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박성규2019.11.13 13:18

제 질문을 잘못 이해하신것 같습니다.(제조사의 공식 홈페이지 공개 답변에 신중을 기하시는 점은 이해합니다.)

 

동물용 의약품이건 의약외품이건 저에게는 큰 의미 없습니다.

제가 이전 질문에서 믿음이 간다고 표현한 것은 본문의 내용이면 제가 하고 있는 방법으로
잔류물이 99.9% 제거 된다고 믿을 수 있을 것 같아 그런 것입니다.

 

본문의 내용에는 물로 2~3회 헹구면 99.9% 제거되므로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제가 알고 싶은 사항을 명료하게 질문드리자면,

저는 유한락스를 어항용품 살균.소독용으로 자주 사용하고 있고,(용법에 맞게 희석하여 20~30분 담가 둡니다.)
유한락스 잔유물이 없게 하기 위해 여러번 물로 헹궈냅니다.

 

질문1) 2~3회 헹군다는 것이 흐르는 물에 어항용품의 각 표면이 세척될 수 있도록 돌려가며 들고 있기만 해도 되는 건지요?(저는 실제 최대한 잔류물을 없애 겠다는 생각으로 손으로 뽀득뽀득 문지르기까지 합니다.)

 

질문2) 어항용품 중 여과재라는 것이 있습니다. 여과재는 용법에 맞게 희석하여 담궈둔 후,
몇번 헹궈내고, 새 물로 끓이기까지 하는데, 이럴 경우 확실하게 잔류물이 없다고 믿어도 되는지요?

 

질문3) 질문1,2의 방법으로 세척을 해도 저는 소위 락스냄새라고 하는 수영장 물 냄새가 느껴지는데 냄새가 나도 잔류물은 99.9% 제거되었다고 믿어도 되는지요?

 

참고로 제 개인적으로는 0.1%의 잔류물이 있다고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세척한 어항용품들은 40리터 이상의 어항 물속에 들어가므로 세척 후 0.1%정도 잔류물이 있다고 하더라도 몇만배의 희석 효과로 어항 내 생물에는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