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다스 골프바지이며 색상은 흰색입니다.
섬유는 나일론 91%, 폴리우렌탄 9%입니다.
라운딩 후 땀에 젖은 상태에서 일주일 후에 세탁할려고보니,
곰팡이로 추정되는 작은 점이 생겨서,
락스 희석물에 20분정도 담갔으나,
검은 점도 없어지지 않았고,
락스에 닿은 부분(20cm×20cm)이 전체적으로 노란빛으로 변하였습니다.
멀리서 보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옅은 노란빛이나,
가까이서 보면 흰색바지에 노란빛이 많아서 도저히 입지 못할 정도 입니다.
하이드로셜파이트로 황변된 부분만이라도 복원이 가능할지 문의드립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래의 이유로 배송 접수를 정중하게 거절합니다.
안타깝게도 아래의 섬유들은 락스에 닿으면 복원될 수 없게 손상됩니다.
*. 동물성 섬유: 캐시미어, 실크(견), 울, 모, 앙고라 등
*. 탄성 섬유: 나일론(폴리아미드)과 스판(엘라스틴, 폴리우레탄) 등
*. 연약 섬유: 린넨, 아세테이트
표면의 변색 문제와 함께 분자 구조가
염소 성분에 의해서 같이 손상되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케어라벨에서 염소계 표백제 표백 가능 여부를 확인해 주세요.
유한젠에서 제공하는 아래의 케어라벨 기호 중 표백 기호를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yuhangen.co.kr/index.php?mid=laundry_symbol&category=1186
만약 염소계 표백 가능 기호가 없다면, 락스 표백 전에 국소 부위에 테스트를 먼저 하세요.
긍정적으로 답변 드리지 못해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