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락스 사용법
2025.03.13 17:19

공중샤워시설 청소

조회 수 96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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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헬스장에 샤워시설을 청소하시는 분께서 락스로 청소를 하십니다. (욕실청소용 락스인지는 모릅니다) 아무래도 제품 사용법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아 제가 대신 문의 드리고 업체에 답변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걱정되었던 부분:

1. 환기를 안하십니다.
문이 달려있지 않은 개방형 샤워장 구조지만, 그 밖 복도에 창문이 있는데 그것도 안열고 청소하십니다. 안전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2. 분명 바로 옆에서 샤워를 하고 있는데 락스로 청소하십니다. 심지어 손걸레질 하신것도 아니고 대걸레로 샤워칸막이 전체를 위아래로 닦으셨고, 락스물이 제 맨몸에 튀기는지는 관심 없어보이셨습니다.

3. 샤워시설이라면 따듯한 수증기로 가득한 공간인데, 락스로 청소하면 그 성분이 수증기로 섞일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그 수증기를 제가 마셨다는 것인데, 실제로 지금 코에 통증이 있습니다. 천식이 있는데 걱정됩니다..

4. 락스물 청소 후 다시 닦지도 않으셨고, 라커룸 전체에 냄새가 퍼져 더 괴로웠습니다.


위 사항들에 대해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유한 크로락스 2025.03.13 17:36

    박수진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살생물제를 매우 불결하거나 위험하게 오남용하시는
    청소 담당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라도
    아래의 관련 정보를
    해당 시설의 안전 책임자에게 꼭 공유해 주세요.

     

    최소한의 안전 관리 지침도 없이

    살생물제를 마구잡이로 오남용하시다

    이용객들이나 임직원에게 상해 사고를 일으키면

    해당 시설의 안전 책임자가

    민형사상 책임을 지셔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청소하는 척만 할 뿐

    매우 불결한 공간에서 샤워를 하신 결과 코에 통증이 생겼다면

    그 원인은 유한락스가 아닙니다.

     

    기본적인 안전 지식도 갖추지 않으신 채

    위생 설비를 운영하시는 분들의

    매우 복잡한 오해와 혼란이 조성하는 

    유해 환경의 결과라고 보셔야 합니다.

     

    락스 청소라는 단어 자체가

    불결하고 위험한 오남용의 상징이기 때문입니다.


    1.
    락스로 청소

    최소한 욕실 청소와 관련해서는
    청소는 세정과 살균소독의 결합 명사입니다.

    그런데
    세정력이 전혀 없는 산화형 살생물제인
    유한락스만으로는 어떤 욕실도 청소할 수 없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균소독력이 전혀 없는 욕실용 세제와
    세정력이 전혀 없는 살생물제인 유한락스를
    조화롭고 안전하게 사용해서

    욕실 타일과 같은 매끄럽고 단단한 방수성 표면을
    안전하고 청결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꼭 살펴보세요.

    *. 락스 냄새는 닦아내서 멈춰야 합니다. 사라질 때까지 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2.
    환기를 안하십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언제부터 언제까지
    환기를 하셔야 하는지에 관한 정확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세요.

    *.
    모든 살균소독제는 닦아내서 제거할 때까지 환기 필수!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9

    3.
    샤워를 하고 있는데 락스로 청소

    1항에서 안내해 드린 소비자 안전 정보를 참고하세요.

    청소가 아닌 살균소독을 위해 사용하시는 희석액이
    권장 희석 농도라면 피부에 튀어도 위해하지 않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희석 농도와 접촉 시간에 관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참고하세요.

    *. 유한락스는 원액 200~300배 희석과 15분 이내 접촉이 기본!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4.
    성분이 수증기로 섞일 것 이라고 생각

    해당 공중 위생 설비의 근로자가 조성하시는
    혼란스러운 현장 상황이 일으킬 지도 모르는 문제를
    저희는 알 수 없습니다.

    아래의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참고하셔서
    이용하시는 공중 위생 설비의 안전 관리 책임자와 상의하세요.

    *.
    자해에 가까운 수준으로 극단적으로 오남용하지 않으셨다면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은 휘발되거나 기화되지 않습니다.

    *.
    자해에 가까운 수준으로 극단적으로 오남용하셨다면
    직접 노출된 박수진님께서 즉각 점막 자극을 느끼셔야 합니다.

    5.
    코에 통증

    정확한 환경 개선 조치를 위해서
    반복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자해에 가까운 수준으로 극단적으로 오남용하지 않으셨다면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은 휘발되거나 기화되지 않습니다.

    *.
    자해에 가까운 수준으로 극단적으로 오남용하셨다면
    직접 노출된 박수진님께서 즉각 점막 자극을 느끼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는 본질적으로 매우 강한 산화제이기 때문에
    반드시 욕실용 세제로 청결하게 애벌 청소 후에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셔야 합니다.

    코에 통증을 느끼시는 상황에서
    유한락스가 직접 요인이 아니고
    산화제를 부주의하게 오남용한 과정에서 간접 요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가 의심된다면
    공중 위생 설비의 안전 관리 책임자와 상의하세요.

    6.
    락스물 청소

     

    계속 반복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박수진님께서도
    락스 청소라는 매우 위험한 오해와 혼란의 단어를
    더 이상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유한락스는 모호한 청소가 아니고

    분명한 미생물 살균소독을 위한 액체입니다.

    7.
    다시 닦지도 않으셨고,

    이용하시는 공중 위생 설비의 안전 관리 책임자에게
    관련 법을 위반했을 가능성을 경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위생 설비의 관리 지침도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일반 소비자 안전 기준과 동일한 취지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 모든 살균소독제는 닦아내서 제거! - 기본 이론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7

     

    8.

    라커룸 전체에 냄새가 퍼져

     

    만약 혹시라도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만 기억하셨다면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다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반드시 기억하세요.

     

    이미 안내해 드렸듯이

    해당 설비의 근로자는 청소를 하신 것이 아니고

     

    유기물로 오염된 표면에 산화제를 바르실 뿐이라서

    클로라민이라는 산화 부산물이 대량으로 발생하는 것입니다.

     

    7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를 이미 살펴보셨다면

    이 클로라민의 냄새는

    해당 표면이 이전보다 더 불결해졌다는

    직관적인 지표라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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