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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안전 vs 오남용

염소 가스가 유한락스에 들어있나요?

by 안심청소 유한락스 posted Jun 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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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가스에서 유한락스가 만들어 지지만

염소 가스는 유한락스에 없습니다.

 

유한락스를 사용하면 염소 가스가 발생한다는 흉흉한 소문!

지금부터 팩트 체크 해보겠습니다.

 

1. 염소 이온과 염소 분자(염소 가스)는 다릅니다.

유한락스 원액에는 OCl-(하이포아염소산, 유리염소) 이온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OCl- 이온의 강한 산화력으로 살균소독 능력을 제공합니다.

 

유한락스에 포함된 OCl- 이온은 강한 산화력을 이용해

단세포 생물인 유해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세포벽을 찢어서

유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사멸시킵니다.

 

2. 살균소독도 화학 반응식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셨을 경우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반응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유한락스 + 유기물 => 물 + 미량의 소금 + 상황에 따라 클로라민 냄새(특유의 실내수영장 냄새)

 

 

유한락스 자체는 100% 수용성 물질입니다.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시면 발생하는 부산물도 100% 수용성 물질입니다.

 

그래서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한 표면을 깨끗한 걸레로 닦아내서 마무리하시면

더 이상 유한락스의 잔여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3. 클로라민은 또 뭔가요?

 

클로라민 냄새를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라고 안내해 드리는 이유는

발생 원인, 과정, 결과가 실내 수영장과 완전히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용하실 수 있는 대부분의 허가받은 실내 수영장에서 사용하는 수처리제를

저희 유한크로락스가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클로라민 냄새를 염소 가스의 냄새로 오해하시면

정말로 염소 가스가 발생해서 조성하는 위해 가능성은

오히려 적절하게 대처하실 수 없기 때문에

클로라민 냄새와 염소 가스를 정확히 구분하셔야 합니다.

 

클로라민이라는 기체도 저수준 살균소독제입니다.

밀폐된 장소에서 고농도로 장시간 노출되시면 점막에 통증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어찌되었던 위 반응식에 따라

먼저 애벌 청소 후 유한락스로 살균소독 마무리하시면

유한락스와 반응하는 유기물이 급감하여서

클로라민 냄새의 발생 가능성도 급감합니다.

 

더하여
클로라민 특유의 향취가 계속 느껴지시면
이것은 대부분의 경우 유한락스가 뿜어내는 독한 기체가 아니고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물론 유한락스도 오남용하면 위해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위 반응식에 따라 그저 유한락스와 유기물(오염물)이 계속 존재한다는 신호일 뿐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맑은 물이나 깨끗한 걸레로

해당 부위를 씻어내리면 특유의 항취는 사라집니다.

 

닦아내서 마무리해야 한다는 기본 원칙 때문에

유한락스는 반드시 매끄럽고 방수성이며 비동물성인 표면에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 외의 표면에는 닦아내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유한락스에서 염소 분자(염소 가스)를 합성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를 오남용하여 발생할 수 있는 위해 가능성도

정확히 이해하시면 혼란스러운 상황이 반복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유한락스를 오남용할 때 가장 안좋은 상황은 염소 기체가 분리배출되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 염소 가스에도 향취가 있겠지만

염소 가스의 냄새가 느껴질 정도의 농도라면

호흡기에 즉각적인 고통 혹은 손상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그 냄새를 느낄 겨를이 없습니다.

 

유한락스의 유효 염소는 산성 물질과 혼합되면 염소 기체로 분리됩니다.


유한락스를 산성 용액과 혼합 => 물 + 염소기체.

 

예를 들어, 

만약 변기 세척 전용 세제가 산성이라면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와
함께 사용하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변기 세척 전용 세제를 사용하셔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중성에 가까운 약산성에 접촉해도 분리될 가능성이 있지만

약산성에서는 현실적으로 분리되는 양은 극미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분말형 산소계 표백제는 약 알칼리성(pH 10)에 가깝고 액체형 산소계 표백제는 산성입니다.

섬유 유연제는 중성 혹은 약산성입니다.

 

더하여

유한락스는 기본적으로

열을 가할 수 없거나 열을 가하면 안되는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염소계 살균소독제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저희가 오랜 시간 안내해 드린 바와 다르게

유한락스를 60도 이상으로 가열하는 것이

염소 가스를 발생시키는 직접 요인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희의 실험 결과일 뿐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유한락스의 권장 사용 범위는 상온입니다.

기본적인 권장 사용법을 외면하시는 상황은 다른 종류의 위험한 오남용 요인과

결합될 위험성이 높다는 점을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실험실에서는

유한락스를 가열해도 염소 가스가 분리배출되지 않았지만

일반 소비자께서 부주의하게 가열하시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염소 가스가 분리 배출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이 될 수 없습니다.

 

유한락스를 가열하는 행위와 관련된

또 다른 위험한 오남용 요소는 살균소독제 중복 사용입니다.

 

열도 매우 오래된 살균소독 방법이라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다른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 방법과 같이 열도 오남용하면 인체에 위해합니다.

 

그래서 유한락스는 가열하면 안되고, 알코올, 과산화수소 등과 같은

모든 다른 종류의 살균소독 방법 혹은 살균소독 물질과

혼합하거나 중복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5. 염소 가스는 일산화탄소와 같이 소리없는 암살자가 아닙니다.

 

염소 기체가 대량으로 발생하면 노란색 혹은 녹색 빛을 보입니다.

 

실제의 염소 기체를 보러가기

 

염소 기체가 위해한 수준의 농도로 발생한 지역에 계신다면

마치 최루가스를 흡입한 것과 같이

즉각적인 호흡기 발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설령 유한락스를 사용하시던 중에

의도치 않게 염소 기체가 발생했다고 해도

명확한 호흡기 불쾌감을 느끼실 때에만 위해 가능성을 우려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염소 기체는 대기 중에도 극소량 존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명확한 불쾌감은 없고 

발생했을 것 같다는 모호한 느낌 만으로는

불필요한 공포심을 유지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더하여,

유한락스를 사용하던 중에

실수로 염소 가스를 소량 흡입하셨다 해도

체내에 축적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맑은 공기를 쐬고 후유 증상이 없으면

더 이상의 문제는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30분 이상 맑은 공기를 쐰 후에도

호흡기에 불편감이 지속되면

가까운 이비인후과 등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의 상담을 받으실 필요가 있습니다.

 

 

6.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살균소독제는 없습니다.

 

최근 환경부에서도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살균·소독제는 없습니다"라는

보도 자료를 배포하셨습니다.

 

저희도 유한락스가 절대 안전, 절대 무해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유한락스의 위해 가능성을 숨길 의도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위해 가능성조차

[유한락스라서]가 아니고 [유한락스도]라는 관점으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살균소독제로서 유한락스 권장 사용법을

수 많은 고객님들에게 자세히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유한락스이기 때문에 위해 가능성이 있다는 오해 혹은 편견은

저희 유한락스에게는 부당하거나 억울함이고

일반 소비자에게는 살균소독제 오남용으로 인한

위해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는 위험함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는 조심해서 사용하셔야 한다고 기억하셔야 합니다.

 

시중에는 탈취제, 세제, 항균제 등으로 겉모습만 위장한 살균소독제도 있습니다.

 

판매자가 주장하는 제품의 명칭이 아닌 

규제 기관이 검증한 원료의 명칭으로 세심하게 판단하셔야 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