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유튜브나 인터넷 게시글에서 페인트용 붓으로 벽지에 락스 원액을 바르고 30분후 마른걸레로 닦아내라고 보았는데 그 수영장 냄새가 많이 나는데 계속 환기 시키다 보면 락스 성분이 사라져서 냄새가 없어질까요?
유튜브나 인터넷 게시글에서 페인트용 붓으로 벽지에 락스 원액을 바르고 30분후 마른걸레로 닦아내라고 보았는데 그 수영장 냄새가 많이 나는데 계속 환기 시키다 보면 락스 성분이 사라져서 냄새가 없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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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계속 환기 시키다 보면 락스 성분이 사라져서
환기시키면 유한락스의 성분이 사라질 것이라는 추정은
오해도 이해도 아닌 매우 위험한 상태입니다.
말씀하신 문장에서 오해와 이해를 구분하기 위해
살펴보셔야 하는 정보는 다소 복잡하기 때문에
환기의 목적은 유한락스 성분을
사라지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고 간단히 이해하시고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사한 상황을 조성하신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55816
냄새 완호 혹은 제거를 위해서
해야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하시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논의가 또 다른 논의를 인용하기 때문에
살펴보셔야 하는 정보가 많아서
부담스럽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담을 느끼신다면 더욱
박종원님께서 이해하셔야 하는
복잡한 생활 화학의 원리를
지나치게 단순하게 전달하는
무책임거나 무성의한 과정에서
이미 피해를 입으셨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2.
마른걸레로 닦아내라고 보았는데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면
유튜브나 인터넷 게시글에서 무성의하게 전달하는
마른걸레로 닦아내는 단계가
사실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추가로 이해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저희가 감히
유튜브나 인터넷 게시글에서 무성의하게 전달하는 정보라고
안내해 드릴 수 있는 이유도 살펴보시면
오히려 더 불편해지는 상황을 반복하지 않으시고
거주하시는 건식 실내 공간을 위생적으로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기존 논의에서
이미 살펴보셨을 수도 있지만
한번 더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3.
페인트용 붓으로 벽지에 락스 원액을 바르고 30분후 마른걸레로 닦아내라고 보았는데
이제는 오래되서 낡은 정보로 새롭게 구분하셔야 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고
욕실과 같은 습식 공간을 관리하는 방법을
침실과 같은 건식 공간과 구분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꼭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로 벽지 부위 국소 곰팡이 제거 방법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43769
4.
최소한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사용하는 방법에 관해서는
유튜브나 인터넷 게시글에서 무성의하게 전달하는 정보를
세심하게 구분하셔야 하는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고
반드시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살생물제 오남용을 부추기는 선한 의도의 악한 궤변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56322
5.
위의 논의를 읽어보시면
한국 사회에 만연한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 오남용 문제에서
소비자는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에 해당할 수 있다는
안타까운 가능성을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6.
박종원님께서
이번 논의를 계기로
살균소독제를 비롯한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하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을 시작하시면
인공 합성물에 의한 독성과
유해 미생물에 의한 독성 중
하나 이상을 선택하셔야 하는 문제에서
완전히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가해자도 피해자도 아닌
그저 안전하고 효과적인
사용자이실 수 있습니다.
더하여
직접 현명하게
안전하고 청결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실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되어 올바르고 체계적인 정보를
반드시 살펴보시고
현명한 전통이 아닌
이제는 낡아서 의미가 퇴색된
과거의 불완전한 신념을
식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_intro
저희는 이러한 정보가
고등학교의 국영수 과목 만큼 중요하다고 믿지만
아직은 저희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느끼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