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클로락스가이런회사였구나2022.08.08 14:19
에휴. 해당 게시물에 마지막 부분은 좀 반성하는 것 같더만 다시 시작되는 똑같은 방식의 괴변.
좀 본질을 흐리지 마세요.
화가나는 것은 여기 상담원이 약간의 불친절 때문이 아니예요.
처음 문제가 불거진 이유도 그렇고, 이후 댓글들에서 사람들이 더 항의를 많이 한 이유도 동일합니다.
사과를 하는척 하면서도 본질과는 상관없는 핑계, 괴변, 가르치려는 태도 이런게 지속되는게 문제입니다.
팩트만 담백하게 얘기하라는데, 불필요한 얘기나 그런 태도때문에 화가난다는데 걸론은 똑같네요.
죄송하고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일괄적으로만 답변 달았어도 이미 바쁜 세상에서 사람들의 관심 밖의 일이 됐을겁니다.

1.
게시판 내에서 소비자들끼리 싸웠다는 부분은 일부분이고, 압도적인 부분이 상담원의 태도와 능력에 대한 비난과 시정요구인데,
해당 게시물 게시 기능을 임의로 닫아 놓고, 마치 다른 이유때문에 닫은것처럼 안내하는 이 본질을 흐리는 태도.....
2.
뭐가 문제인지 진심으로 반성하지는 않고, 폭언과 욕설이라는 부분을 부각해서 본질을 흐리는 태도....
3.
처음부터 응대에 문제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죄송하고 보완해 나가겠다는 말이면 끝났을 상황인데, 뭔가 이유를 계속 다는 태도
4.
자유민주주의와 같은 단어를 들먹이면서 소비자를 무식한 사람 취급하는 것처럼 보이는 태도
5.
친절한 어투지만 "공감해 줄 수는 없다.", "잘 고려해 보길 바란다"와 같이 고객의 감정이나 항의를 무시하는 태도
6.
열심히 달아준 개선사항에 하나하나 괴변을 늘어놓는 태도
7.
소비자의 요구사항을 파악하려 하지 않고, 단어 하나 문장하나에 말꼬리를 잡는 태도

대충 써도 이게 정상적인 기업의 CS팀에서 나올 수 있는 문제인가 어의가 없습니다.
이 글에다가도 뭐라고 길게 답변을 하겠죠.
저 긴 글 읽고, 그 답변을 또 볼 생각하니 지긋지긋합니다.
진짜 어느분이 쓰긴 것처럼 어디 CS팀 가서 벤치마킹 하시거나 CS 교육이라도 좀 받으세요.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