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3.04.11 07:41

제이슨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필요한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곰팡이가 전혀 제거되지 않았는데
제거되었다고 잘못 판단하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저희의 우려에 동의하신다면

제거되었다고 잘못 판단하셨던 단계부터
다시 시작하셔야 상황이 빠르게 해결될 것 같습니다.

1.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산화형 액상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저희가 흡습성 표면에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이유는
일관된 해결 방법을 저희를 포함하여 누구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고
현장 상황을 고려하서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230767

아래의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고셔서

상황을 악화시키는 행동은 즉시 중단하시고
상황을 완화하고 해결하는 행동만 시작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2.
곰팡이를 제거하였습니다. 락스를 발랐던 벽면에서 꾸리꾸리한 냄새

 

서로 모순된 의견을 말씀하셨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당면하신 문제를 해결하시고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꾸리꾸리한 냄새가 난다는 것은
어찌되었던 곰팡이와 수분이 제거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기대하셨던 청결한 표면은
원래 눈에 안보여야 하는 곰팡이가
눈에서 안보이는 상태가 아니고
표면에서 모든 것을 깨끗히 닦아낸

과정과 결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취가 난다는 것은
당연히 눈에 안보여야 하는 곰팡이 포자가
수분 등과 대량으로 잔류한다는 명확한 증거입니다.

 

더하여,

곰팡이 제거를 시도하시기 전에 없었던 악취라면

이번의 시도는 곰팡이를 제거하는 노력과는 무관하고

 

오히려

봄철이라 얌전했던 곰팡이를 들쑤셔서

성이 나게 했을 가능성까지

세심하게 다시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특히,
모호한 형용사로 말씀하신 냄새에서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도 느껴진다면

유한락스도 전혀 제거되지 않고

대량으로 잔류한다는 증거입니다.

2.
물로도 닦아내고

말씀하신 상황을 저희가 이해할 수 없는 이유는
벽지를 벗겨낸 벽면에 유한락스를 바르신 후
도배를 새로 하셨는데
어떻게 벽면을 물로 닦아낼 수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상식적으로
유한락스와 곰팡이는 벽지를 벗겨낸 벽면에
대량으로 잔류할 가능성이 높고
새로 도배하신 벽지에는 당연히 없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
만약 혹시라도

가장 어렵지만 가장 현명한 선택인
새로 도배하신 벽지를 다시 벗겨내시고
벽면을 물로 닦아내시는 중이라면

물로 닦아내시는 것은 멈추시고
깨끗한 마른 수건으로 꼼꼼히 닦아내신 후
수분을 자연 건조시키시길 부탁드립니다.

*.
만약 혹시라도
새로 도배하신 벽지를 물로 닦아내시는 중이라면
해당 행위는 단지 무의미한 것이 아니고

깨끗한 벽지를 물로 적셔서
벽면에 잔류하는 곰팡이 포자를
도배풀, 벽지라는 양분으로 증식시키는 행위라는 점을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3.
피톤치드액도 뿌려보고

무엇을 기대하셨던
무의미하거나
기존의 악취가 피톤치드액에 포함된
향료와 섞여서 더 악화되는 상황은
이미 경험하셨을 것 같습니다.

4.
숯을 방안에 둔 뒤 고온난방

시도하신 취지는 공감하지만
말씀하신 상황에서 건조해야 하는 표면은
바닥이 아니고 벽면입니다.

바닥을 아무리 가열해도
벽면은 건조되지 않습니다.

저희가 짐작하기로는
새로 도배하신 벽지가
곰팡이와 수분이 가득한 벽면의
보습막으로 작동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지금은
산불 사고가 자주 일어날 만큼 매우 건조한 봄철이라서
그냥 창문만 열어두셔도 벽면은 쉽게 자연 건조되어서

최소한 악취는 표념적으로 중단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심지어는

바닥을 가열해서 적당히 따뜻해진 실내 온도와 벽면은

잔류하는 수분과 결합하여

곰팡이에게 최상의 생장 조건을 제공했을 것입니다.

 

곰팡이가 발생시키는 부패취는

그러한 행동을 반복하실 수록

더 심해지거나 최소한 완화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한락스와 같은 산화형 액상 살균소독제를
꼼꼼히 닦아내지 않고 가열해서 건조하겠다는 결정은
그 자체로 백해무익한 오남용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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