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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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소독 용으로 락스 희석액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사용하던 중 농도 관련해서 궁금증이 생겨 질문합니다.

200배 희석해서 사용을 주로 하는데요..

유한락스 레귤러에 보면 유효염소4%이상이라고 나오던데요..

4프로라고 생각하고 200배 희석이면 200PPM 정도로 생각됩니다..

위의 표를 근거로 미산성 차아염소산수가 HOCl 함량이 높아서 30~40 PPM정도 농도의 미산성 차아염수산수가 200PPM의 락스희석액정도의 실균력을 가진다고 이야기 하는 것을 들었는데요..

이 내용이 맞나 싶어서요..

물론 상황에 따라 살균력을 동일히게 비교하기는 어렵겠지만, 유한락스에서 유효염소농도로 나왔으니 비슷한 PPM에 비슷한 살균력이 나오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차아염소산수가 살균력이 더 우수하다는 말도 있어서 정확하게 모르겠네요..

전문가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승호이빠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200배 희석해서 사용을 주로 하는데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질병관리본부의 공식적인 지침은

    유한락스를 100배 희석한 용액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2.

    유한락스 레귤러에 보면 유효염소4%이상이라고 나오던데요..

     

    유한락스는 4%라는 정보의 의미도 이번 기회에 정확히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한락스가 4%라는 것이 아니고

    법적으로 4% 이상을 사용하라고 정해졌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유한락스의 차아염소산 농도는 5%로 출고되며 이 역시 법이 정한 기준입니다.

     

    그런데 4%라는 수치가 거론되는 이유는

    개봉 후 보관 방법과 환경에 따라 차아염소산 농도가 감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냉암소에 밀폐하여 매우 잘 보관하셔도

    일반적으로 16개월이 지나면 4%수준으로 떨어지는데

    이것이 법이 정한 한계치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16개월까지는 대체로 4% 이상이므로

    사용하실 수 있다는 의미로 다소 모호하게 표기해 드리고 있습니다.

     

    3.

    4프로라고 생각하고 200배 희석이면 200PPM 정도로 생각됩니다..

     

    현실적으로 5%~4% 이므로 200배 희석하시면

    250 ppm ~ 200 ppm을 조성하게 됩니다.

     

    4.

    미산성 차아염소산수가 HOCl 함량이 높아서 30~40 PPM정도 농도의 미산성 차아염수산수가 200PPM의 락스희석액정도의 실균력을 가진다고 이야기 하는 것을 들었는데요..

     

    시중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살균소독제 판매업자들의 광고나 주장을 보면

    어디서부터 바로잡아 드려야 할지 난감한 수준의 허무맹랑한 공상과학이나

    본인들이 관련 법을 철저히 무시하고 위법 행위를 저지른다고 자백하는 웃픈 상황이 많습니다.

     

    접하셨다는 정보도 그러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일단 접하셨다는 그래프의 원본을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논의하고 있는 복잡한 내용을 둘째치고

    아주 비슷한 느낌의 그래프만 보셔도 충분합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54469

     

    원본은 무미건조한 산도별 용액 상태를 설명한 그래프인데

    어설프게 본인들의 광고 자료로 왜곡했다는 점을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렇게 적극적으로 왜곡하려는 이유를 이해하시려면

    잠깐 호흡을 정리하시고 아래의 안내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HOCl의 함량은 살균소독력과 관련성이 떨어집니다.

     

    살균소독력에서 중요한 것은 언제나 염소 이온의 농도일 뿐입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식약처 가이드 라인을 다운로드 하시고

    6페이지의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식품용 살균소독제 현장 가이드라인

     

    만약 저희를 신뢰하시겠다고 판단하셨고

    다운로드가 불편하시거나 불가능하시다면

    저희가 캡처한 PDF 파일을 보시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캡처.png

     

     

    HOCl의 농도는 식약처에서도 관심이 없습니다.

    각 물질 별 필요한 성분의 농도 규정만 표시하는 상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일 농도에서 차아염소산수의 살균력이

    차아염소산나트륨보다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위 자료를 보시면 

    미산성 차아염소산수에서 요구하는 농도가

    차아염소산나트륨에서 요구하는 농도보다 낮다는 점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산성 차아염소산수가 차아염소산나트륨보다 우수한 물질일까요?

     

    최소한 살균소독제에 관해서는 각 물질이 더 좋고 나쁘고는 전혀 무의미합니다.

    그저 각 물질의 특성에 맞는 안전 농도를 지키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5.

    지금은 감염병이 유행하기 때문에 살균력이 강한 물질이 더 좋지 않냐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맞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최소한 한 가지 측면을 더 보셔야 합니다.

     

    살균소독제는 살생물제의 일종이라는 점입니다.

     

    지금까지 인류가 개발한 살균소독제는

    일반적인 조건에서 유해균과 유익균을 구별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사람은 유익균의 집합체라는 점은 이미 잘 아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강력한 살균효과를 자랑하지만 인체에 무해하다고

    주장하는 신비한 물질에 대한 광고를 보시더라도

    일단 허위 과장 광고라고 의심하실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런 물질을 발명 혹은 발견했다면

    얼핏 봐도 국내 전용인 쇼핑몰에서 소규모로 판매할 것이 아니고

    좁게는 질병관리본부, 넓게는 WHO와 협력해서

    각국 정부가 우려하는 코로나 사태를 조기 종식시키고

    노벨 의학상 후보로 올라서는 것이

    쇼핑몰 사장님에게 엄청난 부와 명예를 안겨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건강과 위생에 밀접하게 관련된 살균소독제는

    무조건 강한 것을 추구하시면 안되고

    목적에 부합하는 적절한 것을 추구하셔야 한다는 점은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살균력이 강하다 약하다는 비교가 무의미한

    또 다른 이유도 있는데, 아래에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6.

    그렇다면 미산성 차아염소산수는 무의미한 물질일까요?

     

    아닙니다.

     

    저희는 무조건 유한락스만 쓰시라는 입장이 아닙니다.

    물론 일반적인 가정 환경에서 대부분의 상황은

    유한락스만으로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살균소독 물질과 마찬가지로

    유한락스 역시 태생적인 특성, 그래서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각 살균소독제의 특징과 용도를 정확히 이해하시고

    그에 맞게 사용하시라는 의미입니다.

     

    유한락스(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은 

    매끄럽고 방수성인 비금속성 비동물성 표면을 위한 살균소독제입니다.

     

    길게 설명드렸던 차아염소산수는

    적법하게 허가받은 경우 사람과 동물의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살균소독제입니다.

     

    실내에서 반려동물과 생활하시는 분들과

    이에 관한 복잡한 논의를 이미 오래전부터 상당히 방대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과 차아염소산수의 비교에 관한 논의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매우 길고 복잡하지만 많은 분들이 정독하셨고

    그동안 속고만 살던 느낌에서 해방되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54227

     

    승호이빠님께서도 이번 기회에

    모호하지만 딱히 반박하기도 어려웠던 

    살균소독제 업체들의 허무맹랑한 광고를 식별하시고

    정말로 살균소독이라는 분야에 신념과 전문성이 있는 업체를

    선별하실 수 있는 지식을 갖추시면 더 좋겠습니다.

     

    7.

    물론 상황에 따라 살균력을 동일히게 비교하기는 어렵겠지만, 

     

    정확하게 이해하고 계십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도 실험 조건을 조작하면

    얼마든지 차아염소산수보다 강력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것은 과학적이고 윤리적이지 않아서

    저희는 그렇게 하지 않을 뿐입니다.

     

    가장 근본적으로, 

    저희 유한크로락스는 차아염소산수에 관한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희에게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만 만들고 팔아야 하는 숙명은 없습니다.

     

    저희는 일부 비전문적인 영세 살균소독제 판매 업자와 달리

    자의반 타의반 공중 위생을 책임져야 하는 살균소독제 브랜드입니다.

     

    그런데 차아염소산수는 아무리 노력해도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보다 판매가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제조 공정 자체가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조성한 후에

    나트륨이라는 물질을 고도로 여과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나트륨이라는 물질을 여과할 수 있는 기술과 자본이 없거나

    차아염소산수를 판매할 방안이 없어서 망설이는 것이 아니라는 점은

    제시해 드린 여러 자료를 살펴보시면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8.

    차아염소산수가 살균력이 더 우수하다는 말도 있어서 정확하게 모르겠네요..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동일 농도에서 차아염소산수의 살균력이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의 살균력보다 더 강합니다.

     

    그러면 더 좋은 걸까요?

     

    아닙니다.

    그래서 차아염소산수가 치뤄야 하는 댓가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살균소독제는 사실 강력한 산화제입니다.

    그래서 단세포 생물인 바이러스나 세균을 화학적으로 공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살균력이 강할수록, 산화력이 강하고

    산화력이 강하다는 것은 그만큼 더 불안정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차아염소산수는

    조금만 부주의하게 보관하시면 금새 맹물로 변합니다.

     

    그래서 유한락스는 

    상당히 대충 보관하셔도 계속 유한락스입니다.

     

    뭐가 더 좋은 걸까요?

    저희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일부 판매업자들은 기이한 잣대를 내세우는 비교와 비난,

    유한락스에 대한 모호한 혐오 조성에 집착합니다.

    저희는 그 이유도 이해하지만 저희라도 자중하겠습니다.

     

    9.

    이번 기회에 유한락스를 위험하게 오남용하는 사례까지 이해하셔서

    앞으로는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유한락스는 기본적으로

    열을 가할 수 없거나 열을 가하면 안되는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염소계 살균소독제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는 미지근한 물도 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확한 이해없이 무의식적인 습관으로 변하면

    어느 순간부터 뜨거운 물에 유한락스를 붓기 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의 유효 염소는 아래의 두가지 조건에서 염소 기체로 분리됩니다.
    염소기체를 발생시키는 요인은 온도와 pH입니다.

     

    *. 60도 이상으로 가열함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를 도포하신 후
    뜨거운 물을 부으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산성 물질과 혼합함
    만약 변기 세척 전용 세제가 산성이라면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와
    함께 사용하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변기 세척 전용 세제를 사용하셔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중성에 가까운 약산성에 접촉해도 분리될 가능성이 있지만

    약산성에서는 현실적으로 분리되는 양은 극미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분말형 산소계 표백제는 중성에 가깝고 액체형 산소계 표백제는 산성입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 ?
    지나가다 2020.03.03 09:55
    진짜 답변 너무 똑부러져서 박수치게 된다.. 철학이 엿보임
  • ?
    안심청소 유한락스 2020.03.03 10:34
    지나가다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생각에 공감해 주시고 좋은 말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 ?
    사려다가 2020.04.25 15:47
    네 맞습니다.

    차아 어쩌구 제조기 사려다가, 여기 들러보고 포기하게되네요.

    담당자 댓글의 진정성, 이세상 댓글이 아니다.
  • ?
    안심청소 유한락스 2020.07.10 11:15
    사려다가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한 동안 고객 문의가 폭증했기 때문에
    좋은 말씀을 주셨던 사실을 누락하고
    이제서야 답변해 드리는 점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일반 가정에서 실균소독 시
    차아염소산수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매우 한정적입니다.

    한정이라는 의미는
    불필요하다는 의미와 매우 다르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닉값 2020.05.13 05:33
    글을 왤케 잘쓰지 이게 뭐라고 홀린듯 끝까지 읽게 되었다
  • ?
    안심청소 유한락스 2020.07.10 11:14
    닉값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한 동안 고객 문의가 폭증했기 때문에
    좋은 말씀을 주셨던 사실을 누락하고
    이제서야 답변해 드리는 점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살균소독에 있어서 유한락스가 유일한 정답이 아닙니다.

    다만,
    살균소독제에 관한 과학적 진실을 이해하실 수록
    유한락스가 상당히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점을
    공감하실 것이라고 확신할 뿐입니다.
  • ?
    DJ_Shin 2021.08.23 12:07
    와... 잘 정리된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락스 제품간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 글 때문이라도 일부러 유한락스만 구매해야겠네. 감사합니다!
  • ?
    DJ_Shin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5%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에
    차이가 있어봐야 대단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도
    이미 간파하신 것 같습니다.

    저희의 노력을 선한 의도로만 공감해 주셔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 ?
    ㅇㅇ 2020.07.10 11:06
    실제 랩에서 실험해보면 미생물적 측면에서 미산성차아염소산수 30ppm정도가 100ppm 차아염소산나트륨보다 효과가 좋음. 그건 팩트이나 일상에서 사용하기에는 락스가 사용편의성이며 표백효과에 탈취효과까지 우수함
  • ?
    안심청소 유한락스 2020.07.10 11:16

    ㅇㅇ 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살균소독제의 기작에 대해서
    매우 자세히 이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미 다 아시는 뻔한 이야기는 생략하고
    만나뵈서 영광으로 생각하겠습니다.

  • ?
    고민하는 아기엄마 2022.03.09 18:59
    장난감 소독제 찾다가 차아염소산이 먹어도 안전해서 아기 장난감에 뿌리고 말리기만 하면 된다는 내용을 보고 여기까지 오게됐어요..닦아내지 않고 뿌려 놓기만 하면 소독 후에 아기가 물고 빨아도 괜찮은 소독제 찾고 있는데요 그런건 없는걸까요..완전히 마르지 않고 젖어있는 상태라면 아기가 먹을수도 있는데 안전한 제품이요. .시중에 있는데 못 찾는건지 정보의 호수 속에서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 유한락스에서는 안전한 아기용 제품 출시해줬으면 좋겠어요ㅠㅠ
  • ?

    고민하는 아기엄마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수많은 고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우연히 발견한 한국 사회의
    매우 무모한 오남용 문화를

    고민하는 아기엄마님께서도 명확하게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1.

    살균소독제나 세제와 같은
    인공 합성 물질을 퍼붓고 방치한 표면이
    위생적인 표면이라는 오해입니다.

    조금만 더 생각해보시면
    물, 깨끗한 걸레, 솔 등으로
    꼼꼼히 문지르시는 애쓰심을 떠올리실 수 있습니다.

    모든 우려에서 벗어난 위생적인 표면은
    세균이던 화학 물질이던
    모든 것을 닦아낸 표면이고
    무언가를 마구 뿌려놓고 방치한 표면이 절대로 아닙니다.

    2.

    아기가 먹을수도 있는데 안전한 제품이요.
    시중에 있는데 못 찾는건지

    그런 제품은 없습니다.

    만약 못 찾으셨다고 생각하신다면

    고민하는 아기엄마님의

    본능적인 현명함과 세심함을

    계속 유지하고 발전시키려고 노력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소중한 자녀를 양육하시느라 피곤하시면

    허위과장 광고와 궤변이 조성하는

    망상에 마음이 쏠려서

    찾으셨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기 때문입니다.

     

    3.
    정보의 호수 속에서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

     

    고민하는 아기엄마님께서

    자해 행위와 구분하기 어려운 

    살균소독제 오남용을 감행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에

    냉정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고민하는 아기엄마님께서

    관련 정보를 정확하게 이해하시고 살펴보시면


    정보의 홍수일 수도 있지만

     

    이번에 문의하신 것과 같이

    백해무익한 오해와 허망한 기대로 살펴보시면
    허위 과장 광고와 궤변의 홍수일 수 있습니다.

    4.
    유한락스에서는 안전한 아기용 제품 출시해줬으면 좋겠어요

     

    근본적으로 다시 검토하시길 바랍니다.

    고민하는 아기엄마님께서
    전혀 이해하지 못했거나 엉뚱하게 오해했지만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가
    고민하는 아기엄마님과 소중한 천사의
    건강과 안전을 대신 지켜줄 것이라는

    자해 행위와 구분하기 어려운 헛된 기대에서
    완전히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5.
    이번 논의를 계기로

    살균소독제를 비롯한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하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을 시작하시면

    인공 합성물에 의한 독성과
    유해 미생물에 의한 독성 중
    하나 이상을 선택하실 필요도 없고

    그러한 고민의 과정에서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를 막연하게 믿다가
    잘못된 정보에 부당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위험성에서 완전히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되어 올바르고 체계적인 정보를
    반드시 살펴보시고

    그저 거주하시는 실내를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노력의 결과가
    운에 좌우되는 상황에서
    반드시 벗어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_intro

    저희는 이러한 정보가
    고등학교의 국영수 과목 만큼 중요하다고 믿지만
    아직은 저희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느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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