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글을 지금 읽은 것이 너무 후회가 되네요ㅠㅠㅠ 제 방 침실 벽면에 결로현상으로 곰팡이가 생겨서 유한락스로 닦아냈습니다. 분홍색이었고 주변 인테리어업자분께서 희석하지 말고 하는 게 효과가 가장 좋다고 하셔서 희석하지 않고 원액을 붓으로 발라줬습니다. 수요일 오후에 발랐고 거의 하루종일 환기를 시켜서 그런지 다 마른 것 같습니다. 지금은 목요일 밤입니다. 아직 냄새는 납니다ㅜ많이는 아니지만 가까이 가면 나요! 침대가 근처이다 보니 더 잘 맡게 되는 것 같고요. 근데 이 글을 보니 락스는 닦아내야한다고 해서요ㅠ 다 마르면 곰팡이 방지제를 뿌리려고 했는데 당장 내일이라도 깨끗한 물걸레로 닦아내는 게 좋을까요?아님 이미 말랐으니까 곰팡이 방지제를 뿌려도 될까요?
근데 이 글을 보니 락스는 닦아내야한다고 해서요ㅠ 다 마르면 곰팡이 방지제를 뿌리려고 했는데 당장 내일이라도 깨끗한 물걸레로 닦아내는 게 좋을까요?아님 이미 말랐으니까 곰팡이 방지제를 뿌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