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19.08.19 07:05

청소지기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유한락스는 독극물이 아닙니다.

 

유한락스 희석액을 한 두번 분무 사용하셔도

호흡기에 치명적인 손상을 일으키진 않습니다.

 

그러한 두려움을 느끼시는 이유는

유한락스를 오남용하시고 화들짝 놀란 몇 분들의 경험이

구전되면서 왜곡되었던 부분이 큰 것 같습니다.

 

2.

이러한

유한락스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오해가
유한락스를 곰팡이까지 죽일 수 있는 독한 세제라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사실은 유한락스는 계면활성제가 전혀없어서 세정 능력이 전혀 없고
곰팡이 밖에 죽일 수 없는 염소계 살균소독 및 표백제입니다.
 

3.

저희 유한락스는 기본적으로 고객님들께서 임의로 조제하여

분무 사용하시는 것에 강경하게 반대합니다.

그런데 그 이유는 미루어 짐작하시는 것과 조금 다릅니다.

반대하는 이유를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아래의 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http://yuhanrox.co.kr/CONSUMER_QNA/67029

 

본 컨텐츠의 전용 분무기는 

애초에 유한락스가 분무 형태로 출시한 제품을 의미합니다.

 

오해의 여지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이 부분의 표현을 좀 더 논란의 여지가 없도록 수정했습니다.

 

4.

유한락스를 위험하게 오남용하는 경우는 크게 아래의 두 가지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유한락스에서 염소 기체를 분리하는 방법은 2 가지라는 의미입니다.

유한락스를 산성 물질과 섞으면 염소 기체가 발생합니다.
-> 유한락스와 과산화수소계(악산성) 표백제가 만나면 염소 기체가 나올 수 있습니다.
-> 유한락스와 산성 세제(흔히 변기 찌든 때 제거용 세제)를 혼합하시면 염소기체가 나올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를 60도 이상으로 가열하면 염소 기체가 발생합니다.
-> 일반적인 산소계 표백제를 사용하실 때 빨래를 삶습니다.
-> 하지만 유한락스로 표백하실 때에는 그러시면 안됩니다.

이러한 분리 반응은 원액이던 희석액이던 무관하며
단지 유한락스의 염소 농도에 따라 염소 기채의 발생량만 달라집니다.

염소기체는 푸르스름한 빛을 보이고 들이키면 거북한 느낌이 난다고 합니다.

산소계 표백제가 크게 과탄산소다(가루형)와 과산화수소(액체형)으로
구분되는 점을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