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귤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쪼록 이번 논의를 통해서
청소라는 행위와 위생
그리고 안전과 건강이라는 개념에 대한
백해무익한 오해에서 벗어나사길 바랍니다.

더하여,
무방한가?라는 모호하고 광범위한 질문은

현재의 인터넷 공간에서는
한귤님에게 백해무익한 답변을
친절로 포장하여 확인하실 위험성이
매우 높다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반려동물이 있어서 욕실 청소 시 락스 사용이 좀 꺼려지는데

모쪼록
반려동물과 한귤님의 건강과 안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이번 논의를 계기로
물질의 고유 특성인 독성과
상황과 결합되는 위해 가능성을
반드시 구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한귤님께서 문의하신 내용은

안타깝게도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취급하지만
윤리 의식과 전문성이 극도로 영세하신 분들이
장기간 무모하게 반복하는 궤변인

저 놈이 파는 A라는 물질은 절대 독극물이고
내가 파는 B라는 물질은
절대 안전 순수 효과 짱이라는 궤변과
맥을 같이하기 때문입니다.

당연할 것만 같은 주장이 궤변인 이유는
독성은 모든 물질의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화학적으로 순수한 물도 부적절하게 접촉하면
동물이던 사람이던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점은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이 점을 이해하시면
반려동물 때문에 유한락스를 사용하기
망설여진다는 의견은

한귤님과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방법을 이해할 수 있는

과학적 사실과 멀고

일상적인 위생 관리의 결과를 운에 맡기는

모호한 혐오감이나 미신과 가까울 수 있다는 점을

열린 마음으로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2.
냄새가 빠질때까지만 주의하면

살균소독 과정에서 발생하는

냄새에 대한 백해무익한 오해에서 벗어나셔야
원하셨던 위생과 안전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클로라민 냄새가 지속되는 표면은
그저 계속하여 비위생적인 표면,
다시 말해,
청소했다고 생각할 뿐
애초에 청소조차 안한 상태라는
가장 본질적인 문제부터 이해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1항에서 안내해 드린 부적적하신 분들이
비루한 이익을 얻기 위해서
유한락스의 냄새는 독가스 냄새라는
무모한 궤변을 장기간 반복하여
대중의 인공 합성물 오남용 습관을
부추기는 상황이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3.
냄새가 빠질때까지만 주의하면

한귤님께서 생활하시는 주거 공간의
안전과 위생을 원하신다면

2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의
제목을 꼭 세심하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락스 냄새는 닦아내서 멈춰야 합니다. 사라질 때까지 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살균소독제를 사용한 후
말려서 제거하겠다는 잘못된 기대가

미생물 재오염의 악순환으로 빠지기 쉬운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서
이해하고 기억하셔야 합니다.

*. 신발 냄새 악화의 원리를 통해
살균소독제 사용 후 반드시 닦아야 하는 이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9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