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19.11.13 16:19

박성규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매끄럽고 방수성 표면이라면,
흐르는 물에 가볍에 헹구시는 것으로 충분한 조치입니다.

2.
저희는 다공성 표면에는 사용하지 마시라고 권장합니다.
유한락스 잔여물을 씻어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맑은 물에 삶으신다면 유한락스 잔여물이 남아있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유한락스 원액을 60도 이상으로 가열하면
염소 이온이 염소 기체로 결합하여 배출될 수 있는 점을 주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3.
이미 안내해드렸듯이 락스 냄새라는 것은 소비자의 오해에서 비롯된 개념이고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를 전문용어로 클로라민 기체라고 부릅니다.

이 기체는 일반적으로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이

암모니아로 대표되는 유기물을 산화시키면 발생합니다.

 

따라서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가 느껴진다면 어항의 물에
수돗물보다 더 높은 농도의 염소가 존재할 수 있다는 강한 근거입니다.

일반적으로 상수도의 일반적인 잔류 염소 농도가 0.2ppm~0.4ppm 범위인 경우가 많고
0.5 ppm이 넘어가면 수돗물에서 소독약 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복잡하고 예민한 인공 수생태계에 대해서 전문성이 없기 때문에
그 외의 요인이 없다는 보장도 해드릴 수 없습니다.

따라서 몇만배 희석한 후의 염소 농도가 0.5 ppm을 초과할 수 있다는 추정을 근거로
세심하게 아끼시는 어항의 수질을 건강하게 관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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