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하얀 바지를 입고 갔다가 초코우유를 꽤 많이 흘렸습니다.
귀가하여 주방세제로 애벌빨래 하였으나 얼룩이 다 지워지지 않아 2차로 락스를 희석하여 한 10분?담가두었는데
확인해보니 싸인펜을 칠한것처럼 빨갛게 색이 올라오고 다른 부분은 누리끼리하게 황변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유튜브를보니 유한락스사에서 이러한 경우 하이드로설파이트를 제공해준다고 알게되어 요청드립니다 ㅠㅜ
귀가하여 주방세제로 애벌빨래 하였으나 얼룩이 다 지워지지 않아 2차로 락스를 희석하여 한 10분?담가두었는데
확인해보니 싸인펜을 칠한것처럼 빨갛게 색이 올라오고 다른 부분은 누리끼리하게 황변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유튜브를보니 유한락스사에서 이러한 경우 하이드로설파이트를 제공해준다고 알게되어 요청드립니다 ㅠㅜ
유한락스입니다.
아래의 이유로 배송 접수를 정중하게 거절합니다.
안타깝게도 아래의 섬유들은 락스에 닿으면 복원될 수 없게 손상됩니다.
*. 동물성 섬유: 캐시미어, 실크(견), 울, 모, 앙고라 등
*. 탄성 섬유: 나일론(폴리아미드)과 스판(엘라스틴, 폴리우레탄) 등
*. 연약 섬유: 린넨, 아세테이트
표면의 변색 문제와 함께 분자 구조가
염소 성분에 의해서 같이 손상되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케어라벨에서 염소계 표백제 표백 가능 여부를 확인해 주세요.
유한젠에서 제공하는 아래의 케어라벨 기호 중 표백 기호를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yuhangen.co.kr/index.php?mid=laundry_symbol&category=1186
만약 염소계 표백 가능 기호가 없다면, 락스 표백 전에 국소 부위에 테스트를 먼저 하세요.
긍정적으로 답변 드리지 못해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