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ㅠㅠ2020.04.25 23:00

안녕하세요 글 너무 잘봤습니다!

 

제가 전해수기를 알아보던 중 한 회사에서 이렇게 주장을 하더군요.

 

유럽연합위해성평가 리포트에 따르면

'분무액 크기가 10μm이하에서 코 점막 자극 가능성이 발생하고 

기관지까지는 5μm, 폐까지는 2μm까지 작은 미세한 크기여야 도달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20μm 이상의 액적(물방울)은 빠르게 바닥으로 떨어져 호흡기로 거의 유입되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 제품은 분무되는 액적의 크기가 20μm이상으로 측정 되었다.'

 

그러면서 오남용하는 경우를 제외(호흡기 직접 분사, 기체화하여 임의사용 등)하고

가이드라인을 따라 이용한다면

소량 분무 과정에서 입 또는 코로 들어갈수는 있지만

경구 독성 테스트를 완료하였기 때문에 염려치 않아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같은 회사 내 다른 다른 자료에서는 인체 외에 사용하더라도 (호흡기 직접 분사가 아니더라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용하기를 권장한다고 나와있더군요. 

분무가 직접 분사가 아니어도 위험하다는 말을 뜻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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