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20.03.12 12:39

궁금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어떤 경우에 어떤 물질은 예외라면
저희가 모든 살균소독제라고 안내해 드릴 이유가 없습니다.

모쪼록 이번 기회에 분무하면 살균소독이라는
비양심 혹은 비전문 업자들이 조성한
허무한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시는 계기로 삼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개인과 개별 가정의 위생을 위한
살균소독은 어떤 경우에도 바르고 닦아내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공공 방역 기관에서 시행하는 광역 살균소독 방식을
부주의하게 따라하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1.
알콜도 분무해서 사용하면 위험한가요?

위험한가요?는 질문이 모호하고 광범위한 이유를
아래의 안내를 통해서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에틸렌은 휘발성이 강해서 분무하셔도
흡입하실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같은 이유로
알코올은 휘발성이 강해서 부주의하게 뿌리시면
접촉면에는 그저 수분만 공급하시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공에 뿌리신 것과 거의 다르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에틸렌을 뿌리시는 근본적인 목적이
감염성 물질을 무력화시키는 것인데
그 목적에 도달하지 못하실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에틸렌을 분무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걸까요? 덜 위험한 걸까요?

2.
분무한 후에 휴지 등으로 닦아내야 할까요?

만약 궁금님께서 어찌되었던 에틸렌이라서 왠지 마음이 놓이므로
분무하시겠다고 해도 저희는 말릴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가능하면
이번 기회에 분무하면 살균소독이라는
비양심 혹은 비윤리 업자들이 조성한
허무한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에틸렌도 분무하시면
살균소독 물질을 흡입할 가능성만 있고
목표로 하시는 감염성 물질 제거 효과는 거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가 오히려 되묻고 싶습니다.

묻혀서 바르고 닦아내는 방법이 매우 어색하고 부담스러우신가요?

분무를 고집하시면 동거하시는 가족의 건강보다
직접 분무하시는 궁금님의 건강과 안전이 먼저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

3.
1항에서 안내해 드린
흡입할 가능성이 낮다는 문장은
흡입해도 무해하다는 것과 엄연히 다른 의미입니다.

에틸렌을 상처(점막)에 뿌리면 따갑고 아픕니다.

이것은 상처(점막)을 오염시킨 유해균을 살균소독하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동일한 이유로 인체를 구성하는 세포에도 통증이나 자극을 준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그러면
에틸렌은 위험한 걸까요? 유익 혹은 무해힌 걸까요?
아니면 그 정도는 계속해도 괜찮은 걸까요?

유익, 안전, 위험 혹은 유해 등의 개념을
비양심 혹은 비전문 업자들이 본인들의 장사 만을 위해서 조성한
모호하고 혼재된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애쓰시는 과정에서
계속하여 원치 않는 위험에 노출될 수 밖에 없습니다.

비양심 혹은 비전문 업자들은
유한락스가 지난 오랜 시간 소비자의 안전과 권익을 위해 안내해 온
보수적인 안전 주의를 유한락스가 독극물이라는 혐오의 근거로 악용했습니다.

"유한락스는 얼마나 독하면 사용방법이 이렇게 까다롭고 엄격하냐?"
"반면에 내가 파는 이 제품은 강력살균이지만 인체에 무해해서 대충 뿌리면 끝!"

 

저희가 오랜 시간 묵묵히 지켜봐 왔고

수 많은 선의의 고객님들께서 오랜 시간 익숙하게 접하셨던 안내일 것입니다.


무엇이 끝났던 것인지 이번 기회에 곰곰히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4.
정말로 강력 살균이지만 인체에 무해하여 아무리 대충써도 문제가 없는
살균소독제를 영세 살균소독 판매 업자가 발견했다면
유한락스와 보건 당국, 심지어는 WHO는 왜 모를까요?

혹시라도 유한락스는 유한락스만 팔아야 해서
완벽한 살균소독 물질이 있지만 외면한다고 생각하셨다면
이번 기회에 안타까운 오해를 해소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한락스의 제조사인 유한크로락스는
한국의 유한양행과 미국의 크로락스라는 초대형 의약, 위생 기업의 자회사입니다.

유한크로락스의 기업 설림 이념은
공중 위생 향상에 공헌하는 것입니다.

그런 물질이 있다면
필요하다면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서라도
현재의 유한락스와 같이 누구나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가격을 인하하는 작업에 착수할 것입니다.

저희가 몰랐더라도 보건 당국에서 요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유한락스라고 불리우는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 외에는
그러한 작업에 착수하지 않은 과학적 배경도
이번 기회에 한번 더 검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5.
위와 같은 이유로
에틸렌도 안전한 살균소독제 사용 방법의 원칙에서 예외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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