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등의 이슈로 인하여 바이러스 살균, 소독에 대한 용제나 제품들이 많이 출현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이를 사용하여 방역 게이트 또는 분무기 제품을 장치로 하여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질문 드립니다. 용제들이 보통 ClO2, HClO, OH라디칼 등의 수용액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기존에 산화력이 높은 염소 또는 라디칼 성분이 포함된 것이 살균, 소독에 유리한 것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근데 광고 하는 중에는 해당 성분들이 과일세척, 음용수 살균 등에 사용이 되기 때문에 안전하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그건 극미량 희석의 용량 조건을 만족해야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세척 또는 살균후 중성화 또는 물에 다시 세척을 해야 안전성이 확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의 드리는 내용은 해당 제품들 중에는 용제들의 녹는점을 이용하여 분무 형태로하여 사람에게 직접 분사하는 방법으로 살균, 소독을 실시하는 제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안전성은 상기에서 언급된 내용들을 예로 들면서 안전하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안전할까요? 염소 성분이 극미량 존재하더라도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그리고 에어로졸 형태로 분사 되기 때문에 피부, 옷, 그리고 호흡에 의한 구강 흡입도 가능 할 것으로 보이는데 안전성에
문제가 없을까요? 모든 용제들이 무엇보다 안전하다고 얘기하고 있는데 말이죠..그리고 이런 성분들은 인체에 살균을 위해 직접 뿌려질 경우 식약처 또는 환경부에 허가를 받아야 되지 않나요? 너무 질문을 많이 드렸어요.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