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새 흰 운동화에 조그맣게 파란 오염이 묻어있길래 락스푼 물에 부분 담가뒀어요. 그래도 변화가 없어서 2차로 락스를 조금 더 풀고 오랜시간 담가놨더니 원래 흰색이던 운동화천이 붉은색? 비슷하게 변해버렸어요 ㅠㅠ 고무쪽은 누렇게 변했구요. 전에도 흰색옷 락스에 담궜다가 빨간색? 핑크색으로 얼룩졌던 경험이 있는데.. 왜 그럴까요? ㅠㅠ
운동화는 한 30분 신었던 새 운동화인데.. 다시 흰색으로 돌리는 방법 좀 꼭 알려주세요 ㅠㅠ
운동화는 한 30분 신었던 새 운동화인데.. 다시 흰색으로 돌리는 방법 좀 꼭 알려주세요 ㅠㅠ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면 섬유 부위는 복원 가능성이 높지만
고무 부위는 애초에 유한락스에 닿으면 복원 불가능하게 손상됩니다.
하이드로설파이트로 복원하는 과정에서 추가로 손상될 수 있습니다.
복잡하고 애매한 상황이라서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복원 시도를 하실지는 직접 판단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염의 종류와 오염된 부위의 섬유 종류에 따라서 다른 방법으로
오염을 제거하셔야 합니다.
생활 얼룩은 또 생길 수 있으니
유한양행 얼룩제거제인 유한젠에서 제공해드리는 좀더 안전하고 확실한 얼룩제거 노하우를 살펴보세요.
http://yuhangen.co.kr/stain/1088
황변 가능성은 주로 유한락스 희석농도와 접촉 시간에 비례합니다.
그런데 눈대중 농도로 희석하시고 임의로 눈대중 농도를 올리시면
순간적으로 위험 농도를 넘어설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로 표백할 때 적정 농도는 아래의 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http://yuhanrox.co.kr/RoxStory/7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