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19.09.13 07:39
토리집사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저희는 나무위키의 공신력을 보장할 의도가 전혀 없습니다.

아래의 3가지 사실 관계를 유한양행과 유한크로락스가 아닌 제 3자도 인정한다는 참고의 의미일 뿐입니다.

1-1. 락스는 크로락스라는 미국 회사의 법인명이 일반명사화 된 물질입니다.
1-2. 크로락스는 5%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을 세계 최초로 생산하기 시작한 미국 업체입니다.
1-3. 유한크로락스는 미국 크로락스와 한국 유한양행의 합작 법인입니다.

이러한 3가지 사실 관계에 관해서는 나무위키가 아닌 곳에서도 동일하게 표시된 경우가 많습니다.

2.
치아염소산수는 클로라민 발생이나 소금의 발생이 없는 것인가요?

차아염소산수를 간단히 설명하면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에서 차아염소산염이라는 부산물을 여과한 물질입니다.

클로라민이 발생하는 이유가 주로 차아염소산염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차아염소산수는 클로라민 냄새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이론적으로 차아염소산수는 염(이 경우에는 주로 Na 이온)를 제거했기 때문에
소금을 발생시킬 원인 물질이 존재하지 않아야 합니다.

3.
전해기수는 클로라민 발생이나 소금의 발생이 없는 것인가요?

많은 고객님들께서 저희 유한락스에 전해수기에 관해서 문의하십니다.

하지만 저희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안내한 전해수기의 특성은
매우 모호하기 때문에 단정적인 답변을 드리기 어려운 점을 양해해 주세요.

저희가 보기에는
어찌보면 맹물인 것 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저농도의 유한락스 희석액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전해수기도 소금을 넣어서 살균수를 생성하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방식으로 조성된 용액은 세심하게 여과하지 않는한
염(이 경우에는 주로 Na 이온)이 용액 속에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어떻게 무엇으로 만들었는지와 무관하게
유한락스와 동일한 조성의 용액이라면 살균소독 과정에서 클로라민과 소금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4.
락스 청소를 하고 나면, 미끄덩 거리는 느낌이 소금이었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소금 때문에 미끈거리는 것이 아닙니다.

유한락스는 성분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용액을 강염기성으로 유지합니다.
강염기성 용액은 단백질을 천천히 녹이는 성질이 있습니다.

사람의 표피는 단백질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래서 유한락스의 강염기성 용액이 닿으면 표피가 미세하게 녹아서
미끈거리는 느낌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짧은 접촉 만으로 표피가 손상되지 않지만
위와 같은 특징 때문에 유한락스를 사용하실 경우에는
반드시 고무장갑을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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