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곰팡이젤로 이용하여 몇시간 방치후 칫솔질도 해가며
곰팡이가 반드시 사멸하지 않더라도
살균소독력에 시달리고 나면 뿌리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칫솔 등으로 문지르면
마찰력에 의해 떨어져 나올 수도 있습니다.
2.
곰팡이가 아니라서 효과가 없는 건가요?
안내해 드리는 여러가지 가능성을 검토하시고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2-1.
곰팡이라도
유한락스의 살균소독력이 충분히 작용하지 않으면
제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충분한 살균소독력은 농도와 시간의 곱셈으로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2-2.
칫솔로 문질러도 변화가 없었다면
곰팡이가 아니거나
곰팡이 등의 원인으로 줄눈 표면이 완전히 변색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3.
곰팡이였다면 사용법에 맞게 반복하여 청소 하면 무조건 하얗게 변해야는 것 맞죠?
일반적으로 왠만한 곰팡이는
줄눈까지 시커멓게 변색시키지 않는다고 예상할 수 있지만
줄눈이 곰팡이와 함께 다른 요인에 영향을 받으면
줄눈 자체의 표면이 변형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4.
유한락스 레귤러로 300배 희석해서 티슈로 묻혀서 청소하는 걸로 하면되는건가요?
무의미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만
국소 부위에 한번 해보실 이유도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사용하신 유한락스 직접 바르는 곰팡이 젤이
쉽게 말해, 유한락스 레귤러를 4배 희석한 후 젤리처럼 만든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가끔씩
더 낮은 농도의 유한락스 희석액에서 곰팡이가 제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유한락스 곰팡이젤이 무의미했던 것이 아니고
곰팡이 젤이 힘겹게 난타전을 벌이면서 곰팡이가 약해진 상태에서
유한락스 300배 희석액에 마지막 한방을 맞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한방을 기다리는 상태라면
칫솔에도 떨어져 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5.
곰팡이가 아니라면 그냥 물때같은 거 같은데 락스 레귤러로 청소하면 될까요?
물 때와 곰팡이가 뒤엉킨 경우가 많아서
혼란을 느끼실 수 있지만
두 존재는 성격이 극명하게 다르고
제거하는 방법도 서로 상반된 오염 물질입니다.
부주의하게 동시에 제거하면
물때와 곰팡이보다 더 심각하게 위해한
염소 기체 노출 가능성에 처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물 때는 물속의 무기질 이온이
고체화되면서 서서히 쌓이는 결과입니다.
아주 간단하게 물 때의 화학적 성질을 설명하면
이 결정은 염기성을 띄는 경우가 많아서
산성 세제에 효과적으로 분해되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미 잘 아시듯이
깊게 뿌리 내린 곰팡이는 강한,
다시말해, 독한 살균소독제에
충분한 농도와 시간으로 접촉해야 사멸됩니다.
그리고
유한락스는 강한,
다시말해, 독한 살균소독제 중 가장 대중적입니다.
이러한
유한락스는 강염기성 물질이라서
물 때를 제거하는 데 거의 효과가 없습니다.
더하여,
유한락스 강염기성 상태일 때 안정되고
액성을 임의로 변경하면, 쉽게 말해 산성 물질과 혼합하면
살균소독 물질인 염소 이온이 염소 기체로 분리 배출됩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그러므로
타일 줄눈에 물 때와 곰팡이가 뒤엉킨 상태라면
물 때 제거 전용 세제(일반적으로 산성 세제)로 물 떄를 제거하신 후
이 세제를 꼼꼼히 헹구고
유한락스로 살균소독 마무리를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6.
산성 용액과 유한락스는 어떤 경우에도 혼합되면 안됩니다.
이미 유한락스를 충분히 사용하셨다면
산성 세제 사용 전에
반드시 유한락스 잔여물을 물로 충분히 헹구셔야 합니다.
산성 세제 사용 후에도
산성 세제 잔여물을 반드시 충분히 물로 헹구신 후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셔야 하는 점을
절대로 잊으시면 안됩니다.
7.
생활하시는 공간을 청결하게 관리하기 위해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시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 과정에서 반드시 안전성을 확보하셔야 합니다.
만에 하나 실수나 부주의한 점이 있을 수 있으므로
곰팡이나 물 때를 제거하는 과정 내내
충분한 환기 방안을 확보하셔야 하는 점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살균소독을 하던 중
이상 징후를 느끼면 환기 방안을 확보하는 것이 아니고
미리 환기 방안을 충분히 확보하셔서
이상 징후가 애초에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꼭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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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곰팡이젤로 이용하여 몇시간 방치후 칫솔질도 해가며
곰팡이가 반드시 사멸하지 않더라도
살균소독력에 시달리고 나면 뿌리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칫솔 등으로 문지르면
마찰력에 의해 떨어져 나올 수도 있습니다.
2.
곰팡이가 아니라서 효과가 없는 건가요?
안내해 드리는 여러가지 가능성을 검토하시고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2-1.
곰팡이라도
유한락스의 살균소독력이 충분히 작용하지 않으면
제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충분한 살균소독력은 농도와 시간의 곱셈으로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2-2.
칫솔로 문질러도 변화가 없었다면
곰팡이가 아니거나
곰팡이 등의 원인으로 줄눈 표면이 완전히 변색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3.
곰팡이였다면 사용법에 맞게 반복하여 청소 하면 무조건 하얗게 변해야는 것 맞죠?
일반적으로 왠만한 곰팡이는
줄눈까지 시커멓게 변색시키지 않는다고 예상할 수 있지만
줄눈이 곰팡이와 함께 다른 요인에 영향을 받으면
줄눈 자체의 표면이 변형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4.
유한락스 레귤러로 300배 희석해서 티슈로 묻혀서 청소하는 걸로 하면되는건가요?
무의미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만
국소 부위에 한번 해보실 이유도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사용하신 유한락스 직접 바르는 곰팡이 젤이
쉽게 말해, 유한락스 레귤러를 4배 희석한 후 젤리처럼 만든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가끔씩
더 낮은 농도의 유한락스 희석액에서 곰팡이가 제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유한락스 곰팡이젤이 무의미했던 것이 아니고
곰팡이 젤이 힘겹게 난타전을 벌이면서 곰팡이가 약해진 상태에서
유한락스 300배 희석액에 마지막 한방을 맞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한방을 기다리는 상태라면
칫솔에도 떨어져 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5.
곰팡이가 아니라면 그냥 물때같은 거 같은데 락스 레귤러로 청소하면 될까요?
물 때와 곰팡이가 뒤엉킨 경우가 많아서
혼란을 느끼실 수 있지만
두 존재는 성격이 극명하게 다르고
제거하는 방법도 서로 상반된 오염 물질입니다.
부주의하게 동시에 제거하면
물때와 곰팡이보다 더 심각하게 위해한
염소 기체 노출 가능성에 처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물 때는 물속의 무기질 이온이
고체화되면서 서서히 쌓이는 결과입니다.
아주 간단하게 물 때의 화학적 성질을 설명하면
이 결정은 염기성을 띄는 경우가 많아서
산성 세제에 효과적으로 분해되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미 잘 아시듯이
깊게 뿌리 내린 곰팡이는 강한,
다시말해, 독한 살균소독제에
충분한 농도와 시간으로 접촉해야 사멸됩니다.
그리고
유한락스는 강한,
다시말해, 독한 살균소독제 중 가장 대중적입니다.
이러한
유한락스는 강염기성 물질이라서
물 때를 제거하는 데 거의 효과가 없습니다.
더하여,
유한락스 강염기성 상태일 때 안정되고
액성을 임의로 변경하면, 쉽게 말해 산성 물질과 혼합하면
살균소독 물질인 염소 이온이 염소 기체로 분리 배출됩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그러므로
타일 줄눈에 물 때와 곰팡이가 뒤엉킨 상태라면
물 때 제거 전용 세제(일반적으로 산성 세제)로 물 떄를 제거하신 후
이 세제를 꼼꼼히 헹구고
유한락스로 살균소독 마무리를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6.
산성 용액과 유한락스는 어떤 경우에도 혼합되면 안됩니다.
이미 유한락스를 충분히 사용하셨다면
산성 세제 사용 전에
반드시 유한락스 잔여물을 물로 충분히 헹구셔야 합니다.
산성 세제 사용 후에도
산성 세제 잔여물을 반드시 충분히 물로 헹구신 후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셔야 하는 점을
절대로 잊으시면 안됩니다.
7.
생활하시는 공간을 청결하게 관리하기 위해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시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 과정에서 반드시 안전성을 확보하셔야 합니다.
만에 하나 실수나 부주의한 점이 있을 수 있으므로
곰팡이나 물 때를 제거하는 과정 내내
충분한 환기 방안을 확보하셔야 하는 점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살균소독을 하던 중
이상 징후를 느끼면 환기 방안을 확보하는 것이 아니고
미리 환기 방안을 충분히 확보하셔서
이상 징후가 애초에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꼭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