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소향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필요한 결론부터 안내해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유한락스 용기 라벨에 표시된
가장 기본적인 권장 사용법과 주의 사항을 준수하시면
고무 장갑에 묻어서 XX하다와 같은
위해 가능성은 애초에 발생하지 않습니다.

민소향님께서 주의하셔야 하는 위해 가능성은
유한락스 자체가 아닌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에 대한
오해와 혼란에서 시작될 수 있습니다.

안내해 드리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고
그동안 오해나 혼란을 느끼신 부분을 발견하신다면
현명하게 식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락스원액

만약 혹시라도
유한락스의 권장 사용법인
희석 배수와 접촉 시간에 대해서
그동안 세심하게 살펴보지 않으셨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반드시 살펴보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2.
세척후

만약 혹시라도
유한락스를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라고 오해하셨다면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세정력이 전혀 없는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와
살균소독력이 전혀 없는 세제를 조화롭게 활용해서

욕실과 같은 습식 공간을
안전하고 청결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반드시 살펴보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3.
장갑에 묻어있거나 뻬여있어서 위험한가

허무하게도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입니다.
나머지 5%도 물에 녹는 성질이
왠만한 세제나 오염물보다 더 강합니다.

이러한 물질마저도 고무 장갑에 묻어있다면
그 고무 장갑의 상태는
극단적으로 불결하다는 증거입니다.

매우 더러운 고무 장갑으로
야채를 세척하실 때 발생하는 위해 가능성은
매우 모호하고 광범위해서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나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