    살균소독제 미세 입자가

    곰팡이 포자 표면에 정확하게 접촉하는지 알 수 없어서

    의도하셨던 살균소독조차도 

    사실은 듬성듬성 되었거나

    전혀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존재하는 벽면을

     

    벽지로 덮어버리면 괜찮은지는 저희가 알 수 없습니다.

  • ?
    Y 2021.10.29 11:31
    곰팡이 제거후 잔여물과 사체를 깨끗히 처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벽지를 붙인 게 되는 군요. 주의사항과 사용법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채 사용한 저의 불찰이 크네요.
    우선 도배를 마무리진 상태이고 곰팡이 제거는 방전체가 아니라 바닥과 닿은 약 50cm정도 높이의 벽들만 제거를 했습니다. 키친타올등을 덮어 건조 후 제거 하였지만 물로 닦아내지 않아 잔여성분이 남을 수 있다는 사실은 인지했습니다. 링크해주신 정보에 의하면 기화성분이 아니라고 하는데 환기외에 제가 추후 할 수 있는 대처 방안들이 있을까요?
  • ?
    Y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말씀하신 상황만을 기준으로
    저희가 짐작하기에는

    그냥 잊으시고
    자연 건조가 유일한 최선입니다.

    2.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를
    이제부터 정확히 이해하셔야 하는 이유를 공감하시면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클로라민이라는 물질을 이해하실 수 있고

    유한락스의 잔여물에 의한
    어떤 영향이 발생한다 해도
    일반적인 가정 환경에서는
    소리없는 암살자가 아니라는 점도
    좀 더 편하게 공감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희의 안내는 불필요한 공포감에
    시달리실 이유가 없다는 것일 뿐입니다.

    현재의 상황에 문제가 없다는 의미로
    오해하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문의하신 방식을
    앞으로는 반복하시면 안됩니다.

    3.
    어쩌면 이미 피해자이실 수도 있는데...

    블로그와 동영상을 찾아보시면
    자신에게만 해당하는 주장,
    아예 말도 안되는 궤변,
    허위 제품을 은근히 광고하는 가짜 정보에
    마음이 심난하실 수도 있습니다.

    벽지를 모두 뜯어내시고
    처음부터 다시 올바르게 시행하는 것 외에는
    개선 효과는 거의 없는
    긁어 부스럼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Y 2021.10.29 11:49
    그럼 혹시 해당 부위의 벽지위에 물을 분사해 씻어낼 수도 있을까요?
    락스 잔여물이 벽지 밑에 남아 있다면 분사되는 물에 씻겨 나오지 않을까 하는 조금은 황당한 생각을 해봅니다.
    벽지 작업은 완료해서 그 부위를 다시 뜯고 재도배를 할 수는 없지만 장판교체를 할 예정이라 물 분사후 씻겨나온 액체는 바닥에서 닦아낼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 ?

    Y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긁어 부스럼이 대부분이라는 점은
    이미 안내해 드렸습니다.

    그 이상의 고민을 하시는 점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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