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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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한락스를 애정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집안 바닥에 반려동물의 배설물을 청소한 후 완벽한 오염물질 제거와 함께 완전히 냄새를 없애고싶어 유한락스 레귤러를 100배 희석해 청소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도마행주용의 경우 락스성분에 세정기능이 추가된것으로 알고있어 약간의 잔존하는 오염물질의 세정까지 같이 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반려동물이 바닥에 코를 박거나 핥는 경우가 있다보니

도마행주용 혹은 유한락스 레귤러 모두 깨끗한 물에 적신 걸레로 수차례 닦고 마른 걸레로 마무리하면 잔존성분이 남지않고 유해성이 모두 제거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도마행주용의 경우 세제가 포함되어있다보니 잔존하는 물질을 핥았을때 레귤러보다 위험한지, 혹은 레귤러가 더 위험한지도 궁금하고,

레귤러가 아닌 도마행주용으로 청소가 가능할시 별도로 희석이 필요할지 원액을 사용해도 될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

    김미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만약, 사용 편리성과 잔존 물질의 위해 가능성 사이에서 망설여지신다면

    아래의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티슈를 검토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Shop/90230

     

    해당 제품은 애초에

    유한 크로락스의 모회사 중 하나인 미국 크로락스사에서

    실내에서 반려 동물과 생활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설계한 제품입니다.

     

    그래서

    살균소독제가 함유되었기 때문에,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하지만

    깨끗한 티슈로 훔치듯이 닦아내시는 것으로 충분한 성분이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제 3의 대안을 추천하는 자세한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긴 안내를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배설물을 청소한 후 완벽한 오염물질 제거와 함께 완전히 냄새를 없애고싶어 유한락스 레귤러를 100배 희석해 청소하려고 합니다.

     

    문의하신 내용을 훑어보면

    유한락스는 살균소독제일 뿐이고

    세정 능력이 없다는 점을 잘 아시는 것 같기도 하고

    혼란스러워 하시는 것 같기도 해서

    한번 더 강조하여 안내해 드립니다.

     

    배설물을 청소하셔서 눈에 보이는 오염 물질을 최대한 제거한 후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함께 하시기 싫은 균과 바이러스를

    유한락스 레귤러로 살균소독하여 마무리하는 것이 더 안전하고 쾌적합니다.

     

    유한락스를 눈에 보이는 오염물질 제거 용도로

    사용하지 않으셔야 하는 이유와

    그 이유를 바탕으로

    유한락스를 세제와 함께 사용하시는 순서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살펴보시면

    락스 냄새라는 현상에 대한 오해와

    그러한 오해를 바탕으로 한

    살균소독제 허위과장 광고에 대해서도

    좀 더 정확히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가 안내해 드린 내용을 이미 잘 아시지만

    무심결에 모호하게 표현하셨을 수도 있다는 점을

    저희도 충분히 고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

    언어는 생각 그 자체를 표현하는 것이므로

    무심결의 표현이 안전한 원칙과 더 가까워 질수록

    김미님께도 항상 더 좋기 때문에

    한번 더 강조하여 드리는 점을 너그럽게 헤아려 주세요.

     

    2.

    약간의 잔존하는 오염물질의 세정까지 같이 되면 좋지 않을까

     

    저희가 간단하게 답벼할 수 없는 이유도 복잡합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인 가정 환경에서

    눈에 안보이는 세균의 유해성은

    세균 자체의 특성과 신체의 면역력이 함께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도

    너무 더러운 환경은 면역 체계에 불필요한 부담을 줘서 안 좋은데

     

    좀 더 생각해보면

    너무 깨끗한 환경은 면역 체계가 게을러져서 안 좋습니다.

     

    3.

    반려동물이 바닥에 코를 박거나 핥는 경우가 있다보니

     

    우려하시는 문제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깨끗함을 추구하는 과정은

    일반 생활 화학 제품을 사용하는 과정과 일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아있는 균과 각종 화학 물질 중에서

    무엇이 더 해로울지 판단하는 것은 김미님만의 고민이 아니고

    저희에게도 풀기 어려운 고차 방정식입니다.

     

    4.

    물에 적신 걸레로 수차례 닦고 마른 걸레로 마무리하면 잔존성분이 남지않고 유해성이 모두 제거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문의하신 두 제품 모두 모든 성분이 100% 수용성입니다.

     

    *.

    유한락스는 

    살짝 적신 깨끗한 걸레로 1~2차례 닦아주셔도 거의 다 제거되고

    극미량의 잔존 성분은 소금으로 변할 뿐입니다.

     

    유한락스를 상온에서 자연 건조하면 소금만 남는 현상을

    우연히 직접 경험하신 고객님의 논의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14130

     

    저희는 소금으로 변해서 안전하다는 의미를 전달하고 싶지 않습니다.

    소금도 염해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저 자연의 법칙에 따른 현상일 뿐이고

    이것이 위험하거나 안전한 것은 사용하시는 분의 

    사용 방식과 환경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 유한락스 도마행주용은

    2종 세정제거 유한락스와 혼합된 제품이기 때문에

    흐르는 물로 헹구셔야 합니다.

     

    김미님께서 여러 번 닦아내시는 행위가 흐르는 물에 헹구는 행위와

    어떻게 같고 다른지 저희가 판단할 수 없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청결의 역설을 말씀드린 이유이기도 합니다.

     

    저희가 장사만 생각한다면

    여러번 닦으면 안전할테니

    도마행주용을 사용하시라고 추천하는 것이 더 이익이겠지만

     

    저희는 해당 제품을 설계하고 권장 사용법의 안전성을 점검할 때

    당연히도 흐르는 물에 충분히 헹구는 상황만 검토했습니다.

     

    그 외 상황은 알지 못해서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5.

    도마행주용의 경우 세제가 포함되어있다보니 잔존하는 물질을 핥았을때 레귤러보다 위험한지, 혹은 레귤러가 더 위험한지도 궁금하고,

     

    문의하시는 심정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저희 유한크로락스의 제품을 포함해서

    집에 두고 사용하시는 일반 생활화학 제품 중에

    제조사 측에서 잔존해도 안전하다고 보장하는 경우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안 닦아내면 무엇이 더 위험하냐는 질문은

    답변만큼 무의미할 것 같습니다.

     

    모든 일반 생활 화학 제품은

    최대한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사용하시는 물질을 상식적으로 닦아낼 수 없는 상황에서는 사용하지 마세요.

     

    저희가 4항에서 복잡하게 안내해 드린 이유입니다.

     

    6.

    레귤러가 아닌 도마행주용으로 청소가 가능할시 별도로 희석이 필요할지 원액을 사용해도 될지도 궁금합니다.

     

    안타깝게도 도마행주용을 

    저희가 설계한 용도를 벗어나서 사용하시는 행위가 적절한지

    저희는 답변할 수 없습니다.

     

    해당 제품이 위험하다는 의미로 오해하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의 신념 혹은 안전 원칙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높은 안내이기 때문입니다.

     

    7.

    참고로

    유한락스를 표면에 바른 후 방치하면

    살균소독 성분이 증발/휘발하여 사라질 것이라고

    기대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매우 위험한 오해라는 점을 꼭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살균소독 성분이 쉽게 휘발/증발하면 독가스입니다.

     

    독가스로 작동할 가능성이 있는 물질은

    일반 가정용으로 유통할 수 없습니다.

     

    알코올은 증발하는데 무슨 소리냐고 반문하실 수 있지만

    일반 가정용은 소량으로만 유통된다는 점을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로

    알코올도 대량의 유증기에 접촉하시면

    그 자체로 치명적인 신체 손상 혹은

    가연성 기체가 점화하여 화상을 입으실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도

    닦아내지 않으면 표면에서 휘발되지 않고 계속 작동하다가

    모두 산화되면 소금 계열의 하얀 결정으로 변합니다.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은 염소 이온이기 때문에

    물에 녹아있을 때에만 작동합니다.

     

    그럼에도

    유한락스가 휘발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주성분인 물이 건조되기 때문입니다.

     

    살균소독 성분이 휘발된다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8.

    유한락스를 극단적으로 오남용하시면

    살균소독 성분을 휘발시킬 수도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극단적인 오남용 사례를 확인하시면

    역설적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4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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