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2022.12.09 11:20

락스성분이 공기중의 곰팡이도 죽이나요?

조회 수 965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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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고양이가 링웜이라는 곰팡이사상균 피부병에 감염되어
매일 락스소독을 진행하려는데요
락스의 성분이 공기중에 떠나니는 곰팡이균 제거에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바닥만 닦아도 벽지같이 바르고 닦기 힘든 부분들에 붙은 곰팡이가 박멸되는지 궁금해요
  • ?

    낭낭이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위험한 오해를 실행하시기 전에

    저희에게 먼저 문의해 주신 세심함에 대해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유한락스와 같이 매우 저렴한데
    공기 중의 곰팡이균을 제거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제품이나 방법을 보실 때마다

    아래의 소비자 안전 정보를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과 환경의 안전을 정말로 유지하며

    공기 중의 유해 미생물을

    정말로 제거해 주는 제품이나 방법은

    그냥 매우 비쌉니다.


    1.
    곰팡이와 사람이 다르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사멸시키는 관점에서는 동일한 생물입니다.

    2.
    공기 중에 떠다니는 곰팡이를 사멸시킬 수 있는
    물질이나 방법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당연한 사실 관계 때문에
    그러한 물질이나 방법을 짧게
    독가스 혹은 독가스 살포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관련 법에 의해서
    그러한 물질이나 방법은
    일반 유통이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습니다.


    3.
    만약 혹시라도
    그러한 물질이나 방법을 어렵게 찾으셔서 실행하시면

    낭낭이님의 생명 뿐만 아니라
    주변 이웃의 건강과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점을
    항상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취급하시지만
    윤리 의식과 전문성이 영세하신 분들이
    마치 그럴 것만 같은 제품이 있다고
    허위 과장 광고를 하시면
    무심결에 믿게 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바닥만 닦아도 벽지같이 바르고 닦기 힘든 부분들에 붙은 곰팡이가 박멸되는지 궁금

     

    번거로움을 피하고 싶으신 심정은 공감히지만

    가정용 살균소독제와 독가스를 구분하셔야 합니다.

     

    편리하고 싶다는 당연한 욕망이

    자해 행위로 악화되버린 실제의 상담 사례는

    굳이 살펴보지 않으셔도 충분합니다.

     

    더하여,

    아래의 페이지에서

    무모한 실내 광역 살균소독은 청결함이 아니고

    감염병의 악순환으로 빠져드는 지름길이라는

    소비자 안전 정보도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76

  • ?
    낭낭이 2022.12.09 16:22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역시 유해미생물 사멸이전에 면역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청소할때 한번씩 락스희석액(물을 아주 많이탐)을 사용하여 방바닥이나 주변사물을 걸레로 닦아주는것도 인간과 동물같은 생물에 많이 유해한가요?? 물론 제가 첨에 질문드린것은 희석액 기준이고 당연히 고양이에게 끼얹지는 않습니다. 환풍기 돌리고 창문도 활짝 열어 30분이상 환기하고있구요
    락스 용기통에 희석액을 이용한 청소소독 기준을 지키며 하고있습니다.
    완벽히 무해하다고 할슈없을것 같지만 일반적인 기준으로 가능하다면 횟수는 주에 몇번정도가 적당할지 궁금해요.
  • ?

    낭낭이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유한락스는 욕실과 같은 습식 공간에 최적화된 살균소독제이고
    거실과 같은 건식 공간을 살균소독하실 때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사한 소비자 분과 논의를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로 벽지 부위 국소 곰팡이 제거 방법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43769

    표면 특성에 따라 

    살균소독제를 구분하셔야 하는 이유를 이해하시면

     

    추가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도

    더 쉽게 공감하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1.
    락스희석액(물을 아주 많이탐)

    물을 아주 많이 타시면
    안전할 것이라고 판단하셨다면
    아래의 허무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
    유한락스를 비롯한 모든 인공 합성물의
    효과와 독성은 비례합니다.

    *.
    유한락스의 농도를 낮추면 독성은 물론 약화되지만
    살균소독력도 정확히 비례하여 약해집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꼭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왜냐하면

    *.
    유한락스에 물을 섞어서 농도를 계속 낮추면
    허무하게도 수돗물과 화학적으로
    동일한 상태가 되버리기 때문입니다.

    과거와 다르게 현대의 대도시에서
    좀처럼 수인성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는 이유는
    인류의 면역력이 강해졌거나
    매우 많이 청결해졌기 때문이 아닙니다.

    수돗물에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물질이
    매우 저농도로 잔류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수돗물은 살균소독된 상태의 물이지
    수돗물 자체가 살균소독력이 있다고
    오해하실 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물을 아주 많이 탄(=수돗물에 유사해지는) 락스희석액으로
    어떤 표면을 닦으신다면
    차라리 그냥 깨끗하게 헹구고 꽉 짠 걸레로
    닦으시는 것이 더 편리하고 동일하게 효과적입니다.

    2.
    주변사물을 걸레로 닦아주는것도 인간과 동물같은 생물에 많이 유해한가요?

    수돗물(=혹은 그와 유사한 수준의 유한락스 희석액으)로 꼼꼼하게 빨아서
    꽉 짠 깨끗한 걸레로 주변 사물을 닦아주시는 노력은
    당연히 전혀 유해하지 않고 위생을 향상시킵니다.

    하지만 도달하신 청결의 본질은
    닦아내는 과정과 결과에 있지
    유한락스를 섞은 정도에 있지 않다는 점을
    항상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한락스는 세정 능력이 전혀 없는
    산화형 살균소독제일 뿐이고

    청결한 표면은 살균소독제와 세제를 포함해서
    모든 이물질이 닦아내서 제거된 표면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된 소비자 안전 정보를 꼭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7

    유한락스를 권장 희석 농도로 사용하는 선택은
    유해 미생물을 사멸시킨 후에 닦아내느냐
    살아있는 채로 닦아내느냐의 차이이고

    유해 미생물을 사멸시킨 후에 닦아내시면
    살생물제 사용으로 인해 주의하셔야 하고

    살아있는 채로 닦아내시면
    걸레와 손등에 의한 교차 오염을 주의하셔야 해서
    각각 다르게 번거로울 뿐입니다.

     

    3.

    창문도 활짝 열어 30분이상 환기하고있구요

     

    화장실을 살균소독하실 때 현명한 사전 조치입니다.

     

    유한락스는 습식 공간을 위한 살균소독제입니다.

     

    건식 공간에서는 

    유한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를 검토해 주세요.

     

    4.

    횟수는 주에 몇번정도가 적당할지

     

    문의하신 심정은 공감하지만

    간과하셨을 수 있는 문제를

    반드시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문의하신 표면의 오염 속도를

    낭낭이님이 정확히 말씀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저희는 절대로 모릅니다.

     

    오염 속도를 모르면

    청소하는 횟수와 정도를 예측할 수 없고

     

    예측할 정도로

    오염 속도를 정확히 측정하는 것초자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이 부분에 주의하셔야 하는 이유는

    살균소독제를 취급하지만

    윤리 의식이나 전문성이 영세하심에도 이를 숨기려고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서 오히려 답변하면 안되는 질문에 대해서

    친절을 가장한 허위 정보를 안내하는 분들이

    시장에 매우 많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 ?
    낭낭이 2022.12.10 04:46
    네 제 목적은 유해곰팡이 제거이고 희석액 사용시에 너무 물을 많이타면 수돗물과 다를바 없다고 하셨는데 청소후 독하지 않을정도로 은은하게 실내수영장 냄새가 난다면 그닥 유해하지 않고 어느정도 효과적으로 사용했다고 볼수있나요? 이전에 답변하셨던 질문들중에 실내수영장 냄새가 균을 태우는 냄새라고 봤어서요 그리고 부득이하게 실내청소를 진항하야 하는 경우도 진행지침을 다른 글에서 답변해주신걸 거기서 찾아봤네요. 피부염이 전염성이고 재발위험이 높을 뿐더러 치료기간도 길어 공간을 최대한 소독하려 했었거였어요
    일단 소독 진행 후 균사체를 닦아내서 제거하라는 요점은 이제 알겠습니다 참고문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아 그리고 죄송하지만 락스와 관계없이 한가지 더 질문을 드리자면
    참고문에 곰팡이 미생물도 사체를 남긴다 하셨는데
    제가 유투브를 통해 현미경으로 균사체가 와해되어 사멸되는 영상을 봤을때 영상속에서는 곰팡이는 아니었지만 세균들은 완전히 분해되어 사라지던데 (소독약을 사용) 이 경우에도 말하자면 세균의 시체(?)가 여전히 잔류하는지 궁금해요
  • ?

    낭낭이님 안녕하세요.
    추가 질문을 미처 확인하지 못해서
    답변이 늦어진 점을 정중하게 사과드립니다.

    1.
    균사체가 와해되어 사멸되는 영상을 봤을때 영상속에서는 곰팡이는 아니었지만 세균들은 완전히 분해

    어떤 정보를 보셨는지 저희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관련 전문가들은
    어떤 미생물이 와해되었다고 하지 않고
    불활화(=deactivate)되었다고 합니다.

    더 풀어서 말하면

    DNA에 기록되더 있는

    단백질 덩어리의 특성이

    소멸되었다고 합니다.

     

    이 내용을 다시 줄이면

    DNA가 파괴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닦아내서 제거하지 않으시면

    DNA라는 단백질은 파괸된 채로 남아있습니다.

     

    학교에서 배우신 질량 보존의 법칙이
    실생활에서 의미를 드러내는 경우입니다.


    2.
    여전히 잔류하는지 궁금해요

    유해 미생물이 DNA에서 정해준 기능을 잃었다면
    그 표면에서 유기성 오염물로 남습니다.

    우주에서 사라진 것이 아닙니다.

    유기 오염물을 닦아내지 않으시면
    미생물은 대기 중에서 무한히 공급되기 때문에
    이후에 표면에 정착한 미생물에게
    양분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주세요.

     

    그래서

    어떤 창의적인 주장을 보셨다해도
    낭낭이님께서 청결한 표면을 얻는
    과정과 결과를 바꾸진 못합니다.

     

    그럴 수 있었다면

    청소라는 단어나 개념은

    인류가 오래 전에 잊어버렸을 것입니다.

  • ?
    Coffee 2023.05.27 05:27
    DNA는 단백질이 아닙니다. 그 뒤에 '학교에서 배우신 질량보존의 법칙'~은 왜 나오는지 모르겠고요. 장황하지만 배움이 깊지는 않으신가봅니다. 공식홈페이지인만큼 정확한 정보를 기술해주셨으면 합니다.
    다른 질문에 대한 답변들도 하나같이 날이 서 있네요.
  • ?

    Coffee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본적으로
    Coffee님께서 반년이 지난 뒤에

    이 논의를 살펴보시고 부정적으로 평가하실 수 있지만
    저희를 비난하시는 노력은 의아합니다.

    왜냐하면
    최초 질문 고객님께서 매우 만족스럽다고
    평가하시고 종결된 논의이기 때문입니다.

    그 외의 지적 사항도 아래와 같이 평가해 드립니다.

    1.

    저희의 안내 방식에 혼란을 느끼셨다니 안타깝고 죄송스럽습니다.

     

    지적하신 바와 같이
    엄밀하게 보면 DNA 자체는 단백질이 아닙니다.

     

    저희의 안내 의도는

    호떡 껍질이 상했으면 안에 들어 있는 꿀도 상했다고

    볼 수 있다는 개념이라는 점을

    모쪼록 한번 더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이 게시판은

    생물학 전공 수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곰팡이 포자의 DNA는 단백질에 둘러 쌓여 있다는 사실도

    Coffee님께서 선호하시는 엄밀한 기준을 충족한다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살균소독제 안전 사용과 관련된 원칙을

    안내해 드릴 때에는 DNA를 단백질이라고 간주하셔도

    소비자 안전성을 전혀 훼손하지 않습니다.


    2.
    최초 질문 고객님과 논의가 길어진 이유는
    저희가 장황하기 때문이 아니고
    최초 질문 고객님께서 여러가지를 문의하셨기 때문입니다.


    3.
    최초 질문 고객님와 논의를 세심하게 살펴보시면
    질량 보존의 법칙으로 예를 들어 설명해 드린
    대표적인 오남용 행위를 이해하실 것 같습니다.

    직접 살펴보신 본 논의에서
    충분히 논의하고 있는 소비자 안전 원칙을
    다시 설명해 드리지 않겠습니다.

     

    4.

    최초 질문 고객님의 적극적으로 요청하셔서

    길게 논의한 내용일수록

    각 문장이나 단락은 서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한줄 씩 때내서 평가하시면

    Coffee님에게 가장 백해무익하다는 점을

    모쪼록 한번 더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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