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1.12.10 09:39

더 알고 싶은 사람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알고 싶다고 하셨으므로
이론적으로 매우 엄밀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본문 수정

저희의 노력을 세심하게 살펴보시고
유익한 개선 의견까지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안해 주신대로 수정했습니다.

2.
클로라민은 특유의 냄새로 불쾌감만 주는 것인지, 아니면 인체에 해로운지

사실과 거짓이 교활하게 뒤섞인
허위 과장 광고나 가짜 뉴스를
보실 때마다 혼란스러우셨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살균소독제를 취급하지만
윤리 의식과 전문성이 극도로 영세한 분들이

물질의 고유 특성인 독성과
사용 상황에 종속되는 위해 가능성을
무지해서 혹은 교활해서 구분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문의하신 질문은
두 가지로 분리해서 이해하셔야 합니다.

2-1.
클로라민은 특유의 냄새로 불쾌감

불쾌한 향취 자체로 클로라민의 독성입니다.

이러한 정보를
클로라민을 무의미한 독극물로
오인하시면 안됩니다.

순수한 물도 부적절하게 접촉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허무하게도
클로라민 독성에 의한 사망 사고보다
물의 독성에 의한 사망 사고가 수백배 많습니다.

2-2.
인체에 해로운지

밀폐된 좁은 공간에서
클로라민에서 휘발되는 물질에
장시간 노출되면 당연히 해롭습니다.

 

그렇지만

충분한 환기 방안만 확보하시면

대기 농도로 빠르게 희석되므로

아무런 위해 가능성이 없습니다.

클로라민만 그럴까요?

적절하게 맡으시면 기분이 좋아지는
고급 향료도 장시간 고농도로 접촉하면
두통 호흡 곤란 등이 발생합니다.

 

심지어는 순수한 산소 조차도

밀폐 공간에서 고농도로 장시간 접촉하면

신체의 안전성이 손상됩니다.


세상의 모든 물질은

반드시 고유한 독성이 있기 때문에


위해 가능성이 없는 접촉 상황의 범위
다시 말해,
위해 가능성이 있는 접촉 상황이 있다는

 

당연한 원칙을 이해하시면

 

A 물질은 무조건 독극물이라는 주장이나

B 물질은 무조건 강력살균, 인체무해라는 주장이

 

일반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에

아무런 쓸모가 없는 궤변이라는 점도

쉽게 추론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한 엉터리 관점으로는
인체의 80%를 차지하는 물부터 독극물이라서

세상에 독극물이 아닌 물질이 없습니다.

3.
소금이 아닌 락스 성분의 해로움은 더 이상 없는 건가?

질문하신 심정은 공감하지만
질문에 두 가지 모순이 있다는 점을
너그럽게 동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2항에서 안내해 드렸듯이

물질의 고유 특성인 독성과

상황에 종속되는 특성인

위해 가능성을 구분하셔야 합니다.

 

더 근본적으로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의

독성과 효과는 비례합니다.

 

독성은 없고 효과만 강한 물질은

허위 과장 광고에만 존재합니다.

 

그래서

현대 문명에서

인공 합성 물질의

위해 가능성을 회피하는 방법은

물질에 있지 않고

더 알고 싶은 사람님의

현명한 주의에만 있습니다.

 

뭔가 더 안전한 물질을 선택하려는 노력조차

더 알고 싶은 사람님의 현명한 주의일 뿐

물질의 현명함이나 우수함이 아닙니다.

 

*.

잠시 독성과 위해 가능성이 동일하다고 가정해도

 

유기 화학의 관점에서 보면
정말로 반응하여 건조되었다면
유한락스 성분은 잔여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매우 엄밀히 살펴보면

액체상태에서만 작동하는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은
건조하는 것만으로는 비활성화될 뿐

소금으로 변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완전히 무균 무오염 상태로 처리된 표면에서
수분만 잃게 되면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 소비자의 주거 공간에서
그러한 표면은 있을 수 없고 있어서는 안됩니다.

편집적인 멸균과 세정의 끝에는 극도의 청결함이 아닌
감염병의 역설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정보도 반드시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76

그래서
현실적으로 유한락스는 유기물과 산화반응하며

건조되면 클로라민과 물, 미량의 염으로 변형됩니다.

변경된 미량의 염에 다시 수분을 가해도
유한락스로 복원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 전에 유한락스가 스며든 표면이 습해지면
다시 클로라민 냄새가 심해지는 이유는
애초에 건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건조하다고 생각하는 상태와
물질의 함수율은 매우 다릅니다.

4.
남은 물질을 다시 물에 용해시키면 락스 성분은 없고 소금물이 되는가

일반적인 소금도 순수한 NaCl인지 알 수 없습니다.

유한락스의 산화 부산물을

매우 엄밀하게는 염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Na+ Ca+ K+ 등의 양이온이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물질인
Cl- 음이온과 결합하여 고체 물질로 변형되기 때문입니다.

 

NaCl, KCl, CaCl 모두 염이라고 부르고

대충 소금이라고 부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인식은 NaCl 용액만

소금물이라고 생각한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일반적인 유한락스 용액 건조 후

고체 잔여물을 물에 녹이면
소금물이 되는가라는 질문은

허무하게도
말씀하시는 소금물이 뭐냐는
모호함 때문에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5.
잘 이해하지 못하고 불필요한 질문을 했더라도

더 알고 싶은 사람님께서는
기초 안전 정보를 이미 매우 잘 이해하셔서
평균을 벗어나는 깊은 질문을 하셨을 뿐입니다.

저희가 짐작하기에는
글로 질문하시려고 고민하시다보니
더 애매하고 혼란스러우셨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살균소독제의 작용을 설명하는
실전 유기 화학은
사칙 연산이 지배하는 선형의 세계가 아니고
확률과 고차 방정식이 지배하는 비선형의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평균적인 대중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저희도 이론적인 엄밀함을 포기하고

사칙 연산이 지배하는 선형의 개념으로

끼워맞춰서 안내해 드릴 뿐입니다.


현실적인 제약을 확인하신 후에는
불필요한 질문이 아니고
매우 심오한 질문이라는 점까지
한번 더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더 알고 싶은 사람님과 같이

정확하고 깊게 이해하시는 고객님들이 증가할수록

살균소독제와 관련된

허위 과장 광고는 사라질 것이기 때문에

 

저희는

더 알고 싶은 사람님을 환영하고 존경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알고 싶은 사람님께서문의하신 수준으로
저희가 왠만하면 안내해 드리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이유는

저희가 너무 학구적으로 설명하면

저희가 평균을 벗어났다는 이유로


문의 고객님들께서 좌절감이나 모멸감을
저희에게 공격적으로 표현하시는 위험성이
매우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흥미롭게도

이 페이지의 댓글에도 전형적인 사례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많이 비난받은 후에도

더 알고 싶은 사람님과 같은 분들과 함께

안타까운 평균을 반드시 높여야 한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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