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렐라 클롸롸민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희석액 농도는 3L 물에 10ml 300배 비율 정도

안전 농도로 희석하신 세심함은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이제

위생과 살균소독의 관계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정확하게 이해하셔서

유한락스라는 살균소독제를
청소라고 하는 광범위한 과정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시는 방법을
익히셔야 하는 차례입니다.

2.
희석액을 적신 걸레로 마룻바닥을 닦아준 다음

살균소독제를 사용한 위생 관리 측면에서
마룻바닥이라는 주거 공간은 두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
물기가 쉽게 스며들어 버릴 수 있는
건식 주거 공간입니다.

하지만
유한락스는 욕실과 같은 습식 주거 공간의
위생관리에 최적화된 살균소독제입니다.

마룻바닥이 매끄럽고 방수성인
비다공성 표면인지 확인하세요.

왜냐하면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는
닦아내서 마무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입니다.

마룻바닥의 소재 특성에 따라서
쉽게 스며들어서 닦아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주거 공간 면적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매우 넓은 표면입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왠만하면 주거 공간을 광역 살균소독하지 마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531

3.
물기를 제거해줘도 괜찮을까요??

위에서 안내해 드린 관련 정보를 살펴보시고
현장 상황에 맞게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세요.

하지만
저희가 알기로는
걸어다니는 인간의 위생을 위해서는
마룻 바닥을 광역 살균소독해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앞으로는
마룻바닥의 먼지를 꼼꼼하게 쓸어 내시고
깨끗한 물걸레로만 깔끔하게 닦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고 안전한 선택일
가능성을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4.
락스 액을 바른 걸레로 닦은 다음 짧은시간 안에 마른걸레로 닦아주라고 게시판 글에는 나와 있었는데

저희는 그렇게 안내한 사실이 없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희석식 살균소독제의 농도와 접촉 시간에 관한
일반적인 원리를 확인하신 후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짧은 시간에 닦아내는 것이라고 오해하신
논의의 취지를 한번 더 세심하게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판의 오남용 사례 중 대부분이
살균소독제를 더러운 표면에 대충 마구 뿌린 후
방치하시고 괴로워 하시는 분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5.
위생 측면에서는 어느 방법이 더 좋을지

마룻바닥은 3항에서 안내해 드린
위생 관리 방법의 의미를 세심하게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더하여,

6.
유한락스는 욕실과 같은 습식 공간에
최적화된 살균소독제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자세히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7.
거실, 벽지와 같은 건식 공간에서
국소 부위 곰팡이가 눈에 띄면
좀 더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에 관해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반드시 살펴보세요.

*.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로
벽지 부위 국소 곰팡이 제거 방법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43769

8.
거실, 벽지와 같은 건식 공간에서
국소 부위 곰팡이가 눈에 띄지 않았는데
그냥 왠지 더 좋을 것 같아서 살균소독제로 닦아내셨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비슷하게 오해하셨던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세요.

*. 눈에 안 보이는 미생물과 싸우지 마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5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