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19.08.30 15:30
락스애호가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유한락스를 의도적으로 증발하여 건조시킬 경우
질문과 답변에서 언급된 물질들은 거의 남지 않고
남는다고 해도 위해성을 논의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1.
저희의 관점에서는
인용하신 지식인은 모호한 질문과 고민 없는 답변으로 보입니다.

2.
락스 증발하고 나면 락스성분 아예 안남나요?

아예 안 남느냐고 질문하면 당연히 그렇지 않다고 대답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희는 세상에 그런 물질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도 증발하면서 흔적을 남깁니다.

현실 세계에서 불가능한 조건이 가능하냐고 물어보는 것은 질문자의 자유 의사이긴 합니다.

3.
남아 있는 성분은 무엇인가요?
전술한대로 NaOH, NaCl, NaClO3, Na2CO3 등 은 독성은 강하지 않지만
자극이 심하고 피부를 손상시키기 때문에 해롭습

답변자의 신뢰성도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가장 쉬운 NaCl은 소금입니다.
소금은 독성이 강하지 않지만 자극이 심하고 피부를 손상시키기 때문에 해롭다고 하면
이 주장은 평가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럴 듯하기도 하고, 걸맞지 않기도 한 애매한 답변이기 때문입니다.

4.
물질의 독성은 물질 자체의 특성과 사용 조건 및 환경의 결합 요인입니다.

답변자는 뭉뚱그려서 독성이 강한 물질이 남는다고 답변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맞는 것 같기도... 틀린 것 같기도 한 답변입니다.
예를 들면 NaOH는 고농도일 대 강알칼리에 위험할 수도 있는 물질이지만
유한락스가 증발한 후 잔여 성분에 NaOH가 존재한다하더라도 극미량이라서
유해성을 평가할 수 없습니다.

모든 발암물질, 위험물 등은 위험해지기 시작하는 농도 기준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식수에도 중금속이 포함될 수 있지만 극미량을 유지하라고 규정되어있습니다.

물속에 아주 미량이지만 납,크롬,카드뮴,수은 등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는데
수은이 위험하다고 해서 물속에 미량의 수은이 포함되어있으니 위험하다라고 평가하지 않습니다.

물질의 위해성에는 농도와 접촉 시간을 반드시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 원액을 강한 열 등으로 증발시킬 경우
일시적으로 언급된 성분이 남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분해되어 사라지고
일반적인 희석액으로 서서히 건조되면 언급된 성분이 사라지거나
극미량 남기 때문에 유해성을 평가할 수 없습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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