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의 위해 가능성은 고유 특성이 아니고 상황과 연관된 현상! - 신체 접촉

유한락스를 모호하게 혐오하시는 분들의

비난 혹은 의심과 다르게

 

저희는 유한락스의 독성 혹은 위해 가능성을

은폐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유한락스는 살균소독제이며

살균소독제는 살생물제의 일종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한락스의 효과는 본질적으로

강한 산화력에 의한 독성이 수반됩니다.

 

 

이 독성이

유해 세균에 작용하면 살균소독력이고

엉뚱하게 건강한 신체 세포에 작용하면 독성입니다.

 

이러한 살균소독제의 불가피한 양면성 때문에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실효성 있는 살균소독제는

허위 과장 광고에만 오랜 시간 존재해 왔습니다.

 

만약 혹시라도

사람에게는 무조건 안전하지만

유해균만 강력 살균하는 물질이 있다는

판매자의 주장에 거짓이 없었다 해도,

 

만에 하나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면

판매자가 무조건 책임지겠다는 약속과 다릅니다.

 

그래서

살생물제를 바르게 이해하고 정확히 사용하시면

일상적인 위생과 건강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위해 가능성이 커진다는 점에서

운전과 비슷한 측면이 많습니다.

 

미숙한 운전의 위험성은 상식적입니다.

 

이것은 얼핏 제조사로서의

책임 회피와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